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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항아리
총 2,277개(현재 129/총 15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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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토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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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까마귀와 까치는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위해 머리가 밟히는 것을 감수하면서 오작교가 되었지만, 예수님께서는 목숨을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분은 정녕 사랑의 오작교이십니다. 2019/08/24/토 요한 복음 1장 45-51절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하느님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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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금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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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2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가슴으로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 이들이 있다 하여도 머리와 손과 발로 그들을 사랑합시다. 사랑이신 주님께서 그런 우리의 사랑을 완성시켜주실 것입니다. 2019/08/23/금 마태오 복음 22장 34-40절“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사랑의 감정은 참사랑을 위한 마중물사랑에 빠져본 사람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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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목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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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하느님께서 우리의 임금님이시라는 사실은 우리 삶을 우리가 아니라, 그분께서 다스리도록 내어드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은 정녕 우리 안에서 살아계시고 다스리셔야만 합니다.2019/08/22/목 마태오 복음 22장 1-14절“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마태 21,38)누가 우리의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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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수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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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비유에 나온 밭의 주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있었기에 가진 자로서의 도리를 지켰습니다. 내 주위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2019/08/21/수 마태오 복음 20장 1-16절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가진 자로서의 도리오늘 복음 말씀에서 왜 주인은 아침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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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화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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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예수님의 그 무거운 십자가로 생긴 당신 뼈와 살이 드러난 어깨 위의 거룩한 상처를 찬양하고 예배드리옵니다.”(성 베르나르도)2019/08/20/화 마태오 복음 19장 23-30절“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예수의 어깨에 난 상처오늘은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입니다. 프랑스의 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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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월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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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근심 어린 표정의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돌아와 방긋 웃는 얼굴로 재산을 가난한 이에게 나누어주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2019/08/19/월 마태오 복음 19장 16-22절“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두 가지 애도어릴 적 살던 집 식탁 위에는 하인리히 호프만의 ‘부자 청년과 대화하시는 예수님’ 성화가 걸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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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일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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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으로서 우리를 위해 온전히 부서지고 나누어지셨습니다. 2019/08/18/일 루카 복음 12장 49-53절49“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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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토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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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첫영성체의 감동, 기억하고 있나요?2019/08/17/토 마태오 복음 19장 13-15절“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첫영성체의 기억지난 주말 저는 열네 명의 어린이들이 첫영성체 하는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필자가 소속된 예수회 공동체 근처에 살고 있는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라는 어린이의 첫영성체를 축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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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금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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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우리는 그분과 온전히 일치된 삶을 동경하는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2019/08/16/금 마태오 복음 19장 3-12절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혼인성사의 의미오늘 복음을 통해 예수님께서 제시하시는 이른바, ‘부부의 덕’은 사실상 이를 듣고 있던 당대 남성들 입장에서는 매우 난처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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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목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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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으신 성모님은 정말로 행복하신 분이십니다.2019/08/15/목 루카 복음 1장 39-56절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새로운 노래, 마니피캇성모님의 삶을 감히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순종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순종(obedience)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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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수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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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을 믿고 주님께 의탁하는 이는 참된 용서를 행할 수 있습니다.2019/08/14/수 마태오 복음 18장 15-20절“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용서한다는 의미오늘은 타인의 목숨을 대신해 자기를 내어 놓은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입니다.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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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화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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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2019/08/13/화 마태오 복음 18장 1-5.10.12-14절“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사람입니까?”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관상기도 안에서 만나는 인격적인 그리스도 예수님의 모습은 마태오 복음의 산상 수훈에서 잘 드러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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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월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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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주님을 따라 우리도 이웃들에게 양보와 자애를 베풀고 있나요?2019/08/12/월 마태오 복음 17장 22-27절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현세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는 교회가 제시하는 윤리적 가치, 곧 이웃사랑과 하느님 공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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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일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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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너희들 작은 양 떼야’라고 정답고 친절하게 부르십니다.2019/08/11/일 루카 복음 12장 32-48절32“너희들 작은 양 떼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 33“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지지 않는 돈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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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토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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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이웃들을 위해서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2019/08/10/토 요한 복음 12장 24-26절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성체성사의 삶하느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은 각자 정체성을 지니기에 그에 맞게 쓰이거나 존재해야만 참된 의미를 찾게 됩니다. 오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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