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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후기

    의미 있는 대림과 기쁜 성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작성자

    kko1***

    등록일

    2024-11-22 08:50:32

    조회수

    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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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한 그대가 희망>
    대림과 성탄을 잘 맞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나온 책입니다. 시기별로 묵상할 수 있는 내용과 함께, 질문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대림 시기 영적 여행’과 ‘성탄 시기 영적 여행’으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 대림 시기에 관한 묵상에 집중해 보고자 합니다. 대림 시기하면 떠오르는 두 단어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이 두 단어로 대림 시기의 의미를 표현합니다.

    “대림 시기는 희망과 기다림의 시기입니다.” p23

    ‘희망’과 ‘기다림’은 대림 시기에 자주 듣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두 단어의 관계에 관해 생각해 보진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죠. 두 단어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희망’은 ‘기다림’의 전제조건입니다.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어떤 희망일까요?

    “‘오늘’이 주님께 받은 마지막 선물인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 선물을 최선을 다해 살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희망입니다. 나머지는 주님께 맡기는 삶,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식입니다.” p19

    책에서는, 희망과 기다림에 더해, 또 다른 단어를 소개합니다.
    ‘믿음’과 ‘용기’ 그리고 ‘만남’입니다. 희망을 품고 기다리는데, 필요한 요소라고 할까요? 만날 수 있다는 믿음과 그 믿음을 굳건하게 하기 위한 용기입니다. 단어들이 하나씩 떠오르는데, 대림이라는 큰 판에 퍼즐이 하나씩 들어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믿음에 관해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에는 이처럼 모호하고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알 수 없는 내일을 ‘믿음’으로 맞이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믿음이란 하느님의 계획과 약속에 의탁하고 맡기는 것입니다.” p75

    맡기고 의탁하는 것이 믿음인데요.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 용기입니다. 어떤 용기일까요? ‘용기’라고 하면 바로 연관되는, 거칠게 나아가는 모습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이런 용기를 내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희망으로 구세주를 기다리는 사람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추고, 소음 너머 평온한 나 자신의 중심으로 돌아갑시다. 고독과 침묵 속에 잠겨 봅시다. 사랑으로 오시는 그분을 맞이하기 위해,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에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립시다.” p47

    만남의 모습은,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으로 잘 묘사합니다.
    두 분은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그 마음에 희망을 품고 기다리던 두 분의 만남은,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 마리아의 인사말 소리에 엘리사벳의 뱃속 아기가 즐거워 뛰놉니다. 엘리사벳도 기쁨과 환희로 마리아를 맞으며 칭송합니다. 마리아도 자신의 기쁨을 ‘마리아의 노래’에 담아 표현합니다. 이 모습이 바로, 성탄을 준비하는 우리의 모습이라고 설명합니다. -12월 21일, ‘만남의 기쁨’ 참조-

    대림과 성탄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에 품어야 할 단어를 정리해 봅니다.
    ‘희망’, ‘기다림’, ‘믿음’, ‘용기’, ‘만남’, ‘기쁨’입니다. 이 다섯 단어의 의미를 잘 세기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의미 있는 대림과 기쁜 성탄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 시기에 맞게 다시 읽고 묵상하면서, 의미 있는 대림과 기쁜 성탄을 맞이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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