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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9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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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일반적인 신학적 지식이 아니라 본당 공동체라는 고유하고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시노달리타스를 살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막연하고 추상적인 지식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본당 공동체에서 구체적으로 살아가고 활동하는 방식(modus vivendi et operandi)으로서 시노달리타스를 인식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을 살아가는 각각의 자리에서 이 응답을 올바로 하는데 있어 이 책이 좋은 길잡이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_대전교구 한정현 주교의 추천사 중에서
추천사
들어가는 말
Ⅰ. 나가는 교회: 제자들의 교회이며 선교하는 교회
1.1. 교황 프란치스코는 복음이 주는 기쁨으로 교회를 새로운 이름으로 부른다.
1.2. 나가는 교회는 선교하는 제자들의 교회이다.
1.3. 교황 프란치스코의 나가는 교회에 관한 신학
Ⅱ. 나가는 교회의 기초단위인 시노드적인 본당
2.1. 선교적 창의성을 갖춘 본당 사목구
2.2. 교황 프란치스코가 바라는 창의력에 대한 논의
2.3.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신비를 현재화 하는 사목
Ⅲ. 하느님의 백성의 집인 시노드적인 본당
3.1. 다면체의 어휘인 시노달리타스
3.2. 삼위일체의 신비에서 태어나 역사 안에서 자라고 성장하는 시노달리타스
3.3. 교황 프란치스코는 교회를 하느님의 백성으로 부릅니다
3.4. 교황 프란치스코가 꿈꾸는 열린 교회
Ⅳ. 시노드적인 본당 사목구와 나감의 사목
4.1. 본당 사목구의 시노드적인 사목
4.2. 본당 사목구의 시노드적인 쇄신을 위해 필요한 두 가지
4.3. 시노드적인 본당을 만드는 시노드적인 사제
4.4. 시노달리타스의 배움의 장(場)인 시노드적인 본당 사목구
Ⅴ. 시노드적인 본당 사목구와 다면체적(多面體的)사목의 모델
5.1. 다면체의 모델
5.2. 사목, 불완전한 지금 그리고 이를 넘어서려는 발걸음
맺음말
참고문헌
글쓴이 한동훈
2012년 1월 11일 대전교구 사제로 수품받고, 2013년까지 대전 전민동 성당 보좌신부를 지냈다.
2019년에 로마교황청 설립 우르바노 대학에서 「Sinodalita e Missione evangelizzatrice della Chiesa」로 선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한산 성당 주임신부로 지내며 대전 가톨릭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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