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지난날 하느님께 돌아설 수 있었던 사건을 떠올려보고 감사기도를 바쳐봅시다.2022/1/25/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마르코 복음 16장 15-18절“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복음 선포에 필요한 것들“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
READ MORE
2022/1/24/월
2022.01.24
추천1
조회 46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 삶을 환히 밝혀줄 좋은 습관 한 가지를 결심하고, 기도하며 실천에 옮겨봅시다.2022/1/24/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마르코 복음 3장 22-30절“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어둠으로 어둠을 이길 수 없다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서 병자를 고치시고 마귀를 쫓아내시며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자 율...
READ MORE
2022/1/23/일
2022.01.21
추천1
조회 80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내 주위의 모범적인 삶을 사는 이들을 떠올려보고 그 삶을 찬찬히 들여다봅시다.2022/1/23/연중 제3주일/하느님의 말씀 주일루카 복음 1장 1-4절; 4장 14-21절 지향점올해 들어 책상 앞에 써 붙인 메모가 있습니다. 간디의 묘비에 적힌 ‘7대 사회악’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칙이 없는 정치, 노동이 없는 부...
READ MORE
2022/1/22/토
2022.01.21
추천2
조회 65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의 매력 다섯 가지를 종이에 적어보고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립시다.2022/1/22/연중 제2주간 토요일마르코 복음 3장 20-21절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다른 이의 시선 고해소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교우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였지만 ‘너무 나댄다’는 소리를 들을 ...
READ MORE
2022/1/21/금
2022.01.21
추천1
조회 37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받아들이기에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과 하느님 사이에 지난날의 역사가 어떠하였을지 상상해봅시다.2022/1/21/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마르코 복음 3장 13-19절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어떻게 저런 사람을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뽑으십니다. 복음서...
READ MORE
2022/1/20/목
2022.01.20
추천2
조회 48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마이크로 살면 위험하지만 메아리처럼 살면 편안합니다.2022/1/20/연중 제2주간 목요일마르코 복음 3장 7-12절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마이크가 아니라 메아리로우리는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당신이 드러나는 것을 경계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함구령을 내리시어 ...
READ MORE
2022/1/19/수
2022.01.19
추천1
조회 43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예수님의 시간은 영원한 현재입니다.2022/1/19/연중 제2주간 수요일마르코 복음 3장 1-6절“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사랑할 시간이 필요하다안식일은 사랑하는 날로 세워졌습니다.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통해 고침받은 이의 마음속 불만과 억한 심정은 사라집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도 해소됩니다. 그러나 오그라든...
READ MORE
2022/1/18/화
2022.01.18
추천2
조회 4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님의 시간을 회복하기 위해 ‘주님 앞에 쉬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2022/1/18/연중 제2주간 화요일/일치 주간마르코 복음 2장 23-28절“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주일은 주님의 날이면서 사람의 날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결론은 선명합니다.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
READ MORE
2022/1/17/월
2022.01.17
추천1
조회 45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자기 방식만을 고집하는 것은 개성이 아니라 고집입니다.2022/1/17/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마르코 복음 2장 18-22절“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흐름을 타는 삶예수님과 제자들을 향한 바리사이들의 공격을 보면 영성의 획일화가 느껴집니다. 단 하나의 길만 있다는 주장이죠. 그러나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은...
READ MORE
2022/1/16/일
2022.01.14
추천1
조회 65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가 드리는 미사 안에서 가장 값진 포도주로 오시는 주님을 알아채고 계신가요? 2022/1/16/연중 제2주일요한 복음 2장 1-11절나머지 일곱 번째 포도주는?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다?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 갓 혼인한 부부에게 다가온 첫 번째 위기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의 전개를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
READ MORE
2022/1/15/토
2022.01.14
추천1
조회 49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그가 지금 이리 된 것에는 내 탓도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2022/1/15/연중 제1주간 토요일마르코 복음 2장 13-17절“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사람을 변화하게 하는 힘 “어릴 적에, 사소한 잘못을 했을 때 주변의 그 누구도 그러면 안 된다고 얘기해주지 않았어요.”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재판정에 선 ...
READ MORE
2022/1/14/금
2022.01.14
추천2
조회 41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기꺼이 내어주는 사랑의 마음이야말로 믿음이 됩니다.2022/1/14/연중 제1주간 금요일마르코 복음 2장 1-12절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네 사람지난 세월을 돌아보다 문득 ‘나 스스로 잘나 여기까지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이는 하나도 없을 겁니다. 우리 모두는 알고 보면 빚진 인생입니다. 높...
READ MORE
2022/1/13/목
2022.01.13
추천2
조회 49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를 통해 하느님의 손길, 그분의 매만지심을 누군가 느낄 수 있도록 손을 내밉시다.2022/1/13/연중 제1주간 목요일마르코 복음 1장 40-45절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진입 장벽 제로‘교회 문턱이 높아요.’ 종종 듣게 되는 말입니다. ‘신부님을 만나려면 사무실 통해서 이야기하래요.’ 근심스러운 일입니다. 어느 ...
READ MORE
2022/1/12/수
2022.01.12
추천1
조회 43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지금이야말로 새로운 길을 내기 위한 기도를 바쳐야 할 때입니다.2022/1/12/연중 제1주간 수요일마르코 복음 1장 29-39절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주님과 함께 옛것은 지나가고히브리적 시간은 저녁부터 하루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이 안식일이 끝나자 병자, 마귀들린 이...
READ MORE
2022/1/11/화
2022.01.11
추천2
조회 48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네’ 할 것은 ‘네’ 하고, ‘아니오’ 해야 할 때는 단호하게 ‘아니오’ 합시다.2022/1/11/연중 제1주간 화요일마르코 복음 1장 21ㄴ-28절“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소리쳐도 괜찮습니다위로의 마을이란 뜻을 지닌 카파르나움. 안식일, 그곳 회당에서 예수님의 첫 사목이 펼쳐집니다. 가장 거룩한 날, 거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