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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주교의 신앙과 삶의 희로애락
작성자
sanl***
등록일
2024-12-22 01:27:51
조회수
8
평점
영원히 머물 것처럼
곧 떠날 것처럼
글쓴이 카미유 부르동클/ 옮긴이 연숙진
이 책은 1835년 선종한 초대 조선 대목구장 브뤼기에르 주교의 전기입니다. 그의 고국인 프랑스에서 1938년 출간한 전기를 번역했습니다. 제목이 의미심장합니다. ‘영원히 머물 것처럼 곧 떠날 것처럼’…제목을 접했을 때 여운이 남았습니다. ‘여기에 영원히 살 것처럼 머무르고 내일 곧 떠날 것처럼 준비하고 있겠다’는 뜻이겠죠.
이 책은 브뤼기에르 주교가 가족에게 보낸 편지들과 그의 여정 속 이야기를 통해 주교의 신앙과 삶의 희로애락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조선 선교를 어떻게 준비하고 헌신했는지를 보여 주고 있지요. 이 책에서는 그의 복잡한 심정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명예와 안정된 지위를 포기하고 파리외방전교회의 선교사가 되기 위해 카르카손을 떠나야 했던 브뤼기에르 주교가 가족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 왔을 때, 부모님을 걱정하면서도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을 최우선으로 했을 때 그의 신앙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이면 한 살을 더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무렵이 가장 머무르고 싶은 때입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의 삶은 지극히 짧다는 것입니다. 떠나가는 것도 우리들이며 나 자신이며 내가 머무르는 곳도 임시장소입니다. 내 집을 마련해도 온전히 내 집이 아닙니다. 잠시 머무르는 장소입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라져가고 있기 때문이지요.
레프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中’에서 우리는 영원한 삶과 현재를 동시에 살아야 한다. 일할 때는 영원히 살 것처럼 하고 남을 대할 때에는 오늘밤에 죽을 것처럼 하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브뤼기에르 주교도 조선 복음화를 위해 오늘밤에 죽을 것처럼 온 삶을 바치셨겠죠. 선교가 금지된 중국 대륙을 종단하면서 조선의 신자들에게 다가갔던 목숨을 건 그의 여정은 곧 하느님의 일을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이었겠죠. 삶은 참 오묘하고 복잡하다는 생각됩니다. 브뤼기에르 주교의 시복·시성을 추진 중인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가 이 책의 번역 및 보급을 주관했다고 합니다. 브뤼기에르 주교의 전기는 기존 출간 도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특별한 시간과 깨달음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상품 정보
영원히 머물 것처럼 곧 떠날 것처럼 / 생활성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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