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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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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 발견하는 나의 영성
      영성 하느님을 바라보다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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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영성 하느님을 바라보다
      저자, 출판사 윤주현 / 가톨릭출판사
      크기 127mm X 188mm
      쪽수 248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0-06-14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윤주현
      크기 127mm X 188mm
      쪽수 248쪽
      출간일 2020-06-14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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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성 신학 입문서

      우리는 교회에서 ‘영성’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하지만 정작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느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영성의 의미를 분명히 깨달을 필요가 있다. 영성이란 하느님께 나아가는 방법이니 말이다. 가톨릭출판사에서 나온 《영성, 하느님을 바라보다》는 영성이 아직 어렵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세례를 통해 영적 여정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해 주고, 각자의 일상에서 고유한 영성을 완성하도록 이끌어 준다.


      영성 신학에 조예가 깊은 저자는 ‘영성’이라는 귀중한 보화를 현 시대의 신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저자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여러 비유와 에피소드를 따라 읽다 보면 영성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영성에 관심이 있었지만 두꺼운 학술 도서에는 선뜻 다가서기 어려웠다면, 이 책을 통해 영성 신학에 입문해 보길 바란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영적 여정의 어디쯤에 와 있는지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뚜렷한 목적 없이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이어 왔다면, 하느님을 향해 방향을 바로 세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영성은 멀리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나만의 고유한 길이다. 이 소박한 진실로 우리 삶을 밝힐 수 있을 것이다.


      세례를 통해 하느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시작한 우리 각자는 하느님에 대한 고유한 사랑의 방식을 갈고 닦아 고유한 사랑의 색깔을 곱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영성’이며, 그 영성을 성숙시키는 과정을 ‘영성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나만의 고유한 영성을 찾아가는 여정

      《영성, 하느님을 바라보다》는 영성을 어렵게 설명하지 않는다. 이 책은 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어조로 저자의 경험을 풀어 놓는다. 저자가 개신교 교회에 다니다가 가톨릭교회로 개종한 이야기, 지도만 하나 들고 무작정 수도회에 찾아갔던 이야기, 신학생 시절 성가 연습 에피소드 등 다양한 경험담이나 동화의 비유는 모두 각자의 영성을 발견하는 영적 여정으로 귀결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이미 세례를 통해 하느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시작했으며, 고유한 사랑의 방식을 갈고 닦아 그 색깔을 곱게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것이 바로 ‘영성’이며, 영성을 성숙시키는 과정이 ‘영성 생활’이라고 알려 준다.


      이 책은 영성 생활의 최종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하느님을 바라보는 것, 하느님과 사랑의 합일을 이루는 것,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 이 세 가지 목적을 단계별로 살펴봄으로써, 진중한 자세로 자신의 영적 여정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영적 여정에서 마주하게 될 정화의 길, 조명의 길, 일치의 길이 무엇이며 각각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인지, 어떤 결심을 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잘 정리해 준다. 그 밖에도 영성 신학이나 영성 학파에 대한 개관적인 지식을 부록으로 전해 준다.


      이 책의 저자인 윤주현 신부는 최종적으로 하느님에 대한 꿈을 꿀 것을 강조한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각자의 고유한 길을 가야 하며, 그 길에서 큰 꿈을 품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교회의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이끌어 준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영적 여정의 길잡이

      《영성, 하느님을 바라보다》는 길고 긴 영적 여정 가운데 우리가 길을 잃지 않도록 친절하게 인도한다. 신앙을 새롭게 하고 싶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이제 막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아 영성 생활 입문서로 적당하다. 영적 여정을 등산이나 연애에 비유하는 등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어려운 개념도 최대한 풀어서 설명했다.


      이 책을 읽으면, 영성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결국 나만의 고유한 영성을 찾는 일임을 알 수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하느님을 향해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그리고 마침내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고유한 사랑의 빛깔을 완성하도록 이끌어 준다. 하느님께로 향하는 여정은 평생 동안 지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항상 곁에 두고 신앙생활 중에 어려움을 겪을 때, 결심을 새롭게 다지고 싶을 때 꺼내 보면 좋다. 영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영성 생활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나면, 막막하기만 했던 영적 행로가 조금은 선명해질 것이다.


      이 책은 위대한 성인의 뒤를 쫓기보다는 나만의 길을 걸어가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하느님께 나아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길을 찾길 바란다. 우리의 영적 여정은 세례 때에 이미 시작되었고, 어떤 빛깔로 채워 나갈지는 각자에게 달렸다. 당신의 영성 생활에 이 책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이제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의 길을 찾고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느님께서 영원으로부터 준비하신 원대한 계획이 실현되는 길이며 참된 행복의 길입니다.
      ― 본문 중에서



      [책 속에서]

      여러분은 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분처럼 거룩하고 완전한 자가 되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저의 안내를 통해, 세례 때 영혼 안에 씨앗처럼 선물 받은 완덕을 향한 부르심을 자각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가톨릭 신자로서 받은 근본 성소인 ‘성인聖人이 되는 것’에 대해 함께 나누며, 이 소명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보편 소명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다름 아닌 영성 생활입니다.

