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기 전에 남기는 글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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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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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나서기 전에 남기는 글 가톨릭출판사 김창렬
      집을 나서기 전에 남기는 글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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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집을 나서기 전에 남기는 글
      저자, 출판사 김창렬 주교 / 가톨릭출판사
      크기 148*210
      쪽수 612
      제품 구성
      출간일 2014-09-22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김창렬 주교
      판형/규격 148*210
      페이지 612
      수량
      총 상품금액 13,5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은수자 김창렬 주교가 이야기하는 참된 신앙인의 길


      2002년 은퇴한 후 제주 새미 은총의 동산에서 자연과 더불어 은수자로 생활하고 있는 김창렬(바오로) 주교. 그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들고 왔다.
      앞서 2012년 ⟪은수잡록⟫, ⟪밀어⟫를 통해 자신의 영성을 독자들에게 전해 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 김창렬 주교가 이번에는 ⟪집을 나서기 전에 남기는 글⟫이라는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은 그가 제주교구 교구장으로 있던 1984년~2002년까지의 부활 · 성탄 사목 서한을 한데 모은 책이다.
      김창렬 주교는 교구장으로 재직하며 보냈던 사목 서한들을 통해 신자들이 신앙인으로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전해 주고자 한다. 물론 사목 서한을 작성하였을 당시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지금과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시의 사목 서한이 지금만큼이나 혼란스러웠던 당시에 신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말씀이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넘어 지금 이 시점, 아니 앞으로도 적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들인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예견하는 김창렬 주교의 깊은 안목과 영성에 감탄하게 된다.



      교회의 축제만이 아닌, 우리 사회에 던진 부활과 성탄의 의미



      김창렬 주교는 교구장 재직 중에 예수 부활 대축일과 예수 성탄 대축일에 맞춰 매년 사목 서한을 발표해 왔다. 이는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에게 부활과 성탄의 의미를 환기시켜 주고, 그것을 전 사회에 널리 알리려는 의도였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다시 한 번 부활과 성탄의 의미를 알리고 있다. 부활과 성탄이 단지 교회의 축제인 것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사랑하는 주님의 메시지라는 것을, 올바른 신앙생활·사회생활을 위한 지침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는 부활과 성탄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는 따뜻한 위안이라는 것과 아무리 험난한 고난도 이겨 내도록 힘을 북돋아 주는 응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는 가정교사로서 큰 부담을 느끼지도 않고, 내 직무에 대해 지나친 책임감이나 허망된 욕심을 가진 일도 없습니다. 이 글은 내가 쓰기는 했지만 나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확신이 있기에 감히 주제넘게 겁도 없이 사목 서한이라는 것을 내놓았습니다. 내가 쓰기는 했지만 그것은 나의 글이 아니라 나의 주님의 글을 대필한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유심히 읽는 분은 이 글 전체에 흐르는 일관된 무엇인가를, 곧 주님께서 내 안에 형성해 주신 신학 사상, 신앙심, 영성을 감지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나를 이끄시는 주님의 영에 비추심을 받은 것이라고 여기기에 수치심을 무릅쓰고 내놓습니다.
                                                                                                                         — 6~7p ‘머리말’ 중에서



      본문 중에서

      아무도 아기 예수님 앞에서 교만할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비천한 인성을 취하여 오신 이 마당에 우리가 도대체 무슨 심정으로 오만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가진 좋은 것으로서 그분에게서 받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전제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그분 앞에서 교만할 수 있겠습니까?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하느님 앞에서 도대체 우리가 무슨 턱으로 자만을 부릴 수 있겠습니까? 가문과 신분을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재산과 부를 가지고 자랑하겠습니까? 혹 지식을 자랑하겠습니까? 또는 지위와 권세를 자랑하겠습니까? 미모를 가지고 자랑하겠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지닌 소위 덕이라는 것들을 내세워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그럴 수 없습니다. 도저히 그럴 수 없습니다.
                                                                                               — 61p ‘세속화된 신앙 풍토의 재생’ 중에서



