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여정'은 전체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은빛여정'은 본 교재 1권에 따른 부교재 2권과 수료증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빛여정'은 각 권이 16주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한 학기에 한 권씩 이수하여 전체 2년(4학기)에 걸쳐 성경 전반에 대해 익힐 수 있습니다. <은빛여정>은 관련 성지 사진을 컬러 화보로 엮어서 신앙과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은빛여정>은 부교재를 활용하여 `성경 그림 색칠하기`와 `성경 옮겨 쓰기`, `성경 덧쓰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과 충분한 나눔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은빛여정>은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교재1에 `덧쓰기 성경` 부분을 첨가하였습니다. `덧쓰기`는 순 우리말로, 이미 씌어진 글자 위에 겹쳐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은빛여정>은 일반적으로 `노년의 색`이라고 알려진 무채색 사용을 과감히 탈피하여 표지에서부터 산뜻한 파스텔 톤 색깔을 사용하였고, 교재 내용 전체를 컬러로 꾸몄습니다.
[본교재] [부교재] 복음서 입문:
들어가기에 앞서 10
마태오 복음 둘러보기 14
마르코 복음 둘러보기 18
루가 복음 둘러보기 22
제1과 예수님의 탄생 예고 27
제2과 예수님의 탄생 33
제3과 예수님 세례와 유혹 이야기 39
제4과 희년 선포 45
제5과 기적 이야기1 51
제6과 산상 설교 57
제7과 하느님 나라의 비유 63
제8과 부르심과 파견 69
제9과 기적 이야기2 75
제10과 베드로의 고백 81
제11과 사랑의 실천 87
제12과 주님의 기도 93
제13과 최후의 심판 99
제14과 성찬례와 수난 105
제15과 엠마오로 가는 길 111
<평화신문 2007. 3. 25.>생활성서사는 어르신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은빛 여정` 일반 과정 마지막 권 「구약성경 ② 예언과 지혜」 편을 발간했다. 이로써 `은빛 여정` 일반 과정은 지난 2005년 8월 「신약성경 ① 복음서」 편이 첫 발간된 이래 1년 6개월 만에 전체 4권이 완간됐다. `은빛 여정` 어르신 성경공부 교재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색칠하기와 옮겨쓰기 덧쓰기 등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부교재를 통해 어르신 성경 공부에 크게 일조해왔다. 신약으로 「복음서」 편과 「초대교회와 사도 바오로」 편 2권, 구약으로 「오경과 역사」 편과 이번에 나온 「예언과 지혜」 편 2권으로 이뤄진 `은빛 여정`은 각 권 모두 16주(한 학기) 과정으로, 2년 만에 신ㆍ구약 전체를 개관할 수 있도록 엮어져 있다. (「예언과 지혜」 교재 8000원, 부교재 3000원) 생활성서사는 2년 과정을 통해 `은빛 여정` 일반 과정을 다 공부한 어르신들을 위해 올 여름부터 구약 4권, 신약 4권으로 이뤄진 심화 과정을 순차적으로 펴낼 예정이다 - 이창훈 기자 - <가톨릭신문> 생활성서사 어르신 성서교재 ‘은빛 여정’펴내 오랫동안 「여정」으로 신자들의 성서공부에 함께 해온 까리따스 수녀회 생활성서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여정」의 실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은빛 여정」을 펴냈다. 어르신들을 위한 성서공부 교재인 「은빛 여정」은 지난 1984년 생활성서에 「성서의 길을 따른 여정」이라는 연재물을 실은 후 한국 천주교회의 대표적인 성서공부 모임으로서 「여정」 성서모임을 이끌어온 까리따스 수녀회 성서사도직의 경험과 지식을 집약한 것이다. 생활성서사는 이에 따라 8월 10일 오전 11시, 어르신 성서 교육에 관심이 있는 성직자, 수도자, 성서사도직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서울 강북구 번2동에 새로 마련한 생활성서사 세미나실에서 교재 설명회를 갖는다. 「은빛 여정」은 그동안 몇몇 교구와 본당, 성서사도직 공동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활용해오던 성서공부 교재를 기초로 어르신들이 좀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성서말씀에 다가갈 수 있도록, 내용과 방법론에 있어서 어르신들에 맞도록 체계적으로 엮었다. 실제로 그동안 성서사도직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우리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각종 사목적 대책 마련과 함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성서공부 교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성서공부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부 교구와 본당, 성서사도직 공동체에서는 자체적으로 교재를 만들어 활용해왔는데, 이번에 나온 교재는 이러한 개별적 교재들을 참조로 제작됐다. 「은빛 여정」은 총 4권으로 구성돼 있는데, 구약성경 1(모세오경)과 구약성경 2(역사서 및 예언서, 성문서), 신약 성경 1(복음서), 신약 성경 2(초대교회와 사도 바오로) 등이다. 그 중에서 이번에 나온 책은 신약성경 1로서 신교선 신부(인천가대, 신약학)가 해설을 맡았다. <박영호 기자>young@catholictimes.org <평화신문> 생활성서사(사장 홍명숙 수녀)는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사목`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되자 어르신을 위한 성경공부교재 `은빛 여정` 연작을 기획, 첫권 「신약성경1-복음서편」을 선보였다. `은빛 여정` 연작은 신약 2권, 구약 2권 등 총 4권으로 나오며, 각권 16주 과정으로 한 학기에 1권씩 모두 2년에 성경 전반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간된 「신약성경1-복음서편」은 신교선(인천가톨릭대 신약학 교수) 신부의 성경 해설로 복음서 입문과 마태오ㆍ마르코ㆍ루가복음 둘러보기와 함께 예수 탄생 예고부터 엠마오로 가는 길까지 총 15과로 나눠 다뤘다. 복음서편은 어르신들이 신약 복음서를 가능한 한 쉽게 이해하고 내용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했고 중요 내용이나 주제는 `잠깐 배워봅시다!`와 `잠깐 생각해봅시다!`를 통해 반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매과마다 관련 성지사진을 컬러 화보로 엮어 역사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했고, 글자 크기 또한 12폰트(font)로 키워 어르신들이 읽는 데 불편함이 없다. 또 부교재로 「나만의 색깔로 칠하는 그림 성경 & 덧쓰기 성경」, 성경을 옮겨쓸 수 있도록 제작한 「쓰기 성서」 등 2권을 덧붙였다. 다른 `은빛 여정` 교재도 마찬가지로 본교재 1권과 부교재 2권으로 이뤄져 있다. 성서 원문은 새로 발간될 새 번역 「성경」 전문(혹은 일부)을 인용했다. 「신약성경2-초대교회와 사도 바오로」는 올해 안에, 「구약성경1-모세5경」과 「구약성경2-역사?script src=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