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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7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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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들어 있는 아름다움을 알아차리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내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하루의 가치를 나는 얼마나 알고나 있을까?”
추운 겨울 날 창틈으로 내려오는 저 햇살처럼 우리에게 다가오는 축복은 명료하다.
그러나 그 축복을 알아보고, 삶으로 살아내기란 만만치가 않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내게 주어진 시간과 나아가고자 하는 시간은 자주 엇갈리곤 한다.
그러한 존재인 우리들에게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축복에로의 초대장이 발급되었다.
이 초대권을 우리 마음에 품고 아름다운 지상의 여정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 분들이...>
자신이 얼마나 축복된 존재들인지 깨닫고, 더 나아가 그 축복을 살고자 먼저 상대방을 축복해 주는 존재가 되기를,
또 그러한 존재가 되었을 때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 갈 수 있음을, 그러한 존재로 살기를 누구보다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초대받았음을 여러 분들이 의식하기를 희망하며 이 책을 지었습니다.
이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가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져 살아 있는 희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책속 한 구절> 소개
"스스로 깨닫는 것이 축복을 부르는 시작입니다.
거울을 보며 아름답게 치장하듯 자신을 알기 위해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맑게 비출 수 있는 마음의 거울 앞에 서야 합니다."
"마음은 슬픔과 고통에 강하지만 죄와 폭력에는 한순간에 무너지는 나약함도 있습니다.
마음은 홀로는 약하지만 의지와 행동이 함께 해주면 무엇으로도 정복할 수 없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의지와 행동과 마음이 빛 속에서 만나면 악한 것을 바르게 하고 죽어가는 것을
살릴 수 있는 용기라는 벗을 얻게 됩니다.
마음과 의지, 행동과 용기가 만나면 복이 탄생합니다.
생각하는 머리, 결정하는 의지, 느끼는 마음이 행동 안에서 서로 만나야 합니다.
우리의 불행은 마음과 의지, 행동이 서로 만나지 못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마음 따로, 의지 따로, 행동 따로 분열된 사람으로 살아가는 데서 우리의 고통이 시작됩니다."
<저자소개>
곽승룡 신부 :
가톨릭 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989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와 로마 교황청 설립 동방연구소(Pontificio Istituto Orientale)에서 수학하였다.
1995년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대전 가톨릭대학교 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비움과 충만의 그리스도>,<비움의 영성>, <자비>, <복을 부르는 마음>,
<기도,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 <뒤통수가 멋진 사람>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선교신학>, <어제와 오늘 그리고 항상 계실 예수 그리스도>,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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