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아닌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는 순간, 우리는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P65)
우리는 살면서 알지만 실천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은 돈과 권력 그리고 명예와 쾌락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사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틀안에 사는 우리는 매일 유혹의 늪에서 산다것이 어쩌면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구체적인 행위로 드러나야 한다는 것 또한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기도란 완고한 권력자를 설득해 무언가를 얻어내는 과정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하느님은 우리의 영혼을 변모시키십니다. (P83)
“항상 기뻐하고,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라.” 바오로 사도의 태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내는 기도를 다시금 마음을 울립니다. 신앙인은 고통과 악을 마주하면서도, 그 너머에 더 깊은 평화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만물의 근원이신 하느님, 나를 창조하신 하느님을 우리가 바로 이순간에도 함께 살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곧 온 세상 만물과 이어지는 것이며 세상을 사랑하며 사는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