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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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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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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저자, 역자, 출판사 프란치스코 교황, 에르난 레예스 알카이데 / 이재협 / 가톨릭출판사
      크기 127mm X 188mm
      쪽수 264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3-09-14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옮긴이 프란치스코 교황, 에르난 레예스 알카이데 / 이재협
      크기 127mm X 188mm
      쪽수 264쪽
      출간일 2023-09-14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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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목표는 더 나은 세상을 후대에 남기는 것!”

      지구에 사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

      2013년 3월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은 가톨릭 교회의 최고 수장으로서 교황 즉위 후 10년 동안 세계 평화와 교회 일치 및 개혁을 위해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많은 사람을 만났으며, 다양한 연설과 담화를 발표했다. 이러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즉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간 그가 강조해 왔던 10가지 핵심 메시지를 정리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를 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 세상의 불합리한 부분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인류가 다양한 위기를 뛰어넘어 희망찬 미래로 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들어 보자. 교황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전하는 열 가지 요청을 살펴보면, 다가올 세계를 향해 어떻게 걸어 나가야 할지 알 수 있다. 그동안 눈을 감고 있던 현시대의 문제들을 이렇게 직시할 때 ‘희망의 순례자들’인 우리는 문제 해결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여러 주제와 관련된 우리 현실 진단에 상당히 많이 공감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작업을 시작하기만 하면 됩니다. 독일 시인 릴케는 새로운 일에 착수할 때 영감을 주는 다음과 같은 구절을 남겼습니다. “이제 눈으로 할 일은 끝났다. 이제 마음의 일을 시작하라. 네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그 일을.” 자, 이제 하느님의 이름으로 이 열 가지 요청을 널리 알리는 일에 여러분도 저와 함께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복잡한 현실을 마주하고

      다가올 미래를 바라보는 희망의 여정

      황폐해진 자연환경, 자유분방한 시장 중심 경제, 날마다 공동선에서 멀어지는 정치, 가장 취약한 이들을 점점 더 소외시키는 의료 시스템 등 현 인류 앞에는 갖가지 문제가 복잡하게 놓여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책에서는 인간이 벌인 세상의 모든 심각한 문제를 우리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 책은 총 10개 장으로 구성되어 학대 문화를 비롯하여 환경, 언론, 정치, 건강, 전쟁 문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이주민과 난민, 여성 문제 등 교회 안에서 세상 끝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가 관심을 가져야 할 다양한 문제에 관해 짚고 넘어간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 인류가 한배를 타고 있다는 점에서 이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해야 희망의 길로 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토록 전 세계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가득한 상황에서 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들 수 있다. 이는 교황이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다. 그가 종교와 국경의 경계를 넘어 가톨릭 신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도, 가난하고 존중받지 못하며 삶의 끝자락으로 밀려난 모든 이에게 진정성 있는 말과 행동으로 사랑과 평화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겸손하고도 열정적인 언행과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려는 의지는 한 사람이 보여 주는 작은 희망의 불꽃이 세상을 변화시킬 큰불을 반드시 일으키리라는 점을 명확하게 보여 준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에서 교황은 그동안 강조했던 열 가지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가지 통계와 자료, 예술가나 사상가의 말을 인용할 뿐만 아니라 교회 교리와 역대 교황의 가르침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자신의 주장을 흥미롭고도 풍성하게 전개한다. 이를 통해 열 가지 요청에 담긴 이야기가 어렵고 나에게 상관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한 “희망의 순례자들”이 되길 빕니다. 아마 그 여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모든 실패와 성공은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인류는 자신이 물려받은 역사를 기억하고, 현재를 마주할 용기를 갖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본문 중에서


      선한 의지를 지닌 모든 사람이

      희망을 품고 나아가야 할 길을 찾아서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가톨릭 신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언급한 요청 속에는 지난 10년간 지구에 사는 모든 이에게 그의 부탁이 닿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소외되고 배척받는 이들을 향한 위로와 애정을 포함해 정치 지도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사회 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해야 할 당부 역시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바라는 선한 의지를 지닌 모든 사람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건네는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옮긴 서울대교구 이재협 신부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기도 하고, 충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사실은 우리 인류가 한 가족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성은 불화의 원인이 아니라 더 풍요로운 인류의 미래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교황님은 우리에게 간곡히 전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 만연한 비극을 초래한 이들도 인간이지만, 앞으로 맞이하게 될 미래, 새로운 세대가 살아갈 미래를 만들어 갈 힘을 지닌 이들 또한 우리 자신이라고 말이죠.”

      이처럼 지구에 사는 모든 이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 이 순간에 희망을 품고 움직여야 한다. 우리에게는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마주한 과제를 서둘러 해결하고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힘이 있기 때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전하는 열 가지 요청을 기억하며, 우리 모두 용기를 내어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청한다.

      요한 바오로 1세 복자 교황님은 희망을 “모든 그리스도인이 의무적으로 견지해야 할 덕목”으로 정의했습니다. 저는 희망을 호소하는 이 아름다운 정의에 각 종교와 모든 신앙인의 경계를 초월해야 한다는 점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희망은 특정 종교에 대한 믿음 없이도 선의를 지닌 모든 이가 간직할 수 있는 덕목입니다.

      ― 본문 중에서


      문헌 약어표·4

      들어가는 말·5

       

      1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교회 내에서 학대 문화가 근절되길 청합니다·17


      2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우리 공동의 집을 보호할 것을 청합니다·37

       

      3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거짓 뉴스에 맞서고

      혐오의 악순환을 끊는 언론이 되길 청합니다·57

       

      4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공동선에 헌신하는 정치를 청합니다·77

       

      5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전쟁의 광기를 멈추길 청합니다·101

       

      6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이주민과 난민에게 문이 열리길 청합니다·121

       

      7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사회 내에서 여성의 참여가

      장려되고 촉진되길 청합니다·143

       

      8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가난한 나라들의 성장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을 지원하길 청합니다·167

       

      9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든 이에게 건강에 대한 권리가

      보장되길 청합니다·191

       

      10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전쟁을 조장하는 일에

      하느님의 이름이 사용되지 않길 청합니다·215

       

      나가는 말 희망의 순례자들·238

      작가의 말·251

      주·259


      글쓴이 프란치스코 교황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을 지냈고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 및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등을 통해 가톨릭 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며,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저서로 《그래도 희망》, 《악마는 존재한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등이 있다.


      글쓴이 에르난 레예스 알카이데

      아르헨티나 국영 통신사 ‘텔람Telam’의 로마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황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라틴 아메리카Papa Francisco. Latinoamerica》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옮긴이 이재협

      서울대교구 사제. 2012년 2월에 사제품을 받았으며 2017년 9월에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 교회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소속으로 바티칸의 공식적인 소식을 알리는 〈바티칸 뉴스〉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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