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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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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9/수
- 2022.02.09
- 추천 2
- 조회 42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너로 인해 더럽혀진 나를 씻는 것이 아닌, 나로 인해 더러워진 너를 씻겨주는 행위가 바로 참 정결례가 아닐까요?2022/2/9/연중 제5주간 수요일마르코 복음 7장 14-23절“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정결례의 대상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새로운 습관이 있습니다. 외출했다 돌아오면 곧장 화장실로 들어가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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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8/화
- 2022.02.08
- 추천 1
- 조회 61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성당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만큼, 집에서도 가족이나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나요?2022/2/8/연중 제5주간 화요일마르코 복음 7장 1-13절“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봉사라는 핑계본당에서는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미사 독서자나 해설자, 반주자를 구하는 게 무척 어렵습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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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7/월
- 2022.02.07
- 추천 1
- 조회 57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는 예수님을 ‘곧’ 알아볼 만큼 자주 그분께 관심을 기울이나요?2022/2/7/연중 제5주간 월요일마르코 복음 6장 53-56절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알아보기코로나로 인해 해외 선교 계획이 틀어져 본가에서 얼마 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의 출신 본당이 있는 동네였습니다. 이미 출신 본당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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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6/일
- 2022.02.04
- 추천 1
- 조회 73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의 장점과 재능과 특기는 무엇이고, 하느님을 위해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2022/2/6/연중 제5주일루카 복음 5장 1-11절어부는 어부로 농부는 농부로종종 성찰을 하기 위해 눈을 감고 앉으면 저는 주로 저의 단점들을 떠올립니다. 더 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것들이 떠오르면서 좌절하게 됩니다. 더욱이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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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5/토
- 2022.02.04
- 추천 2
- 조회 54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누군가가 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고 해서 말이나 행동으로 폭력을 가한 적은 없는지요?2022/2/5/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마르코 복음 6장 30-34절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지나친 소유욕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이 싸우는 것은 일상다반사인데, 좀 심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이 둘이 싸워서 말리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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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4/금
- 2022.02.04
- 추천 1
- 조회 38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여라. 나와 내 집안은 주님을 섬기겠다.”(여호 24,15)2022/2/4/연중 제4주간 금요일마르코 복음 6장 14-29절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하였기 때문이다.만성 선택 장애예전에는 자기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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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목
- 2022.02.03
- 추천 2
- 조회 5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참기만 하는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솔직하고 정중하게 나의 마음을 표현해봅시다.2022/2/3/연중 제4주간 목요일마르코 복음 6장 7-13절“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표현의 중요성예전에는 상대방이 적절치 않은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기분이 상당히 언짢음에도 불구하고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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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2/수
- 2022.01.28
- 추천 1
- 조회 67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누구든 가난한 이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마라. 그래야 하느님께서도 너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않으실 것이다.”(토빗 4,7)2022/2/2/주님 봉헌 축일/축성 생활의 날루카 복음 2장 22-40절 그들은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가난한 젊은 부부간혹 유아 세례 때 하얀 레이스가 달린 예쁜 드레스를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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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1/화
- 2022.01.28
- 추천 2
- 조회 55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매일의 기도 루틴을 계획하여 실천해봅시다.2022/2/1/설루카 복음 12장 35-40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바른생활 루틴이지인 중에 철저하게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며 사는 분이 계십니다.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고 퇴근 후 운동과 독서, 영어 공부도 정해진 시간만큼 딱 지켜서 합니다. 그런 일상이 지겹지 않냐고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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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31/월
- 2022.01.28
- 추천 1
- 조회 49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의 이익을 위해서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한 적은 없나요? 2022/1/31/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마르코 복음 5장 1-20절“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사탄의 절묘한 속임수 예수님께서 호수를 건너오시니, 무덤에서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마주옵니다. 생명의 세력과 죽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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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30/일
- 2022.01.28
- 추천 2
- 조회 4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원수에 대한 미움으로 아파하는 사람은 마치 가시 많은 나뭇가지를 움켜쥐고 자기 손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놓아야 할 나뭇가지는 무엇일까요?2022/1/30/연중 제4주일/해외 원조 주일루카 복음 4장 21-30절 반복된 보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예수님께서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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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9/토
- 2022.01.28
- 추천 1
- 조회 36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잠시 침묵 속에서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내 걱정거리를 예수님께 봉헌합시다. 2022/1/29/연중 제3주간 토요일마르코 복음 4장 35-41절“왜 겁을 내는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카우보이 히어로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는 ‘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을 해마다 발간합니다. 이 책은 인터넷에서 자주 회자된 단어들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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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8/금
- 2022.01.28
- 추천 1
- 조회 35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 내 안에 맺어주신 열매를 떠올리며 열매가 맺어지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느님의 은총을 되새겨봅시다.2022/1/28/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마르코 복음 4장 26-34절“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세월 속에 담긴 하느님의 섭리「맹자」에 알묘조장揠苗助長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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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7/목
- 2022.01.27
- 추천 2
- 조회 34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지난 한 달을 정리하며 이웃과 나눌 수도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고 그것을 내어줍시다.2022/1/27/연중 제3주간 목요일마르코 복음 4장 21-25절“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우리 안에 갇힌 사랑처음으로 본당 신부를 할 때였습니다. 교우들이 밑반찬이며 채소나 과일을 종종 갖다 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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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6/수
- 2022.01.26
- 추천 2
- 조회 40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와 하느님 사이를 갈라 놓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봅시다.2022/1/26/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루카 복음 10장 1-9절“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양들의 무기예수님께서 일흔두 제자를 파견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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