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주문/배송조회 |   장바구니 |   고객센터
 
 
도서 월간생활성서 여정성경교재 쓰기성경 은총성경쓰기 첫영성체교재 eBook
성물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북마크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상품번호 : 14194
       
      10%
      마음을 키우는 그림시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몸과 마음으로 기도해요) / 생활성서사
      판매가 9,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900원
      8,1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243원
      배송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마음을 키우는 그림시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몸과 마음으로 기도해요)
      저자, 출판사 마리-아녜스 고드라 / 생활성서사
      크기
      쪽수 81
      제품 구성
      출간일 2005-02-03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마리-아녜스 고드라
      옮긴이 김경은
      페이지 81
      수량
      총 상품금액 8,1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온 몸으로 기도하는 것은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든 전례의 모든 전례 의식은 기도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행동이나 몸짓을 사용합니다.
      환영한다는 뜻으로 두 팔을 한껏 벌린다든지 반성의 표현으로
      머리를 숙인다든지 잘못을 뉘우치고 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가슴을 두드리는 식으로요.

      어린이들 역시 아주 자연스럽게 몸짓을 사용합니다.
      아직 말을 할 줄 모르는 어린 아기들도 발을 구르거나 팔을 흔들어 자신들의 기쁨을 표현합니다.
      팔을 내밀어 안아 달라고 보채기도 하고, 기분이 나쁘면 얼굴을 찡그리고 몸을 움츠립니다.
      좀더 큰 아이들도 몸짓이나 행동으로 자신의 말이나 생각을 나타냅니다.
      때로는 몸짓이나 행동이 언어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기도는 머리로만 하는 걸까요? 아니면 마음으로만, 정신으로만, 몸으로만 하는 걸까요?

      기도는 두말할 것 없이 그 모든 것이 결합된 전 인격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서는 인간을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며
      하느님의 숨결로부터 생명을 받은 육체를 가진 존재`로 정의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전 인격입니다.
      어린이들은 이미 어떠한 한계에 자신을 두어 버린 어른들과는 달리 자신의 전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이 기도할 때 온몸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하느님 앞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자유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느님께 나아가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은 어디에 계세요?",
      "왜 하느님은 안 보여요?","그런데 왜, 하느님은 내가 말을 해도 대답을 안 하세요?"
      어린이들은 기도와 관계된 의문들을 아주 단순하게 표현할 줄 아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마주치게 되는 그 `비어 있음`, 우리가 기도 중에 말을 건네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는 우리에게 무언가 두려운 느낌을 갖게 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손에 잡힐 듯 분명하고 구체적인 것들이 필요합니다.


      이책은 기도하는 동안 어린이들이 반복해서 떠올릴 수 없이 그림들로 엮어 있습니다.
      이 그림들은 어디론가 떠나기를 기다리며 강가에 떠 있는 배처럼
      그렇게 자유롭게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입을 떼어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그림 옆에 간단한 해설과 짤막한 기도를 곁들였습니다.

      이 책의 각 부분은 모두 `만남` 이라는 주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어린이들에게 기도의 근본 정신은 하느님과의 만남임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제시된 어떤 것도 억지로 외우거나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그림을 보고 글을 읽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도의 의미를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이런 관계를
      경험하게 되면 자기만의 기도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기는 것처럼
      기도에 맛들이게 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기도는 하느님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감사5 용서7 인사9
      몸은 다양한 표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몸짓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그림들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기도에 어우러지는 몸짓들을 보여 줍니다.
       

      기도는 하느님 품에 안기는 것: 손바닥 펼치기13 몸을 웅크리기15 몸을 흔들기17
      어린이들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린이들이 묵상과 기도에 더 알맞은
      몸짓이 있음을 발견하도록 도와 주는 그림들이 나옵니다.

      기도는 하느님께 드리는 선물: 그림을 그릴때21 걸을 때23 손을 잡을 때25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와 걸으면서 기도할 때 만나는 하느님의 모습은 다릅니다.
      기도의 내용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그림들은
      어린이들이 일상 안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기도는 작은 씨앗: 나의 입29 나의 눈31 나의 손33
      어린이들은 직접 부딪치고 만나는 생활 안에서 기도의 영감을 얻습니다.
      그런 어린이들의 삶에 기도가 영향을 주고, 자신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이곳에는 어린이들이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그림들이 나옵니다.


      기도는 커다란 강물: 나의 발을 빠르게 하셔요37 주님을 바라보아요39 아기처럼41
      기도는 우리보다 앞서 하느님께 기도드렸던 믿음의 조상들은 물론,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면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많은 사람들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의 그림들은 기도와 하느님의 역사하심이 우리의 몸을 통해 표현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기도는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바람45 물47 땅49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소리 내어 말씀하시지도 않는 하느님에게 말을 하는 것은
      추상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개념화시키는
      이런 작업을 어려워하기 마련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세 그림은
      어린이들이 하느님의 현존하심에 대한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만나는 것: 문53 시간55 십자가57
      기도 준비로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집중시키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 장에서는 기도로 들어가게 도와주는 이미지로 옮겨 갈 수 있도록 세 그림을 준비했습니다.


      기도하면 만나는 사람들: 목자69 길71 빛73
      기도는, 우리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으나 시간적으로 우리보다 먼저 살았던 사람들은 물론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연결시켜 줍니다. 구약의 시편을 되뇌며 기도함으로써
      기도에 담겨 있는 이런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이 실려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아버지77 태양79 어린이81
      예수님은 모든 믿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참모습을 보여 주시려고 강생하셨습니다.
      마지막 장에 나오는 세 그림은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른들은 가끔 어린이들 세계가 늘 행복할 것이라고 믿곤 한다.
      하지만 어린이들 삶이라고 해서 늘 파스텔풍 그림처럼 아름답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아이들도 때론 고통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이별로 눈물을 흘리고, 가까운 이의 죽음으로 아픔을 겪는다.  

      「마음을 키우는 그림 시」 3부작은 삶이라는 신비 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이야기들 안에서
      각각 이야기에 담긴 풍부한 의미와 보물을 찾아가는 길을 어린이들에게 눈높이로 보여준다.
      한마디로 수호천사처럼 어린이 곁에서 바른 길로, 행복의 길로 이끌어주는 기도 그림책이다.

      어린이들 시선으로 씌어진 글과 어린이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소재로
      독특하면서도 편안하게 그린 그림이 조화를 이룬다.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1부)는 요술쟁이 같은 하느님에서 아빠와 같은 하느님 이미지로 옮겨 오게 도와주고
      마치 놀이를 하듯 몸과 마음으로 기도를 하도록 해준다.

      「세상이 깜짝 놀랐어요!」(2부)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신비와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하느님 탄생 이야기인 성탄의 신비를 담았다.

      「요럴 때도 나, 조럴 때도 나」(3부)는 어린이들도 자신의 고통을 알아차리고
      이해하도록 돕고 각각의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출구를 제시하며
      고통의 근원을 알고 맞서 싸우도록 격려한다.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이 상품을 본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다른 상품


      회사소개 오시는 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안내 모바일페이지
      회사명 : 재)까리따스수녀회생활성서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0-82-05272 [사업자정보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 42길 57-4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09-서울강북-0364호 | 호스팅제공자 : (주)가비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박상은 | 대표자 : 윤혜원
      문의전화 : 02)945-5985 / 월간지 : 02)945-5986 / 단행본 : 02)945-5987 / 신난다 : 02)945-5978 / FAX : 02)945-5988
      contact : biblelifebiz@biblelife.co.kr for more information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