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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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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염소, 하느님 이미지의 치유
      하느님께서 지옥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 / 성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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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하느님께서 지옥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 / ssp
      저자, 옮긴이, 출판사 데니스 린, 쉴라 린, 마태오 린 / 김인호, 장미희 / 성바오로서원
      크기 128mm X 188mm
      쪽수 176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7-03-0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성바오로 서원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성바오로서원
      글쓴이, 옮긴이 데니스 린, 쉴라 린, 마태오 린 / 김인호, 장미희
      크기 128mm X 188mm
      쪽수 176쪽
      출간일 2017-03-08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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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의 선택 - <하느님께서 지옥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


      하느님은 검사인가, 변호사인가?


      하느님께서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구원하시려고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 그자체이시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지옥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의 원제목은 ‘착한 염소’이다. 성경에서 양은 착한 이들로 상징되며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데 반해 염소는 저주를 받아 영원한 불 속에서 벌을 받게 되는 존재로 묘사된다.(마태 25,31-34.41.46) 우리들은 대부분 자신을 염소라고 생각한다. 양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양이라 말하기엔 부끄럽지만 염소라고만 하기에는 가끔은 착할 때도 있다.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밀과 잡초, 양과 염소를 둘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하느님의 왕국이 우리 안에 있으니 우리는 모두 착한 염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양이 아닌 우리는 마지막 심판 날에 천국이나 지옥으로 보낼 하느님이 두려워 그분 앞에 엎드린다. 진정 그분을 사랑하여 그분에게 순종하기 보다는 ‘너를 모른다’하며 외면당할까 두려워 교회법의 가장자리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랑의 행위는 두려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서 나온다. 예수님께서는 성경말씀이 참으로 복된 말씀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려고 우리에게 오셨으며, 이 책은 복음서의 기쁜 소식이 ‘지옥과 유황’으로 겁을 주는 나쁜 소식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생각이 닿지 않는 저 먼 곳에서부터 하느님의 사랑은 무한히 벋어 나온다. 하느님께서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구원하시려고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하느님은 사랑 그자체이시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들의 피정 강의를 바탕으로 엮여 있다. 1부는 ‘하느님 이미지의 치유’에 대한 것으로, 그동안 잘못 인식되어 온 하느님에 대한 이미지를 바로 잡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2부는 ‘질문에 대한 응답’ 형식으로 1부에 언급된 주제에 대한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질문들에 대한 일반적인 것과 그에 대한 학문적인 답변을 싣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가톨릭교회를 포함하여 다른 많은 그리스도교의 전통과 정설에 기초를 두고 있으므로 독자들이 안심하고 읽을 수 있다.


      “이 책이 제공하는 치유적인 변화를 경험하지 않고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나는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보여주신 보이지 않는 경이로우신 하느님의 이미지를 회복하지 않는 한 우리는 그다지 멀리, 깊게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 번 더 경이로운 하느님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보여준다.”
      -프란치스코회 리처드 로-


      [책속에서]

      부나 재산은 우리가 하는 일의 성과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에 근거해서 나누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느님이 사람들을 어떠한 재고의 여지도 없이 영원히 포기하시고 그들에게 지옥이라는 사형선고를 내리시는 분이라고 믿는다면, 우리도 역시 누군가를 영원히 포기하고 그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릴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하느님이 포기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우리도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사람들을 영원히 포기하라고 부추기는 사형이나 다른 처벌들에 관하여 의문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를 받아들이는 것은 참으로 단순한 일이다. 그런데 이것이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치유 중 하나일 수 있다. 우선 우리가 하느님이 적어도 우리를 가장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만큼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를 향한 친구의 미소는 우리에게 치유의 경험이 될 것이다.


      “남아있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에게 그들이 진정으로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은 바로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기꺼이 찾아 나서시는 목자의 모습이다.”라고 말한다. 이와 똑같이 회개하지 않은 죄인을 기꺼이 찾아 나서시는 하느님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하느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시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게 해주고 우리가 그러한 사랑 안에서 안전하게 쉴 수 있게 해준다.


