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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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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토
- 2019.11.22
- 추천 0
- 조회 36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내 맘대로 하느님을 조정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2019/11/23/토루카 복음 20장 27-40절“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하느님 나라저는 낚시를 좋아합니다. 물고기를 잡는 쾌감도 좋지만, 때 묻지 않은 자연에 파묻혀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다음에 하느님 나라에 가면, 꼭 예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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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금
- 2019.11.22
- 추천 0
- 조회 29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내가 머물려는 곳은 ‘기도의 집’인가요?2019/11/22/금루카 복음 19장 45-48절“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강도들의 소굴‘강도들의 소굴’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일단 강도는 남의 물건을 강제로 빼앗는 사람이니, 그 소굴에는 남의 물건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정리되지 않은 채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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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목
- 2019.11.21
- 추천 1
- 조회 4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매 순간 예수님의 마음을 느껴봅시다.2019/11/21/목마태오 복음 12장 46-50절“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제약의 의미대신학교에는 면회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몇 시간으로 한정되고, 주일이라도 저녁 시간은 제외됩니다. 또 신학생들의 외출도 고학년들에게만 허락됩니다. 저녁 시간에는 외부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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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수
- 2019.11.20
- 추천 0
- 조회 47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응답에도 기뻐하시며 그보다 더 좋은 것을 놀랍도록 선물해주십니다.2019/11/20/수루카 복음 19장 11ㄴ-28절“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더 얹어주시는 주님가끔 주일학교 친구들의 소식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누구는 성가정을 꾸려서 온 가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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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화
- 2019.11.19
- 추천 0
- 조회 5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님께서는 가장 보잘것없는 마음들에 당신의 시선을 두십니다.2019/11/19/화루카 복음 19장 1-10절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예수님의 시선못된 짓을 하면서도 부유하게 잘 사는 사람을 보면 얄밉습니다. 세관장 자캐오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잘 안 되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은 이상하게도 계속해서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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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월
- 2019.11.19
- 추천 0
- 조회 31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님께서는 진솔한 기도에 귀 기울여주십니다.2019/11/18/월루카 복음 18장 35-43절“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진솔한 기도중학생 시절, 주일학교에서 겨울피정을 갔습니다. 프로그램 중에는 눈을 가리고 친구의 안내를 받으며 피정의 집 마당을 한 바퀴 돌고 오는 체험이 있었습니다. 눈을 가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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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일
- 2019.11.15
- 추천 0
- 조회 54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기댈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 한 분뿐입니다.2019/11/17/일루카 복음 21장 5-19절5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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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토
- 2019.11.15
- 추천 0
- 조회 31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의 기도에는 참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자리하고 있습니까?2019/11/16/토루카 복음 18장 1-8절“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담은 기도어떻게 하면 기도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기도를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믿지도 않는 분에게 기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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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금
- 2019.11.15
- 추천 0
- 조회 3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바로 지금 회개한다면, 우리는 깨끗한 마음으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2019/11/15/금루카 복음 17장 26-37절“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방법하느님께서는 노아에게 들이닥칠 홍수에 대해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롯 역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앞서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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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목
- 2019.11.14
- 추천 1
- 조회 32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자신의 한계를 겸손하게 인정할 때, 비로소 하느님에 대한 지혜의 눈이 열립니다.2019/11/14/목루카 복음 17장 20-25절“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주님의 신비를 알아보는 눈사람이 하느님을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요? 사람이 다른 사물에 대해 알아내듯이, 그런 차원에서 하느님을 아는 것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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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수
- 2019.11.13
- 추천 0
- 조회 3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지금 감사하며 살고 있는지를 보면, 자신의 현재 신앙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2019/11/13/수루카 복음 17장 11-19절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감사, 신앙생활의 진단표예비신자들이 입교를 하면 교리기간 중 감사노트를 쓰게 합니다. 성당에 오면 곧장 세례를 받을 거라 예상했던 분들은 교리기간도 짧지 않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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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화
- 2019.11.12
- 추천 0
- 조회 39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스스로 종이라 고백하며 자신의 일을 받아들이는 것은 참된 행복을 위한 길입니다.2019/11/12/화루카 복음 17장 7-10절“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참된 종이 되려면성당에서 봉사하는 분들이 가끔 자신들의 노력에 대가를 바랄 때가 있습니다.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보답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터라도 마치 당연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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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월
- 2019.11.11
- 추천 0
- 조회 37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의 용서뿐입니다.2019/11/11/월루카 복음 17장 1-6절“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참된 용서를 위한 꾸짖음영성지도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 친구에게 분노했던 일을 죄스런 마음으로 고백했습니다. 한 친구의 행동에 흥분해서 그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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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일
- 2019.11.08
- 추천 0
- 조회 4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반드시 십자가 사건이 있어야 부활에 이르게 됩니다.2019/11/10/일루카 복음 20장 27-38절27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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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토
- 2019.11.08
- 추천 0
- 조회 46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기도가 일방적인 나의 독백이 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2019/11/09/토요한 복음 2장 13-22절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성령의 성전(1코린 6,19)성전은 하느님 대신 돈을 섬기는 장사꾼과 환전상의 목소리가 뒤섞여 시장통이 되었습니다. 그분은 채찍을 휘둘렀습니다. 성전 정화 이야기가 우리를 향합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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