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의 삶은 완전하고 평온하다고 한다."
"하느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비밀은 인내와 경청을 요구한다. 그 비밀은 깊은 곳에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말씀 안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밀은 차차 깨닫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지만 나라면 하느님께 호소하고 내 일을 하느님께 맡겨 드리겠네."
아멘. 요즘 평상시에 공부하는 순간마다 하느님을 찾지 않고 소홀했다. 다시 하느님께 간절히 매달리며 나의 몸과 마음도 올바르게 부여잡자.
욥기를 통해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고통이 있어도 하느님께 등 돌리지 않고 그 끈을 계속 붙잡고 있으려고 노력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이사 4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