      윌리엄 버클리는 ‘aionios’를 양적인 시간이 아니라 질적으로 다른 시간, 곧 인간의 시간이 아니라 하느님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그는 “우리는 거의 본능적으로 영생은 본래 영원히 지속되는 삶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가정하는데, 우리가 이러한 가정에서 벗어나야만 영원한 생명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만일 사람들이 좋지 않은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단지 그들이 상처 받고 겁을 먹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겁먹은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필요로 하는 것은 더 큰 두려움이 아니라 더 큰 사랑과 배려라는 것을 알고 있다. 사랑스럽지 않은 행동은 좋지 않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을 영원히 치유하는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이다.



      서문


      1부 하느님 이미지의 치유
      친애하는 조지 아저씨
      나는 왜 치유가 안 될까?
      우리는 각자 흠숭하는 하느님의 모습을 닮는다
      나의 하느님 이미지의 변화 과정
      하느님은 적어도 우리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만큼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성경의 보복성 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보복성 벌에 대한 예수님의 대응
      보복성 벌에 대한 성경 말씀을 문자 그대로 읽는 것은 우리를 미치게 할 수도 있다
      2천 년 동안 삐치신 하느님
      하느님은 검사인가, 변호사인가?
      회개하지 않은 죄인이었던 나는 먼저 사랑받고 용서받음으로써 치유가 되었다
      하느님께서 지옥으로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
      지옥의 고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우리를 찾아 지옥까지 내려오시는 예수님
      그렇다면 자유 의지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느님의 씨앗
      “하느님은 아버지이시다. 그리고 나아가 하느님은 어머니이시다.”
      하느님 이미지의 변화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중독과 같은 부정적인 행동의 원인은 지옥에 대한 두려움인가?
      벌은 절대로 치유할 수 없다. 사랑만이 치유한다
      우리는 모두 착한 염소
      하느님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간단한 방법


      2부 질문과 응답


      참고 문헌


      글쓴이

      니스 린, 쉴라 린, 마태오 린Dennis Linn·Sheila Fabricant Linn·Matthew Linn, S.J

      데니스, 쉴라, 마태오는 팀으로 함께 일한다. 그들은 신체와 정서와 영성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원목 담당자로, 치료사로, 최근에는 피정 지도자와 영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40여 개 나라에서 그리고 여러 대학에서 치유에 관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의학 협회의 인정을 받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도 담당하고 있다. 마태오와 데니스는 13권의 책을 저술하였고, 그중 최근의 8권은 쉴라도 공동 작가로 참여하였다. 
      저서로 「Healing of Memories」, 「Healing Life’s Hurts」, 「Healing the Dying」(with Sr. Mary Jane Linn), 「To Heal As Jesus Healed」(with Barbara Shlemon Ryan), 「Prayer Course for Healing Life’s Hurts」, 「Praying with Another for Healing」, 「Healing the Greatest Hurt」, 「내 삶을 변화시키는 치유의 8단계」(생활성서사), 「Belonging; Bonds of Healing & Recovery」, 「Healing Spiritual Abuse and Religious Addiction」 등이 있다. 영어 판 책들은 백만 부 이상 팔렸으며,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옮긴이

      김인호
      대전교구 사제(2003년 수품)로 이탈리아 로마의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 삼성동 본당 주임 신부를 거쳐 현재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있다. 서울대교구 영성 심리 상담 교육원, 문화 영성 대학원, 대전 가톨릭대학교 부설 혼인과 가정 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가톨릭신문 ‘김인호 신부의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를 연재했고(2014년), 2015년 현재 평화방송 라디오·TV 상담 프로그램(따뜻한 동행)에 출연하고 있다.

      장미희
      충남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University of East London에서 상담 및 심리 치료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 성모여자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영국 Institute of St. Anselm에서 Integrative Spiritual Counselling 상담사 및 상담 슈퍼바이저 자격을 획득하고, 동 기관에서 개인 및 집단 상담사, 상담 슈퍼바이저로 일했다. 현재 서울대교구 영성 심리 상담 교육원에서 가톨릭 상담 봉사자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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