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이드 닫기

생활성서사

#순교자성월   #작은 이들에 대한 감수성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   #브뤼기에르 주교   #어린이 여정  

0

COMMUNITY

최근 본 상품

    prev
    /
    next

    고객센터

    • 02-945-5985
    • 업무시간 : 08:30 - 17:30
    • 점심시간 : 12:30 - 13:30
    • 토, 일, 공휴일 휴무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0-822603
      예금주 : 생활성서사
    • 농협 301-0172-3697-51
      예금주 : 생활성서사

    SOCIAL NETWORK

    MENU

    상품후기

    "제가 하겠습니다" 지극한 그 분의 대한 사랑

    작성자

    hube***

    등록일

    2024-09-04 10:37:47

    조회수

    22

    평점

    scorescorescorescorescore
    믿음이란 무엇인가? 우리들의 하느님과 대화는 요구만 하는 관계는 아니였을까? 브뤼기에르 주교님은 하느님께 순종 하며 말씀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200년 전 조선으로 입국은 죽음의 길이였습니다. 신유박해로 주문모 신부님이 순교하시고 힘겹게 신앙생활을 하던 조선 교우들이 교황청에 성직자를 청하는 편지를 보냅니다.
    조선으로 가는 길은 아주 멀고 험난 했으며 당시 조선 정부의 박해로 조선으로 입국 조차 가능할지 알 수 없는 상황 이였습니다. 자청하는 사제들도 없으며 파리외방전교회에서도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었습니다.

    " .... 그들의 뒤를 따를 선교사들을 들어오게 할 방법들을 발견할 것입니다. ... 그 곳에 도착한 신부는 목자가 없어서 매 순간마다 영원히 소멸해 버릴지도 모르는 이 선교지를 지탱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에 하느님의 섭리는 새로운 도움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_이런 위험한 사업을 기꺼이 맡고자 하는 신부가 누구이겠습니까? 제가 하겠습니다."
    (80페이지부터 81페이지 일부 발췌)
    그렇게 조선으로 출발하셨고, 마카오와 남명을 거쳐 하북 서만자 교우촌에 한해를 넘기고 이듬해 내몽골의 적봉시 마가자 교우촌에 가셨지만 그 곳에서 선종하셔 조선으로 입국은 하지 못하셨습니다.

    '브뤼기에르 주교 바로 살기'는 주교님과 같이 묵상하며 말씀의 순종과 실천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26주 주간별 묵상 주제가 있어 한 주씩 주제와 관련하여 말씀과 상상해 보기 를 읽으면서 묵상하면서 진정한 하는님과의 대화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13주간 "제가 하겠습니다"는 묵상이 젤 가슴에 와 닿았고 "사무엘상 3:4절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떠 올랐습니다.
    주교님의 용기와 진정한 사랑을 표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신앙의 거울이 되어주셨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하느님과 대화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0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필수)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 확인

    게시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신고하기

    비밀번호 확인

    댓글/답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TOP

    최근 본 상품

    최근 본 상품이 없습니다.

    모두보기

    비밀번호 변경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밀번호는 영문 대문자, 영문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을 조합한 8~20자

    • 현재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