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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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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살고 길에서 죽다 한수산 성지 순례 생활성서사
      길에서 살고 길에서 죽다 / 생활성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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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길에서 살고 길에서 죽다
      저자, 출판사 한수산 / 생활성서사
      크기
      쪽수 208
      제품 구성
      출간일 2001-08-27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한수산
      페이지 208
      수량
      총 상품금액 5,4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소설가 한수산과 함께 떠나는, 이야기가 있는 성지순례 에세이!
      신앙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선조들의 삶 속에 쏟아진 하느님 은총에 함께 젖게 되는 성지순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어야 하는 성지순례에서, 찾아가는 성지의 역사와 유적에 대한 이해는 사막에서의 나침반처럼 필수적이다. 더구나 이런 성지에 대한 이해에 덧붙여 하느님과 삶에 대한 명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행이 있다면 순례는 또다른 은총의 체험이 될 것이다.

      저자는 2년 반 동안, 때로는 목발로 때로는 비에 젖으며,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스물네 곳의 성지를 더듬어갔다. 그는 길 위에서 선조들을 만나고 선조들의 삶과 신앙을 만나고 또 사람아 살아가야 하는 길을 만나면서, 말로 표현해 낼 수 없는 깊은 감동에 젖으며 하느님의 손길을 느꼈다. 그래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자인 이승훈을 찾아 서소문을 다녀오면서 “하루하루의 네 삶이 하느님의 뜻 그대로의 사랑이더냐” 하고 우리에게 묻는 것 같았다는 이야기, 정약종이 순교지에서 “땅을 내려다보면서 죽는 것보다는 하늘을 쳐다보면서 죽는 것이 낫다”고 하며 바로 누워 순교했다는 이야기 등은 이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그대로 실감나는 영적체험이 된다.

      * 이 책은 한수산의 성지순례 초기 이야기로, 
      지역별 성지순례를 원하는 독자들에게는 신간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의 따라 1,2,3」을 권한다.


      24곳의 한국 순교 성지가 순교자들의 삶과 함께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1. 님의 뜻 우리에게 노래가 되어 / 골배마실에서의 약속 11 2. 천주교인으로 살고 천주교인으로 죽다 / 치명자의 땅, 구산성지 19 3. 횃불 든 손은 타 들어갔지만… / 인천 반주골, 이승훈의 묘소에서 27 4. 정약종 일가를 생각한다 / 마재에서 35 5. 백지사를 넘어, 믿음은 흘러 / 정 은 바오로의 단내성지 43 6. 그 한 몸 바쳐 주춧돌이 되니 / 어농성지의 순교자들 51 7. 9일이 지나도 선혈이 흘렀다 / 한국 최초의 순교터, 전주 전동성당 59 8. 피로써 아로새긴 248위의 넋 / 빛으로 가득한, 공주 황새바위 67 9. 그대 있음에, 우리 모두는… / 여사울에서 만나는 사도 이존창 75 10.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 남양 성모 순례지 83 11. 무덤 위의 할미꽃만 무심한데 / 송추의 황사영 묘, 강화의 생가터 91 12. 아름답기에 더 슬픈 100년 만의 영광 / 소음 가득한 절두산에 서서 99 13. 길에서 살고 길에서 죽다 / 최양업 신부의 배티성지 107 14. 모성애를 뛰어넘은 장엄함이여 / 당고개성지가 가르치는 것 115 15. 기쁨 속에 만나는 아름다운 영혼 / 수리산 최경환의 묘 123 16. 어느 날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 삼성산성지의 세 성인 131 17. 한 떨기 무궁화로 피어난 님이시여 / 솔뫼, 성 김대건 신부 탄생지에서 139 18. 이끼 낀 역사가 있어 더 아름답다 / 숨어서 지킨 신앙, 풍수원성당 147 19. 피는 흘러, 44개 꽃송이 성인으로 피어나도 / 한국 최대 순교지, 서소문 155 20. 아직도 마르지 않는, 3천 줄기의 청혈(淸血) / 해미, 여숫골 163 21. 여기 와서 그대여, 이름 있음을 부끄러워하라 / 무명 순교자의 묘역, 해미성 171 22. 저 문을 나와 꽃관을 썼는가 / 시체의 문, 남한산성 179 23. 반갑고 슬픕니다 / 최경환 성인 ・최양업 신부 생가터 187 24. 석양놀에 살아나는 순교의 피 / 충남 보령, 갈매못 195

      “한국교회 순교사 집필에 남은 삶 헌신” 소설가 한수산씨 ‘변신’ 선언 생활성서에 성지순례기 연재 대작 ‘밑그림’ 차근차근 준비 소설가 한수산(53・요한 크리소스토모)씨가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89년 백두산 천지에서 고 이경재 신부에게 세례를 받은 후 신앙을 키워하고 있는 그가 글쓰기의 목표를 100여 년에 걸친 한국교회의 순교사에 맞춘 것. 필화사건(81년)의 후유증으로 방황하면서도 붓을 꺾지 않았던 ‘의식있는 작가’의 변신이기에 주목된다. “몇 개 작품을 마무리 짓고 나면 인생의 나머지 시간은 모두 한국 천주교의 순교사에 바칠 생각입니다. 인생 목표를 죽는 날까지 피의 순교사를 쓰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그는 8개월 전부터 월간 생활성서에 ‘순교자의 길을 따라’라는 타이틀로 국내 성지 순레기를 쓰고 있다. 이를 위해 매달 한 번씩 성지에 찾아가 순교자들의 삶과 신앙고백을 묵상하고 돌아온다. 대작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준비운동인 셈이다. “신앙 선조들의 순교는 평등사회를 위한 혁명적 순교라는 생각이 듭니다. 궁금증 가운데 하나가 배교의사를 밝히고 일단 풀려난 후에 더 열심히 신앙생활에 전념해도 되었을텐데 왜 끝까지 배교를 거부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원죄의식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백두산 세례식은 지금도 문단에서 가끔 화제로 떠오른다. ‘세례3수생’이었던 그는 고 이경재 신부 일행과 중국 여행길에 밤 기차 안에서 교리공부를 받고는 한국인 최초로 백두산 천지에서 세례를 받은 것. 당시의 신앙체험을 주제로 쓴 자전적 소설 ‘밤 기차’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그는 81년 필화사건으로 군 정보기관에 끌려가 모진 고초를 겪은 것에 대해 ‘그들을 용서한다. 다시말해 그들에 대한 분노가 사라졌다는 것이다“고 말했단. 한수산씨는 이미 지난해 11월 발표한 소설 ’말탄 자는 지나간다‘(민음사)에 그들을 용서하겠다는 의사를 담아냈다. 그의 세례명 요한 크리소스토모(347~407)는 감동적인 웅변과 설교로 ‘황금의 입’(金口)이라는 이름을 얻은 성인. 그는 “성인이 하신 일을 글쓰기로 따르라”는 이경재 신부의 당부를 항상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97년부터 세종대 국문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평화신문> 199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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