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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9743
       
      10%
      요한복음의 고별 담화와 요한 1서의 묵상과사색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 / 성서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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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
      저자, 역자, 출판사 로마노 과르디니 / 김형수 / 성서와 함께
      크기 135mm X 205mm
      쪽수 268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3-03-16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성서와 함께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성서와 함께
      글쓴이, 옮긴이 로마노 과르디니 / 김형수
      크기 135mm X 205mm
      쪽수 268쪽
      출간일 2023-03-16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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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에 없는 고유한 전승인 예수님의 고별 담화를 전한다. 이 책의 번역을 맡은 김형수 신부는 이 책의 독특한 관점으로 고별 담화의 전개 방식을 제시하는데, 소크라테스와 석가와 같은 위대한 성인의 모습을 서로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곧 과르디니는 성서의 진리와 철학의 진리 그리고 세상의 진리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세 영역의 진리가 완전히 같은 것인가? 우리의 질문을 기다렸다는 듯 그는 하느님의 진리는 사랑이라고 답한다. 그리스도교에서 하느님의 진리는 사랑이며, 이 점을 가장 잘 꿰뚫고 있는 요한의 복음서와 첫째 서간을 과르디니는 그만의 깊은 사색과 묵상을 통해 바로 이 책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 안에 잘 녹여내고 있다.

      많은 이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사건을 이웃 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주신 대표적인 사례라고 여긴다. 하지만 저자는 더 나아가 이 사건이 겸손’,  하느님 안에서의 겸손을 보여준다고 한다. 무한한 존재가 유한한 인간의 몸을 취하시고,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마지막까지 자리 다툼하며 반목하는 제자들에게 다시 한번 당신 육화의 의미를 가르쳐주신 것이다. 강요받지 않고 자유롭게 섬기며 자기보다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이 앞에서 고개를 숙임으로써 자유로워지는 이 겸손은,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때 처음 드러난다. 하느님은 세상을 필연적으로 창조하실 필요가 없었다. 그분은 필연이 아닌 자유로운 사랑으로 세계와 인간을 창조하시고, 세상에 있기를 원하셨다.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은 또한 고별 담화와 요한의 첫째 서간에 나오는 중요한 구절들을 면밀히 살펴본다. 특히 이 책은 이성적 사유를 통해 성경을 들여다보고 묵상한다. 철학자의 관점에서 요한복음의 고별 담화 요한1를 묵상한 내용이 낯설고 어색해서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천천히, 또 반복해서 이 책을 읽으며 묵상하다 보면, 특별하면서도 더 풍요롭게 말씀과 마주할 수 있다. 그리하여 성경의 진리와 철학, 세상의 진리가 다르지 않고, 일상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실존이 하느님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독일의 한 헌책방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보물을 찾은 듯 기뻐했다는 역자의 말처럼, 사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은 수난의 길을 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1부 요한이 전하는 고별 담화의 말씀 묵상

      저자와 이 책에 대하여 _5

      들어가는 말 _12

      마지막 저녁 _14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다 _28

      포도나무의 비유 _45

      그리스도의 평화_60

      유다의 배반 _73

      하느님을 증오하다_ 85

      그리스도 안에서 성부의 현현_ 99

       

      2부 요한이 전하는 첫째 서간의 말씀 묵상

      들어가는 말 _112

      하느님의 현현 _114

      세상 _136

      진리의 빛 _154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_170

      하느님의 사랑 _187

      사랑의 빛 _205

      하느님의 사랑과 세상의 혼란 _228

      사랑의 완성 _245

       

      옮긴이의 말 _261


      글쓴이 로마노 과르디니
      1885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1910년 사제로 수품되었다. 가톨릭 청년운동을 이끌었고, 많은 대학에서 그리스도교 세계관과 종교철학을 가르치면서 실존과 신앙 문제에 대해 연구하였다. 저서로는 《삶과 나이》, 《거룩한 표징》, 《우울한 마음의 의미》 등 다수가 있으며, 1968년 뮌헨에서 사망하였다.

      옮긴이 김형수
      부산교구 사제로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에서 수학하였다(철학 박사).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서 철학을 가르치며 중세 플라톤주의와 그리스도교 철학의 연관성과 신비주의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니콜라우스 쿠사누스의 신 인식과 자기 인식》, 《처음 읽는 중세철학》(공저)이 있으며, 역서로는 《신앙과 이성적 통찰》(로베르트 쉬페, 롤프 쉔베르거), 《신의 바라봄》(니콜라우스 쿠자누스) 등과 다수의 철학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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