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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후기

    브뤼기에주교 바로 알기를 읽고

    작성자

    kko3***

    등록일

    2024-06-14 22:50:10

    조회수

    13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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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자신의 기도와 우리가 하느님의 도구가 되어 구원하려는 사람들의 기도를 합친다면,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에 많은 희망을 걸 수 있고 또 걸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 천주교의 유입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된 계기가 되어 신자로서 이 시간이 새삼 더욱더 감사함으로 다가온다. 열정을 가진 참다운 신자는 아니었어도, 비록 지금은 교회 밖에서 신자의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고는 있어도 나에게 주어진 사명에 대해 종교를 내 발로 찾아가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되새김질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떤 도움을 행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할까? 끊임없이 방황하고 공부하고 안주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 늘 삶을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궁극의 역할은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인생이다.

    브뤼기에르 주교는 열악한 환경의 조선 선교를 마다하지 않고, 종교의 박해와 신앙이라는 불모지를 선뜻 나서며 조선 신자들의 어려움과 목자 없는 처지를 누구보다도 예수님의 인간에 대한 애정 못지않게 가여운 이들을 위해 기꺼이 앞장서 자신이 나서 선교 활동을 하고자 애썼다. 한국 땅에 발을 내딛지는 못하고 선종했지만 그의 노력이 조선 땅에 선교사들이 들어올 수 있는 촉매제가 되었다. 그는 오늘날 필요한 사제의 모습을 실천한 인물이다. 본문의 한 구절에서도 표현했듯이 그는

    "영광과 권위의 길이 아닌, 고난과 죽음의 여정을 머뭇거리지 않고 자원한 것이었다."

    이러한 구절이 어울리는 사제나 선교자나 신자들이 삶의 모토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나 또한, 신앙인으로서 하느님의 말씀을 새기고 조금이라도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내 이웃에게라도 도움이 되는 자로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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