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조금씩 읽었어요.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
예수님, 성모님과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이예요.
한 단 씩 읽고 반복하며 묵상에서 관상으로 옮겨 가기를 바라면서
매일 밤 성체 앞에서 기도하는 기쁨이 아주 좋았어요.
따뜻하고 행복하면서도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지금까지 깨닫지도 누리지도 못 한 깨달음과 환희를 특별한 은총으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받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그 은총을 기다리며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만도
이미 관상이다. -
참으로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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