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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9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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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섬김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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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섬김
      저자, 역자, 출판사 프란치스코 교황 / 강대인 / 가톨릭출판사
      크기 115mm X 175mm
      쪽수 130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0-06-2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옮긴이 프란치스코 교황 / 강대인
      크기 115mm X 175mm
      쪽수 130쪽
      출간일 2020-06-28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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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은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것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난다. 좋은 것을 혼자서만 보는 것이 아깝기 때문이다. 함께 볼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도 이 순간을 나눠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섬김은 바로 그런 것이다. 자연스럽게 ‘함께’를 떠올리고 ‘나눔’이 간절해지는 단순하고 깨끗한 마음이 섬김의 얼굴이다. 이러한 섬김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소명으로 자리한다. 복음을 선포하라는 부르심을 받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섬김이다. 서로를 귀하게 여기며 복음을 퍼뜨리는 밀알이 되고픈 이들에게 섬김의 의미를 깊이 새겨 주는 책《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섬김》이   가톨릭출판사에서 나왔다. 섬김을 주제로 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한 달 묵상집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웃에게 자신을 거저 내어 줄 때 복음의 참된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신앙생활은 혼자서 할 수 없고 안팎으로 우리를 감싸는 공동체 안에서 육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며, 아무런 두려움 없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다가가라는 가르침을 전한다. 

       

      주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행위는 온 교회에 밝은 빛을 가져다줍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빛입니다. 이는 기도와 겸손을 바탕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이 빛 속으로 들어와 성장하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진정한 열망으로, 내면에서 솟아나는 빛입니다.

      ― 본문 중에서

       

      모든 사람을 따뜻하게 맞아들일 때 이웃 안에서 만나게 되는 그리스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섬김》은  한 달 동안 ‘섬김’에 대해 깊게 알고 묵상하며 새롭게 기도하도록 이끄는 묵상집이다. 섬김이라는 주제에 대한 교황의 세부적인 가르침 30가지를 엮어 놓았다. 총 4페이지로 구성된 하루 치 글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웃 사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 복음 선포 등을 통한 섬김에 대한 핵심 내용과 이를 풀어쓴 상세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으로 묵상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소제목과 핵심 문장을 보며 오늘의 묵상 내용을 짐작하고 마음가짐을 준비한다. 이어 교황의 상세 가르침을 통해 기도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교황이 실질적으로 제안하는 묵상 과제가 나온다. 예를 들어, ‘오늘 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가져다주기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이다. 길지 않은 한두 가지의 묵상 과제를 통해, 평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실천 사항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바로 밑에는 오늘 다짐한 결심들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오늘 알게 되고 실천할 것들을 잊지 않도록 돕는다. 하루 묵상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짧지만 묵직한 울림을 주는 기도문이 이어져 묵상의 마지막을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게 했다. 그와 함께 ‘오늘의 지향’을 새겨 넣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하느님께 자신의 간청을 마음은 물론 글로도 올릴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섬김》은  혼자 하는 묵상을 위해서도 더없이 좋은 책이지만, 여럿이 함께 모여 성서를 공부하거나 교리를 배우는 소모임에서 묵상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이다. 섬김에 관한 이 작은 책 한 권이,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근원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섬김》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총 12권) 중 하나로, ‘섬김’이라는 주제로 엮은 교황의 가르침을 한 달 동안 매일 묵상하도록 돕는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는 그동안 신자들이 교회 안에서 수없이 마주하고 체화했던 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통해 더 자세히 배우고 묵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기도, 미사, 치유, 사랑, 가족, 예수 성심, 자비, 섬김, 친교의 기쁨 등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밀접한 주제 12가지를 선별해 그에 따른 묵상 내용을 프란치스코 교황 특유의 솔직하고 따스한 화법으로 전한다. 교황의 신념과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서술된 글은 우리에게 굵고 깊은 깨달음과 울림을 선사한다. 특정한 달에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1년 동안 각 주제 별로 12가지의 묵상 과제를 꾸준히 읽을 수 있고, 교황의 가르침을 따라가며 발견한 가치를 우리의 삶 안으로 새로이 받아들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책속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의문과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끈기 있게 듣고, 그들의 처지와 견해를 존중하며, 그 이야기를 계속 나누겠다는 열의를 가지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 27p '5. 대화를 시작하기' 중에서

