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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항아리
총 2,277개(현재 147/총 15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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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화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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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결국 다 사라지고 오직 하느님 말씀과 약속만이 변치 않고 남아 있을 것입니다.2018/11/27/화 루카 복음 21장 5-11절“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결국은 무너지고 사라질 것들 수십 년간 어마어마한 재원을 동원하여 건설된 성전은 이스라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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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월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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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8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하느님께서는 쥐어짜는 사업체가 아니라 나누고 돌보라고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2018/11/26/월루카 복음 21장 1-4절“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더 많이’ 신자들에게 무언가 요구할 때 이보다 더 좋은 본문이 없겠죠. 그녀는 생활비 전부인 렙톤 두 닢을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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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일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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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3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전례력으로 한 주간 남았습니다. 정리정돈하기 딱 좋은 때입니다. 2018/11/25/일요한 복음 18장 33ㄴ-37절 33그리하여 빌라도가 다시 총독 관저 안으로 들어가 예수님을 불러,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 하고 물었다. 34예수님께서는 “그것은 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관하여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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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토
-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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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죽다 간신히 살았다’ 혹은 ‘죽지 못해 산다’가 아니라 ‘죽어야 산다’가 우리 믿음이 되기를.2018/11/24/토 루카 복음 20장 27-40절“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죽음, 그 너머의 삶 예수님 시대 사두가이들은 종교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막강한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그들은 현세적인 사람들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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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금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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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기도를 잃어버리면 부패와 타락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개인도 공동체도 다 그렇습니다.2018/11/23/금 루카 복음 19장 45-48절“‘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더럽혀진 성전을 향한 예수님의 분노 복음의 이 대목을 이른바 성전 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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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목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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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누군가를 위해 조금도 울지 못하고 있다면 그 메마름이 얼마나 오래된 것일까요.2018/11/22/목 루카 복음 19장 41-44절“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예수님의 울음 그리고 눈물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시며 예수님이 우셨다는 대목은 자못 충격적입니다. 어떤 울음이었을까요? 가슴을 후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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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수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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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형제자매 여러분!’ 이렇게 부를 때 그것이 그저 빈말이 아니길.2018/11/21/수 마태오 복음 12장 46-50절“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진짜 내 가족으로 여겼던가? 피는 물보다 진하다지요. 방금 전에 심하게 다투고도 여전히 밥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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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화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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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1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구원하러 오신 분께서 죄인과 함께 머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구원을 받았습니다.2018/11/20/화 루카 복음 19장 1-10절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구원이 선포되는 곳 자캐오는 원했던 바를 넘어 직접 그분을 대면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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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월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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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56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티매오의 아들’이라는 뜻의 바르-티매오. 본래 그의 이름은 ‘하느님께서 돌보아주신다’는 뜻의 르야(Reaiah)라고 합니다.2018/11/19/월 루카 복음 18장 35-43절“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마땅히 즉시 다시 세 번째로 수난과 부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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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일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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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하느님의 시간에는 시제가 없습니다. 어제 함께하셨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며, 내일이 온다면 또 그분이 거기에 계실 것입니다.2018/11/18/일 마르코 복음 13장 24-32절 24“그 무렵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25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26그때에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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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토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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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저는 당신께 무엇입니까?” 기도는 하느님 앞에 선 나의 신원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2018/11/17/토 루카 복음 18장 1-8절“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당신께 선택된 이들 간절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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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금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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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영광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있습니다.2018/11/16/금 루카 복음 17장 26-37절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이제와 항상 영원히 새사제 시절, 미사를 앞두고 선배 신부님을 급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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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목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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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受苦는 받을 ‘수’와 쓸 ‘고’가 만나 생겨난 말입니다.2018/11/15/목 루카 복음 17장 20-25절“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하느님을 만나는 자리 어린 시절 동네 어귀에 개신교 예배당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놀이터에 모여 친구들과 모래장난을 치고 있을 때 같은 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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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수
-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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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청원기도와 짝을 이루는 말은 감사기도입니다. 감사하는 이의 믿음은 기적을 일으킵니다.2018/11/14/수 루카 복음 17장 11-19절이어서 그에게 이르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축복의 확인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다친 일이 있습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꽤 오랜 시간을 고생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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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화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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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2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하느님을 ‘주님’이라 부르면서 원하는 바를 명령하듯 청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2018/11/13/화 루카 복음 17장 7-10절“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불평을 부르는 소리 수도원에 입회했을 당시 공동체 안에는 다섯 대 남짓 선풍기가 전부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면 창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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