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는 어디에서 하느님 나라를 찾고 있나요?2021/11/11/목/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루카 복음 17장 20-25절“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하느님 나라를 발견하는 길하느님 나라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하느님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느님 나라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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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수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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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감사의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매 순간이 하느님의 기적입니다.2021/11/10/수/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루카 복음 17장 11-19절“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감사의 능력“아니, 이정도 해줬으면 당연히 나한테 감사해야 하는 거 아냐?” 하고 생각하거나 말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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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9/화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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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는 우리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하느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2021/11/9/화/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요한 복음 2장 13-22절“이것들을 여기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거룩한 성전우리 각자는 하느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성전을 물리적인 건물 또는 장소로만 이해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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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8/월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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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님, 당신의 무한한 사랑에 대한 믿음을 저희에게 더하여 주십시오.2021/11/8/월/연중 제32주간 월요일루카 복음 13장 22-30절“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기도의 자격기도하는 데에는 자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착한 사람만 또는 준비된 사람만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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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7/일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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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까요?2021/11/7/일/연중 제32주일/평신도 주일루카 복음 13장 22-30절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예수님의 시선예수님의 시선을 상상해봅니다. 그분은 사람들과는 다른 것을 보십니다. 눈에 띄는 화려한 것들에 주목하지 않으시고 작고 보잘것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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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6/토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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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각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2021/11/6/토/연중 제31주간 토요일루카 복음 13장 22-30절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잣대는 사랑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선택의 기준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내가 선택하는 것에 사랑이 담겨 있는지, 그것이 나를 사랑으로 이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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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5/금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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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의 자녀로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보다 더 시급하고 영리하게 준비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2021/11/5/금/연중 제31주간 금요일루카 복음 13장 22-30절“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복음적 영리함오늘 복음에서 집사는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주인에게서 쫓겨나 길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그는 신속하게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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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4/목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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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기에 우리는 단 한 순간도 혼자 헤매지 않습니다.2021/11/4/목/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루카 복음 13장 22-30절“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모든 양은 소중하다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사랑을 절대로 거두지 않으십니다. 내가 어떤 죄를 지어도, 모든 사람들이 내게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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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수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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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온전한 사랑이란 우리에게 남는 마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각오하면서도 모든 것을 내어주는 것입니다.2021/11/3/수/연중 제31주간 수요일루카 복음 13장 22-30절“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온전한 사랑온전한 사랑은 모든 것을 내어줍니다. 내가 아끼는 것은 남겨두고 그 나머지를 내어주는 것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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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화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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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늘나라가 우리의 것이 되게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2021/11/2/화/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루카 복음 13장 22-30절“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하느님께로 돌아감위령의 날을 맞아 두 가지를 기억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죽은 모든 이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은 끝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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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월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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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모상으로 성인이 될 수 있는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2021/11/1/월/모든 성인 대축일루카 복음 13장 22-30절“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성덕의 소명2018년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라는 제목으로 ‘현대 세계에서 성덕의 소명에 관한 교황 권고’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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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일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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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의 사랑은 어디쯤에 있습니까? 2021/10/31/일/연중 제31주일마르코 복음 12장 28ㄱㄷ-34절사랑은 첫 번째 자리입니다친구의 단점들을 말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남들로부터 항상 잘한다는 칭찬만 듣고 살아서 그런지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더불어 내 얘기를 듣고 나면 바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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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0/토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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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낮추고 비우고 약해질 때 하느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21/10/30/토/연중 제30주간 토요일루카 복음 14장 1.7-11절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하느님이 계신 곳 사람의 본성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나 높아지고 많이 갖고 강해지기를 바라죠. 권력과 재물과 건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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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금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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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는 얼마나 상식적으로 살고 있습니까?2021/10/29/금/연중 제30주간 금요일루카 복음 14장 1-6절“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팽팽한 긴장이 감도는 자리입니다. 모든 상황이 어색하고 낯설고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평소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바리사이들이 그분을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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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목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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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완성될 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해야 완성될 수 있습니다.2021/10/28/목/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루카 복음 6장 12-19절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이제 시작입니다.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뽑으셨습니다. 베드로와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 형제들은 고기 잡는 어부였습니다. 마태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