       

      개인적으로 커다란 곤경을 겪고 있을 때에도 이기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관심은 섬김이 지녀야 할 특징입니다. 가장 좋은 섬김은 자신의 문제에 집중해야 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성경과 미사에 대한 관심은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볼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 35p '7. 가장 좋은 섬김' 중에서

         

      우리가 가는 모든 곳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신앙을 실천해야 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따뜻하게 맞아들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만나야, 그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가치 있는 일로 초대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만나야 합니다.  

      ― 51p '11. 사람들을 찾아가 만나십시오' 중에서

       

      우리의 소명은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데려오는 것입니다. 이는 말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신앙 공동체로서 우리가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우리의 문으로 이끌어 들일 것입니다. 환영의 웃음, 악수, 따뜻한 인사가 완벽한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 55p '12. 여기에 함께 있습니다' 중에서

        

      하느님은 능력 있는 사람들을 부르지 않으시고 당신이 부르신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신다는 말씀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하느님은 하느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이를 온전히 믿고 신뢰할 때, 우리는 용기 있는 제자가 될 것입니다. 

      ― 67p '15. 하느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중에서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거리로 나가 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성체성사 안에서 먹여 살리시고 변화시켜 주시도록 해 드릴 때, 기도와 성경 묵상으로 믿음을 깊게 할 때, 본당 공동체의 문을 열어젖히고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섬길 때, 하느님께서 우리의 재능을 북돋아 주시고 발걸음을 이끌어 주시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87p '20. ‘문을 여십시오!' 중에서


      시작하는 글  4 

       

      1 자기 자신을 버리고 ··· 10 

      2 이웃 사람들을 만나며 ··· 14 

      3 빛을 바라보며 ··· 18 

      4 모든 사람을 따뜻하게 맞아들이며 ··· 22 

      5 대화를 시작하기 ··· 26 

      6 우리가 찾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 30 

      7 가장 좋은 섬김 ··· 34 

      8 모두 단순한 행동 ··· 38 

      9 성령의 은사를 나누며 ··· 42

      10 준비 다 됐습니까? ··· 46 

      11 사람들을 찾아가 만나십시오 ··· 50 

      12 여기에 함께 있습니다 ··· 54 

      13 추수할 것이 많습니다 ··· 58 

      14 실수를 걱정하지 마십시오 ··· 62

      15 하느님께서 도와주십니다  ··· 66 

      16 많은 은사가 있습니다 ··· 70 

      17 나의 은사는 무엇인가? ··· 74 

      18 우리는 모두 서로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 78 

      19 받은 것을 줍니다 ··· 82 

      20 문을 여십시오! ··· 86 

      21 세상 끝까지 ··· 90 

      22 우리의 인성이 비슷하여 ··· 94 

      23 한꺼번에 모두 받아들이기 ··· 98 

      24 나의 소명은 무엇인가? ··· 102 

      25 이야기하며 걷기 ··· 106

      26 모든 것이 나에게 달려 있지는 않습니다 ··· 110 

      27 모든 것이 하느님의 백성에게 달려 있습니다 ··· 114 

      28 섬김의 자유 ··· 118 

      29 공동체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 122 

      30 안전하고 좋은 장소 ··· 126


      글쓴이 프란치스코 교황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고,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2013년 3월 13일 가톨릭교회의 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이며,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그는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했고, 교황권고〈복음의 기쁨〉, 회칙〈신앙의 빛〉,〈찬미받으소서〉등을 통해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이 강대인  

      현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서위원회와 전례위원회의 위원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의 전례서 번역 등에 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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