      그분은 분명히 우리의 복잡한 이야기도 두려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착잡한 사연이나 지저분한 신상 이야기 듣기를 꺼리거나 두려워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오히려 우리의 그와 같은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 하십니다. 단순한 호기심에서가 아니라 우리를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자비심에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이미 다 알고 오셨습니다. 그분은 다만 우리가 우리 자신의 입으로 그 이야기를 당신께 들려 드리기를 원하실 따름입니다.
                                                         — 142~143p ‘우리와 더불어 말씀 나누기를 원하시는 하느님’ 중에서



      낮이 주님의 축복인 것과 같이 밤 또한 그렇습니다. 젊음이 축복이라면 늙음 또한 그렇습니다. 건강이 축복이듯이 질병 또한 축복입니다. 순경이 축복이라면 역경 또한 그렇습니다. 성공이 감사의 대상이어야 하듯이 실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진리를 터득해야 하고 받아들여야 하며 체험해야만 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안배하시고 가장 좋은 길을 마련해 주십니다.
                                                                                            — 267p ‘부활 신앙을 통한 축복 체험’ 중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느님께서 인간과 한 집안이 되셨다는 데 대해 더 이상 놀라지 마십시오. 그리고 사람이 하느님의 일가가 되었다는 말을 불경이나 신성 모독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고(히브 2,14 참조), 그리하여 우리는 하느님의 집안이 되었고(히브 3,6 참조), 하느님의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에페 2,19 참조).
                                                                               — 302~303p ‘하느님의 일가답게 살기 위하여’ 중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해도 해도 다할 수 없는 것이 하느님 사랑의 완전한 이해와 그에 대한 감사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직 멀쩡히 살아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우리가 만일 하느님의 사랑을 제대로 깨달았더라면 이렇게 살아 있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액 복권 당첨 소식 따위에도 실신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면 끝없는 하느님 사랑과 형언할 수 없이 크고 많은 그 표지들을 제대로 깨닫고서야 어찌 멀쩡하게 살아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졸도할 것을 각오하면서라도 하느님 아버지를 제대로 상견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분의 놀라운 사랑에 감싸여 그 많은 은혜들을 음미하며 감사드리도록 합시다.
                                                                                             — 480p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체험’ 중에서



      알고 보면 어리광은 나에 앞서 하느님께서 먼저 부리신 것입니다. 부모 앞에서 어리광 부리거나 재롱떠는 성가정의 아기 예수님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은 가상이 아닌 실제 상황이었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간곡히 권고합니다. 부디 주님 앞에서 철부지 어린이가 되어 자주 어리광과 재롱을 부리도록 힘쓰십시오. 만일 물적, 지적, 정신적, 도덕적 또는 영적 소유권이나 우월성을 자신 있게 주장할 처지에 있는 이라면 더욱 진지하게 나의 이 권고를 받아들이십시오.
                                                                                                    — 564p ‘어리광을 부리는 영성’ 중에서



      머리말 - 세상에서 깃들여 온 이 집을 나서기 전에

      파스카 신앙의 중요성 - 1984년 예수 부활 대축일
      십자가 수난의 신비 | 부활의 신비

      구원하러 오시는 하느님 - 1984년 예수 성탄 대축일
      성탄의 의미 | 구원의 성격 | 화해와 평화 | 회개는 구원의 조건 | 성탄과 고통

      참되고 완전한 인간 해방의 길 - 1985년 예수 부활 대축일
      예수님 부활은 신비 중의 신비 | 부활 신앙의 약화 현상 | 예수님 부활과 인간 해방

      세속화된 신앙 풍토의 재생 - 1985년 예수 성탄 대축일
      오늘은 기쁜 날 | 성탄의 교훈: 겸손·순명·가난 | 먼저 하느님과 그분의 나라를

