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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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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하면 하느님의 뜻을 잘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관상과 식별 / 성서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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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관상과 식별
      저자, 옮긴이,출판사 로버트 페리시 / 심종혁 / 성서와 함께
      크기 135mm X 205mm
      쪽수 182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7-02-02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성서와 함께
      고객평가 1건  ★★★★★ 5/5
      출판사 성서와 함께
      글쓴이,옮긴이 로버트 페리시 / 심종혁
      크기 135mm X 205mm
      쪽수 182쪽
      출간일 2017-02-02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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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의 선택 - <관상과 식별>


      어떻게 해야 하느님의 뜻을 잘 알아들을 수 있는가?


      기도생활의 중요한 두 가지 주제인 ‘관상’과 ‘식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입니다. 

      ‘관상’과 ‘식별’이라는 두 단어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렵지 않게 듣게 되는 말이지만, 실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분명히 알고 있는 신자들은 많지 않은 듯합니다. 그런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 기도 생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보통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또는 ‘어떻게 하면 기도를 잘 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 <관상과 식별>의 저자 로버트 페리시 신부님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에 따르면, 이 질문들은 틀렸다. 우리는 ‘어떻게 하느님과의 관계를 성장시킬 것인가?’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떻게 하느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하느님의 뜻을 알아듣고 실천할 수 있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기도는 기술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기도 생활의 중요한 두 축인 ‘관상’과 ‘식별’에 대한 쉽고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설명을 만나보기 바란다. 


      ‘관상’과 ‘식별’ 이 두 가지는 기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내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은총이고 선물이지만, 차이가 있다. 관상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기보다는 하느님께서 내 안에서 무언가를 하시는 것이다. 반면에, 식별은 일종의 기술이다. 그래서 식별은 내가 배우고 연습해서 키워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식별은 관상의 체험 없이는 불가능하다. 늘 하느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관상의 삶이 바탕이 될 때에만, 참된 식별이 가능하다.      

      로버트 페리시 신부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관상은 하느님을 사랑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것, 그분과 인격적 관계를 맺는 것이고, 식별은 그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상황들이 펼쳐지는 일상의 현장에서 하느님의 뜻을 알아듣고 따르는 실천의 문제이다.  

      예수회 사제로서 영성신학자이며 존경받는 영성지도자인 로버트 페리시 신부는 예수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요한이 가르치는 ‘관상’과 이냐시오의 ‘식별’을 통합하여 기도에 대한 명쾌한 가르침을 준다. 쉽지 않은 주제들을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며, 하느님과의 관계라는 기도의 실체를 ‘관상과 식별’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해 간다.  

      ‘관상’과 ‘식별’이라는 이 중요한 두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관상기도란 사랑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관상은 인식의 한 방법입니다. 나는 관상기도를 통해 주님을 알게 됩니다. 어떤 정보나 사실, 자료를 통해 아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알게 되듯 아는 것입니다. (24쪽)

      사랑을 통해 얻는 인식은 결코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관상적 사랑을 통해 얻는 인식은 때로 불분명하고, 어둡고, 모호하며, 구름이 낀 듯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코 추상적이지는 않습니다. (25쪽)

      관상이란 예수님을, 곧 그분의 사랑과 관심과 현존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그 체험은 지성적 체험인 동시에,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감성적 체험입니다. 관상이란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또 그 사랑에 응답하면서 얻어지는 감성적 지식입니다.(25쪽)

      내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데 투신한다면 정기적으로 매일 시간을 내드릴 것이고, 어느 것으로도 그 시간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며, 어느 누구도 마음속에서 그 시간을 대신 차지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28쪽)

      관상기도는 갈라지지 않은 마음을 요구합니다. 내 삶에서 주님을 첫 자리에 모심으로써 오는 내적 자유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무질서한 애착’에서 자유롭게 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갈라지지 않은 내 마음을 전부 원하십니다. (28쪽)

      그리스도교의 관상기도는 결코 기법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위하시며 나에게 나타나시는 하느님과 지금 여기서 맺는 상호 인격적 관계입니다. 관상기도는 좌선을 비롯한 갖가지 불교 명상법, 요가라든가 초월명상 등의 명상법과 바탕부터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교의 관상은 주님이라는 한 인격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사랑의 관계입니다. (37쪽)

      관상기도의 핵심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저 주님을 바라보면서 그분이 원하는 일을 하시도록 내버려 두고, 지금 이 순간 그분이 사랑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나를 사랑하시도록 그분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53쪽)

      환청이나 환시나 이와 비슷한 체험은 관상기도의 핵심 요소가 결코 아닙니다. 그런 것은 단지 주님께서 나에게 필요하다고 여기실 때 도움이 되도록 주실 따름입니다. 주님만으로는 충분치 않아 그러한 것에 애착을 가지게 된다면 큰일입니다. 그분이 그러한 특별 선물을 주시지 않으면 주님과 함께 있어도 결코 행복하지 않을테니까요. 그 선물에 ‘매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분이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이요, 나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는 주님뿐입니다. (95쪽)

      관상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기보다 주님께서 내 안에서 무엇인가를 하시는 은총이며 선물입니다. 반면에 식별 역시 하느님의 은총입니다만 일종의 기술과 같습니다. 기술은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102쪽)

      영신식별이란 사랑과 신앙의 빛 아래 자기가 한 체험의 성격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사하는 과정입니다. 이러저러한 생각이나 충동, 또는 이러저러한 구상이나 계획, 혹은 이러저러한 말이 과연 주님에게서 오는 것인지 아닌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펴보는 과정입니다.(108쪽)

      주님은 나의 내적 체험 속에서 무엇이 선신에게서 오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식별하도록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 식별에 기반을 두고 당신과 의논하여 특별히 중요한 문제에 관해 결정을 내리도록 부르십니다. 그런데 영신식별을 하기 위해서 내 삶에서 이루어야 하는 특별한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나는 기도하는 사람, 더 나아가 관상기도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126쪽)

      영신식별은 매우 확고한 관상적 차원에서 이루어집니다. 영신식별의 과정에서 근본이 되는 관계는 주님과 갖는 인격적이고 관상적인 관계입니다. 내가 정기적으로 기도하며 살지 않는다면, 정기적으로 관상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영신식별과 식별에 기반을 둔 결정 과정에 꼭 필요한 주님과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127쪽)


      머리글      7

      제1장 예수 그리스도와 맺는 인격적 관계  11

      제2장 관상: 예수님을 바라봄   23

      제3장 관상: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  35

      제4장 예수님의 생애 신비를 관상함  47

      제5장 내 삶 속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관상함 59

      제6장 기도의 여정    73

      제7장 어둠과 빛     87

      제8장 영신식별: 식별하기   101

      제9장 영신식별: 결정하기   121

      제10장 영신식별: 영적 투쟁   135

      제11장 사랑과 식별    149

      제12장 식별과 예수님의 어머니   165

      마지막 한마디     173

      이 책을 옮기면서    175

      참고 문헌     179


      지은이 : 로버트 페리시

      로버트 훼리시는 현재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영성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내적 치유를 위한 기도》, 《관상과 식별을 통한 예수 추구》, 《기도》 등이 있다.

       

      옮긴이 : 심종혁 루가 

      심종혁 루가 신부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성고와 서강대를 졸업한 뒤 1978년 예수회에 입회, 1987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서강대 대학원과 미국 웨스터 신학교를 거쳐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91년). 현재 서강대학교 수도자대학원 원장.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종교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적 인식의 여정》(파르마난다 디바카 지음, 이냐시오 영성연구소, 1994) 등이 있으며, 영성 관계의 논문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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