      ― 40p  '우리는 이미 영성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중에서


      성부 하느님은 예수님을 통해 인류와 깊이 결합되며, 인류에게는 예수님을 통해 성부 하느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은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시는 분입니다.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는 예수님을 통해 이어지며, 예수님을 통해 발전하고 완성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그리스도교적인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그분을 통해서 하느님께 이르는 여정과 연관된다고 하겠습니다.

      ― 51p '영성이란 무엇일까요?' 중에서


      또한 영성이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교회 교도권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교회야말로 예수님과 열두 제자 그리고 그분들의 후계자인 주교님들을 통해 지금까지도 우리가 믿는 신앙이 틀림없다고 보장해 주는 요체입니다. 그래서 영성이 이단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려면 교회의 가르침, 구체적으로는 그 가르침을 우리에게 전해 주는 주교님과 사제들에게 순명하며 그분들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 100~101p '신학의 꽃, 영성 신학' 중에서


      영적 여정을 시작하면서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목적지에 대한 확실한 인식이 없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길을 헤매다 인생을 마칠 것이 빤하기 때문입니다.

      ― 114~115p '영적 여정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중에서


      우리는 세례 때에 “여러분은 세속과 육신과 악마를 끊어 버립니까?” 하는 신부님의 말씀에 주님의 은총에 의지하며 용기 있게 “예, 끊어 버립니다.”하고 대답함으로써 신앙의 여정에 들어섰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느님’이라는 거룩한 완덕의 산 정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디딘, 주님을 향해 오르는 ‘영적인 등반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44p '영적 여정에서 만나는 세 가지 길' 중에서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불러 주신 성성聖性의 산 정상에 반드시 도달하겠다는 굳은 원의를 지니기 바랍니다. 큰 꿈을 품을수록 원대한 결과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느님에 대한 꿈을 꾸십시오. 오늘날 한국 교회가 바라는 사람은 하느님에 대한 원대한 꿈을 품고 이를 이루기 위해 투신하는 사람, 천상의 멜로디를 배우기 위해 매일의 삶 속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바로 성인이며 이 시대가 가야 할 길을 비춰 줄 예언자입니다. 한국 교회는 바로 그에게서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이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 209p '하느님에 대한 꿈을 꾸십시오' 중에서


      들어가는 말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04


      제1장 우리는 이미 영성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1
      진리를 찾아 걸어온 길  22
      인생의 진실을 마주하다  32
      세례 때에 받은 소명  34


      제2장 영성이란 무엇일까요?  45
      영성은 가톨릭에만 있을까요?  46
      하느님과 나를 이어 주시는 분  50
      고유한 사랑의 표현 방식  51
      각자의 삶에서 찾는 영성의 길  56
      무지갯빛 영성  62
      너는 내게 무척 소중하단다  71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78


      제3장 신학의 꽃, 영성 신학  87
      수덕 신학의 시작  88
      신비 신학의 유래  90
      수덕 신비 신학의 이해  92
      영성 신학이란 무엇일까요?  96


      제4장 영적 여정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107
      하느님을 바라보는 것  115
      하느님과 사랑의 합일을 이루는 것  124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  128


      제5장 영적 여정에서 만나는 세 가지 길  141

      1) 정화의 길

      회심, 하느님을 향하다  149

      정화의 길을 걷는 사람들  151

      영적 전투의 시기  156

      성성聖性을 향한 일대결심  157


      2) 조명의 길

      주님을 닮으려는 노력  163

      기도에 더욱 전념하다  166

      인간의 주요 덕목, 사추덕  174

      인간에게 허락하신 향주삼덕  179


      3) 일치의 길

      하느님과의 사랑을 완성하다  189

      하느님만을 바라보는 삶  191

      사랑으로 교감하는 관상 기도  194

      성령의 은혜로운 선물  203


      나가는 말
      하느님에 대한 꿈을 꾸십시오  209


      부록
      1. 영성 신학의 주요 자료  215
      2. 다양한 영성 학파  234


      글쓴이 윤주현

      가르멜 수도회 소속 수도 사제

      1987년에 입회하여 1995년 가톨릭대학교 신학 대학을 졸업한 후 1998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로마 그레고리아눔에서 영성 신학을, 테레시아눔에서 신학적 인간학을 전공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2006년 아빌라 신비 신학 대학원에서 가르멜 영성 마스터 과정을 수료하고 2011년까지 동同대학원의 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가르멜 수도회의 제4대 한국 관구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교의 신학 교수로, 수원가톨릭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에서 영성 신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 번역·간행 위원이자 《신학전망》, 《신학과 철학》 편집 위원이며, 〈교의신학 교과서〉, 〈수가대 성 토마스 신학총서〉, 〈가톨릭 영성 학교〉, 〈가르멜 총서〉, 〈가르멜의 향기〉 시리즈를 기획·창간했고 이를 통해 36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으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8년 제22회 한국 가톨릭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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