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내가 하는 일과 말 그리고 선택의 기준은 나입니까, 사랑입니까?⠀2025/1/21/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마르코 복음 2장 23-28절“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모든 것의 핵심인 사랑유다인들의 삶의 질서는 하느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구체적인 삶의 규칙들도 그랬습니다. 요일을 세는 것도 창세기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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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월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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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남과 비교하지 말고, 하느님 앞에서 나를 성찰합시다.⠀2025/1/20/연중 제2주간 월요일/대한⠀마르코 복음 2장 18-22절“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남과 비교하는 삶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여쭙습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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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9/일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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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의 일상이 표징이 일어나는 장소입니다.⠀2025/1/19/연중 제2주일⠀요한 복음 2장 1-11절⠀표징을 드러내셨다요한 복음은 총 일곱 개의 표징을 소개하며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를 많게 하신 사건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첫 번째 표징입니다. 요한 복음 사가는 기적이라는 말 대신 ‘표징’(세메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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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8/토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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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자신을 내세우며 남을 차별하지는 않습니까?⠀2025/1/18/연중 제1주간 토요일(일치 주간)⠀마르코 복음 2장 13-17절“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차별하지 않는 마음예수님은 세관에 앉아 있던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부르십니다. 레위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듣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라나섭니다. 예수님은 다른 세리들,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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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7/금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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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남의 불행을 두고 죄의 결과라고 말하지 맙시다.⠀2025/1/17/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마르코 복음 2장 1-12절“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불행은 죄의 결과가 아닙니다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시면서 죄를 용서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당시 사람들의 숨은 생각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그 생각은 바로 병이 죄의 결과라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