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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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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화
- 2020.12.02
- 추천 2
- 조회 28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루카 10,21)2020/12/1/화/대림 제1주간 화요일루카 복음 10장 21-24절“그렇습니다, 아버지!”아버지의 사랑예수님이 누구신지 참으로 알고 있습니까? 많은 경우 제 나름의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으로 만들어낸 예수님을 참된 예수님이라 착각하면, 있는 그대로 계신 예수님을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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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월
- 2020.11.30
- 추천 2
- 조회 43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첫 마음을 잃었다고 한탄하며 속상해하지 마세요. 지금이 바로 한 걸음 더 성장한 내가 되어 응답해야 할 순간입니다.2020/11/30/월/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마태오 복음 4장 18-22절“나를 따라오너라.”부르심과 정화된 응답성 안드레아 축일인 오늘 복음에서는 제자들 부르심의 첫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르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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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일
- 2020.11.27
- 추천 2
- 조회 58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새로운 한 해는 주님을 향해 늘 깨어 있는 은총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0/11/29/일/대림 제1주일마르코 복음 13장 33-37절깨어 있음의 의미본당에서 자모회 신앙 교육을 할 때 종종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 자녀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깨어 준비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사제가 되기 위해 1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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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토
- 2020.11.27
- 추천 1
- 조회 53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는 혹시 ‘이전에 계셨던 하느님’또는 ‘앞으로 계실 하느님’이라는 환상을 추억하고 기대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요? 2020/11/28/토/연중 제34주간 토요일루카 복음 21장 34-36절“늘 깨어 기도하여라.” 지금 계시는 하느님과 함께하기탈출기를 보면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당신의 이름을 “나는 있는 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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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금
- 2020.11.27
- 추천 2
- 조회 35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어둠이 짙을수록 빛이신 주님께 더 간절히 다가가세요.2020/11/27/금/연중 제34주간 금요일루카 복음 21장 29-33절“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주님에 대한 믿음언젠가 천지창조의 첫째 날, 빛의 창조를 묵상하던 중에 어둠은 창조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빛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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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목
- 2020.11.26
- 추천 2
- 조회 41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에게 종말은 구원에 대한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은총의 때입니까?2020/11/26/목/연중 제34주간 목요일루카 복음 21장 20-28절“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은총의 날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종말의 시기에 닥쳐올 환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종말의 때란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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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수
- 2020.11.25
- 추천 1
- 조회 5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바로 오늘이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이루는 종말의 시작입니다.2020/11/25/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루카 복음 21장 12-19절“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종말과 오늘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공생활을 시작하시면서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십니다. 여기서 “가까이”라는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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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화
- 2020.11.24
- 추천 2
- 조회 43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참된 신앙인은 세상의 거짓과 혼돈에 속지 않고 이미 와 있는 하느님 나라를 삶으로 증거하는 이들입니다.2020/11/24/화/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루카 복음 21장 5-11절“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종말과 하느님 나라의 완성많은 이들이 ‘종말=하느님 나라의 완성’이라는 도식을 자연스럽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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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월
- 2020.11.23
- 추천 2
- 조회 42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예수님께서는 나보다 더 내 진심을 헤아려주십니다.2020/11/23/월/연중 제34주간 월요일루카 복음 21장 1-4절“…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진심의 가치어느 본당에서 임기를 마치고 떠나기 전 마지막 봉성체를 하러 갔습니다. 그중 지하 단칸방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던 어르신께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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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일
- 2020.11.22
- 추천 1
- 조회 28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그리스도인의 삼중직무 중 ‘왕직’의 또 다른 이름은 ‘봉사직’입니다.2020/11/22/일/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마태오 복음 25장 31-46절예수님께서 바라신 왕의 모습누군가가 나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줄 때 참 기쁩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마 같은 마음이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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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토
- 2020.11.22
- 추천 1
- 조회 25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님의 뜻을 실행할 때 그분께서 나의 참된 아버지가 되시고 나 또한 참된 자녀가 됩니다.2020/11/21/토/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마태오 복음 12장 46-50절“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참된 가족성가정이라 하면 많은 분들이 가족 모두가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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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금
- 2020.11.22
- 추천 1
- 조회 2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다른 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고 있습니까?2020/11/20/금/연중 제33주간 금요일루카 복음 19장 45-48절“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본전 생각가끔 나에게 과도하게 많은 일이 주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 일을 내가 꼭 해야 하는지, 왜 다른 사람들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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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목
- 2020.11.19
- 추천 2
- 조회 52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의 죄로 주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습니까?2020/11/19/목/연중 제33주간 목요일루카 복음 19장 41-44절“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주님의 탄식을 멈추기 위한 유일한 방법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장차 당할 재앙을 내다보시고 눈물을 흘리면서 탄식하십니다. 이것은 하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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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수
- 2020.11.18
- 추천 2
- 조회 42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님이 나에게 남겨주신 작은 은총, 그 하나는 무엇입니까?2020/11/18/수/연중 제33주간 수요일루카 복음 19장 11ㄴ-28절“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우리가 기대하는 왕의 모습이 아닐지라도예수님은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메시아, 가진 것 없는 이들과 함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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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화
- 2020.11.17
- 추천 2
- 조회 38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의 잘못에 대한 ‘기억’과 이를 ‘되돌리려는 의지’ 그리고 ‘화해’의 세 단계를 평소에 얼마나 수행하고 있습니까?2020/11/17/화/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루카 복음 19장 1-10절“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회개의 조건들오늘 복음에서 자캐오의 모습은 주님께 용서를 받기 위한 필수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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