      고통과 한恨의 신앙적 승화 - 1986년 예수 부활 대축일
      파스카의 이중적 성격 | 인류의 십자가 | 한민족韓民族의 십자가, 한恨 | 부활은 우리의 희망

      진정한 평화의 길 - 1986년 예수 성탄 대축일
      초라하게 찾아오신 하느님 | 성탄과 인간의 재창조 | 성탄과 평화

      영생, 그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위대한 선물 - 1987년 예수 부활 대축일
      예수님 부활의 의미를 되새깁시다 | 환희와 희망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선물입니다

      섭리의 의외성意外性과 불시성不時性 - 1987년 예수 성탄 대축일
      예수님의 탄생에 나타난 섭리의 의외성 | 일상생활 안에 나타나는 하느님 섭리의 의외성 | 우리의 신화神化를 위한 말씀의 강생

      감사와 기쁨의 축제 - 1988년 예수 부활 대축일
      부활은 감사의 축제 | 부활은 기쁨의 축제

      우리와 더불어 말씀 나누기를 원하시는 하느님 - 1988년 예수 성탄 대축일
      헤아릴 수 없는 사랑 | 우리와 함께 계시고 싶어 하시는 하느님 | 우리의 사연을 듣고자 하시는 예수님
      예수님 부활의 떳떳한 증인이 되자· - 1989년 예수 부활 대축일
      보는 것과 믿는 것 | 보지 않고도 믿은 사도

      하늘과 땅을 이어 준 하느님의 사랑 - 1989년 예수 성탄 대축일
      가난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 예수님 탄생에 담긴 의미 | 사랑의 힘

      우상 숭배와 암흑에서의 탈출· - 1990년 예수 부활 대축일
      파스카의 이치 | 계약은 선민의 특권이자 걸림돌 | 경계해야 할 현대의 우상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자 - 1990년 예수 성탄 대축일
      때가 이르러 | 세속주의에 감염된 우리의 현실 | 고난의 때에 오시는 주님 | 복음 전파의 소명 | 교회의 꾸준한 성장을 위하여 | 말과 생활을 통한 증거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현실 인식과 대응· - 1991년 예수 부활 대축일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 제자들의 예수님 부활 | 우리의 예수님 부활

      예수님의 이름을 정답게 부르는 신앙인 - 1991년 예수 성탄 대축일
      우리의 착실한 성탄 준비 | 친근하게 오시는 예수님

      하느님과 조용히 만나는 신앙생활 - 1992년 예수 부활 대축일
      예수 부활 대축일은 기쁨의 축일 | 눈에서 백태를 벗겨 내자 | 자연의 소리를 듣는 귀를 갖자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는 신앙생활 - 1992년 예수 성탄 대축일
      당신을 감추셨던 하느님 | 당신을 보이신 하느님 | 믿음을 통해서 봄 | 강생과 지속적 기도

      부활 신앙을 통한 축복 체험 - 1993년 예수 부활 대축일
      예수님 부활은 인간 최대의 소원 성취며 그리스도인 망덕의 최고봉 | 부활은 그리스도의 구원적 사랑의 총결산 | 고통과 죽음은 부활의 전제 조건 | 모든 것을 감사의 대상이 되게 한 부활

      비참한 인간과 구원자 하느님 - 1993년 예수 성탄 대축일
      예고된 분의 탄생 | 굴욕적인 모습으로 오신 하느님 | 나눔의 뜻을 일깨우는 성탄 | 성탄은 지속되는 구원

      철저하고 끈질긴 하느님의 사랑 - 1994년 예수 부활 대축일
      부활을 위한 성자의 강생 | 사랑의 모험가이신 하느님 | 하느님의 사랑에 둔감한 인간 | 하느님 사랑의 재확인

      하느님의 일가一家답게 살기 위하여 - 1994년 예수 성탄 대축일
      우리의 일가가 되어 오신 하느님 | 하느님의 일가가 된 인간 | 하느님의 일가답게

