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여정'은 전체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은빛여정'은 본 교재 1권에 따른 부교재 2권과 수료증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빛여정'은 각 권이 16주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한 학기에 한 권씩 이수하여 전체 2년(4학기)에 걸쳐 성경 전반에 대해 익힐 수 있습니다. <은빛여정>은 관련 성지 사진을 컬러 화보로 엮어서 신앙과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은빛여정>은 부교재를 활용하여 `성경 그림 색칠하기`와 `성경 옮겨 쓰기`, `성경 덧쓰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과 충분한 나눔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은빛여정>은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교재1에 `덧쓰기 성경` 부분을 첨가하였습니다. `덧쓰기`는 순 우리말로, 이미 씌어진 글자 위에 겹쳐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은빛여정>은 일반적으로 `노년의 색`이라고 알려진 무채색 사용을 과감히 탈피하여 표지에서부터 산뜻한 파스텔 톤 색깔을 사용하였고, 교재 내용 전체를 컬러로 꾸몄습니다.
[본교재] [부교재] 추천의 말 출간에 즈음하여 예언서, 시편, 지혜 문학 입문 : 들어가기에 앞서 예언서 둘러보기 시편, 지혜 문학 둘러보기 제1과 참된 경신례 제2과 메시아 시대 제3과 새 계약 제4과 생명의 하느님 제5과 고통 받는 주님의 종 제6과 세상의 빛 제7과 주님의 날 제8과 죄의 고백과 용서 제9과 저를 버리신 하느님 제10과 저를 낫게하신 하느님 제11과 도움이며 방패이신 하느님 제12과 의인의 불행 제13과 참지혜 제14과 허무와 은총 제15과 지혜와 생명
<가톨릭 신문 2007. 3. 25.>고령화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은빛 여정’이 나왔다. ‘복음서’편을 시작으로 ‘예언과 지혜’편을 끝으로 전 4권이 완간됐다. 그동안 몇몇 교구와 본당, 성서 사도직 공동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활용해 오던 성경 공부 교재를 기초로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말씀에 다가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엮었다. - 이지연 기자 virgomary@catholictimes.org - <평화신문 2007. 3. 25.>생활성서사는 어르신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은빛 여정` 일반 과정 마지막 권 「구약성경 ② 예언과 지혜」 편을 발간했다. 이로써 `은빛 여정` 일반 과정은 지난 2005년 8월 「신약성경 ① 복음서」 편이 첫 발간된 이래 1년 6개월 만에 전체 4권이 완간됐다. `은빛 여정` 어르신 성경공부 교재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색칠하기와 옮겨쓰기 덧쓰기 등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부교재를 통해 어르신 성경 공부에 크게 일조해왔다. 신약으로 「복음서」 편과 「초대교회와 사도 바오로」 편 2권, 구약으로 「오경과 역사」 편과 이번에 나온 「예언과 지혜」 편 2권으로 이뤄진 `은빛 여정`은 각 권 모두 16주(한 학기) 과정으로, 2년 만에 신ㆍ구약 전체를 개관할 수 있도록 엮어져 있다. (「예언과 지혜」 교재 8000원, 부교재 3000원) 생활성서사는 2년 과정을 통해 `은빛 여정` 일반 과정을 다 공부한 어르신들을 위해 올 여름부터 구약 4권, 신약 4권으로 이뤄진 심화 과정을 순차적으로 펴낼 예정이다 - 이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