바오로의 서간들 가운데 콜로새서와 에페소서는 다른 서간에 비해 유사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콜로새서와 에페소서의 미묘한 차이점들에 주목함으로서 이 저서들의 특징적인 관점을 밝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콜로새서와 에페소서가 어떻게 고대의 문학적 가치를 반영하며 공동체 생활의 특별한 국면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는지에 좀더 깊숙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의 머리말

추천사

옮긴이의 말

머리말

약어

입문

1. 사회과학적 접근법

2. 콜로새서와 에페소서를 함께 읽기

3. 콜로새서

4. 에페소서

일반적인 도서목록

번역,주해,해설

콜로새서

에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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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선된 성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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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거릿 Y. 맥도널드

옮긴이 조장윤 신부

1975년 대전교구 사제로 서품 되었으며, 신탄진성당, 공주 교동성당, 미국 시애틀 타콤 한인교회, 천안 오룡동성당, 대화동성당 등에서 사목을 했다. 미국 Puget Sound University에서 상담학(석사)을 공부하고 병원 사목 교육(C.P.E.)을 받았다. 충남대학교 병원, 건양대학교 병원, 단국대학교 병원 등에서 병원 사목 활동을 했다. 옮긴이는 안식년에 웨스턴신학대학원에서 해링턴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역서로는 『하느님을 갈망하며』(2011), 『충만한 기쁨의 여정』(2012), 『마태오복음서』(2016), 『마르코복음서』(2017), 『루카복음서』(2017), 『요한복음서』(2018), 『사도행전』(2018), 『로마서』(201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