      부활 신앙과 성모 신심 - 1995년 예수 부활 대축일
      죽음을 거쳐 영원으로 들어가는 인생 | 성모님은 우리 문제의 해결사

      자연과 은총의 두 가지 질서 - 1995년 예수 성탄 대축일
      자연과 은총 | 낳은 것은 바람 | 하느님의 성전과 사람의 집 | 표징과 비유 | 제주교구의 특별한 소명
      순수하고 청신한 신앙생활의 유지 - 1996년 예수 부활 대축일
      총체적 불신앙과 공동체적 회개 | 사명의 올바른 이해 | 모든 계층의 교회 | 마음의 가난 | 신비에 닫힌 교회, 신비에 열린 세속 | 경계해야 할 유혹 | 하느님의 방법과 인간의 방법

      사랑의 실천을 촉구하시는 하느님 - 1996년 예수 성탄 대축일
      하느님의 정의는 바로 자비 | 정의 척도의 교환

      부활과 영생의 놀라운 은총이여! - 1997년 예수 부활 대축일
      부활과 영원한 생명, 이 어인 은혜! | 속풍俗風 세파世波에 뒤흔들리는 베드로의 배 | 저희 큰 탓이옵니다 | 우리에게 필요한 일

      진정한 회개는 구원의 확실한 보증 - 1997년 예수 성탄 대축일
      인간 개조를 위한 천주 강생 | 회개는 구원의 기본 조건 | 우리는 모두 죄인 | 쉽지 않은 회개 | 죄악은 은총의 매체

      한恨에서 찾는 전화위복의 이치 - 1998년 예수 부활 대축일
      IMF의 메시지 | 다시 한 번 말하노니 ‘우리에게 필요한 일’ | ‘한’의 민족, 한민족 | 한의 배리 | 은총의 제독除毒 작용 | 오직 감사할 뿐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체험 - 1998년 예수 성탄 대축일
      기쁜 소식의 알맹이 | 하느님 아버지와의 상견相見 | 드디어 나타났구나!| 구유에 누워 계신 예수님께
      구원사의 클라이맥스인 성령의 시대 - 1999년 예수 부활 대축일
      성령 강림은 파스카 축제의 대단원 | 제2의 성령 강림 시대의 징표 | 성령의 시대는 사적 계시의 시대사적 계시 시대의 한 가지 증거 | 성령 쇄신 운동체의 경계를 넘어서

      하느님은 필연적인 존재 - 1999년 예수 성탄 대축일
      나는 있는 나다 | 선택받은 유성游星인 지구 | 그리스도교의 기본 신앙 | 비상사태에 걸린 기본 신앙 | 기본 신앙을 찾아서

      우리가 대적해야 할 죄와 죽음의 근원 - 2000년 예수 부활 대축일
      마귀는 건드려서는 안 될 존재인가 |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탓이 아니다 | 마귀의 황금시대인가? | 마귀는 우리가 모름지기 들먹여야 할 존재 |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리광을 부리는 영성 - 2000년 예수 성탄 대축일
      아직 끝나지 않은 일 | 철부지 어린이같이 | 어리광의 영성 | 기도의 혼

      늘 기뻐하며 ‘기쁜 소식’을 전하자 - 2001년 예수 부활 대축일
      부활하신 예수님 체험의 중요성 | 예수님 부활은 우리 기쁨의 원천

      영성적인 눈을 갖추는 삶 - 2001년 예수 성탄 대축일
      초자연적인 눈으로 | 영적으로 장님일 때 | 받들어야 할 전통 | 하느님의 심장과 품

      무세無勢의 길로 나아가자 - 2002년 예수 부활 대축일
      사도들에 앞서 | 가려져 온 파스카 신비의 일면: 무세의 배리 | 무세의 예수님 | 유세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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