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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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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화
-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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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42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좋은 몫을 택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것을 좋은 몫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2019/10/08/화루카 복음 10장 38-42절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좋은 몫어떤 집에 며느리가 둘 있었습니다. 시아버지 장례를 치를 때 일입니다. 문상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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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월
- 2019.10.07
- 추천 0
- 조회 43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자비로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주십시오.2019/10/07/월루카 복음 10장 25-37절“누가 저의 이웃입니까?”관계우리는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태어나면서 맺어지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 결혼으로 맺어지는 부부관계, 신앙으로 맺어지는 교우관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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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일
- 2019.10.04
- 추천 0
- 조회 36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과장된 겸손의 유혹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봅시다.2019/10/06/일루카 복음 17장 5-10절5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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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토
- 2019.10.04
- 추천 0
- 조회 36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자신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2019/10/05/토루카 복음 10장 17-24절“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있는 그대로의 삶제자들은 예수님의 파견을 받아 여러 고을로 떠났습니다. 예수님 말씀에 따라 아무것도 없이 떠났습니다. 두려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벼웠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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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금
- 2019.10.04
- 추천 0
- 조회 35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배척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하는 삶 속에서 행복을!2019/10/04/금루카 복음 10장 13-16절“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돈여러분 돈 좋아하십니까?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질문에 선뜻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돈이 좋다 하면 왠지 속물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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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목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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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48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가 바라는 참평화는 무엇입니까?2019/10/03/목루카 복음 10장 1-12절“‘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참된 평화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파견하십니다.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 같다고 표현하십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 평화를 빌어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평화는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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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수
- 2019.10.01
- 추천 0
- 조회 41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자신의 눈동자와 마음속에 존재하는 수호천사를 만나봅시다.2019/10/02/수마태오 복음 18장 1-5.10절“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내 눈 안의 수호천사어린이처럼 된다는 것! 엄마들은 젖을 먹이면서 아기의 눈동자 속에서 자신의 얼굴을 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아기의 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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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화
- 2019.10.01
- 추천 0
- 조회 34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조급한 마음이 아니라 한 걸음 뒤에서 자신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2019/10/01/화루카 복음 9장 51-56절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주님의 길공생활 중 예수님께서는 희로애락을 겪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되자 아버지의 뜻을 완수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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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월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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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7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계산하지 않고 우러나온 섬김만큼 빛나는 일이 없습니다.2019/09/30/월루카 복음 9장 46-50절“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내 마음대로 살지 않겠다제자들 사이에 서열 다툼이 벌어집니다. 누가 큰 사람인가를 두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는 심각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야말로 분위기 파악도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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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일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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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 언제나 옳은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습니다.2019/09/29/일루카 복음 16장 19-31절19“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20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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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토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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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4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그 십자가로, 그 못 박히심으로, 그 피 흘리심으로, 그 숨을 거두심으로, 그 사랑으로 인하여 고통 겪으심으로 나는 살게 되었습니다.2019/09/28/토루카 복음 9장 43ㄴ-45절“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안 들리는 것이 아니라 못 들은 척할 뿐예수님은 오늘 강조하십니다.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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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금
- 2019.09.27
- 추천 0
- 조회 38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믿음은 3인칭이 아니라 1인칭입니다. 사람들이 누구라 하는 주님이 아니라 내게 주님이 누구이신가를 찾는 길이 믿음의 여정입니다.2019/09/27/금루카 복음 9장 18-22절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누구이십니까?베드로는 고백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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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목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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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 말씀 앞에 들추어진 부끄러움이야말로 변화의 시작입니다.2019/09/26/목루카 복음 9장 7-9절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그만두라 할 때 그만둘 것을예수님은 헤로데를 ‘여우’라 쏘아붙이셨습니다(루카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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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수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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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1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이 그렇게나 많을까요.2019/09/25/수루카 복음 9장 1-6절“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단출하게 가볍게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파견사, 예수님 학교의 졸업식사에 해당합니다. 공식적 말씀치고는 단도직입적이고 실질적이고, 충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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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화
- 2019.09.24
- 추천 0
- 조회 35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님 말씀을 경청하고 실천하면서 우리는 주님의 가족이 됩니다.2019/09/24/화루카 복음 8장 19-21절“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누가 주님의 가족인가요당신을 찾아온 가족들을 두고 혈육을 부정하는 듯한 냉정한 이 말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사명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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