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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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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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아우구스티누스 354년 430년 는 서양 사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철학자요 신학자다 진리를 찾아 나선 멀고도 긴 여정 끝에 마침내 진리 자체이신 하느님을 만난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 철학 체계 속에 그리스도교 진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냄으로써 서양의 스승 으로 불린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의 공헌은 그가 빼어난 철학자요 사상가라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철학자나 신학자이기 전에 진정한 사목자요 수도승이었고 주교이기전에 참된 그리스도인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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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저자, 출판사 이연학,최원오 / 분도
      크기
      쪽수 185
      제품 구성
      출간일 2008-07-04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분도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분도
      글쓴이 이연학,최원오
      페이지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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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구스티누스(354년~430년)는 서양 사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철학자요 신학자다. 진리를 찾아 나선 멀고도 긴 여정 끝에 마침내 진리 자체이신 하느님을 만난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 철학 체계 속에 그리스도교 진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냄으로써 `서양의 스승`으로 불린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의 공헌은 그가 빼어난 철학자요 사상가라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철학자나 신학자이기 전에 진정한 사목자요 수도승이었고, 주교이기전에 참된 그리스도인이었으며 참으로 아름다운 인간이었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성인전`(聖人傳, Legendae)에는 성인들의 인간적이고 나약한 면모는 많이 빠져 버리고, 그들이 지녔다는 기적 능력이나 초인적인 성덕이 부풀려 그려지곤 했다. 옛 로마 시대에 널리 퍼져 있던 영웅호걸의 전기에서 영향을 받아 성인전 문학에 전설적인 요소들이 스며든 까닭이었다. 이러한 작품들은 종종 성인들의 인간적인 모습, 곧 그들의 죄와 눈물, 욕망과 한계를 지나치게 배제함으로써, 참된 하느님 체험이란 탈혼의 경지에서나 가능한, 비범한 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오해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아우구스티누스만큼은 전설 속의 인물로 꾸며내지 못했다. 그것은 눈물을 먹물 삼아 손수 써 내려간 `고백록`(Confessiones)과 포시디우스가 쓴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Vita Augustini)덕분이다. `고백론`을 쓰던 무렵(397~401년) 이미 주교 신분이었던 아우구스티누스지만, 자신의 숱한 허물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자기 약점을 자랑하기를 조금도 꺼리지 않았다. 우리가 가장 약하고 비참할 때 오히려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이 가장 선명하게 빛난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한 `고백`(Confessio)이란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일뿐 아니라, 죄 많은 삶을 통하여 체험한 하느님 사랑에 대한 `고백`이며 찬미다. 그러나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의 탄생부터 회심과 세계 직후까지의 정보만 전해 줄 따름이다. `고백록`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며 기록한 자서전이라면,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는 아우구스티누스의 동료 포시디우스가 쓴 전기로서 `고백론`의 속편이다. 포시디우스는 40년 동안 아우구스티누스와 더불어 살았던 절친한 동료 주교였다. 그는 `고백록`의 내용을 제1장에서만 간략히 요약한 다음, 곧장 그 이후의 시점부터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곧, 아우구스티누스가 세례를 받고 북아프리카로 귀향한 뒤 시작한 수도 생활과 사제 수품, 히포의 주료로서 벌인 활동에 관한 생생한 증언들을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고백록`과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삶과 사상 기조를 엮어 내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두 기둥이다. 우리는 이 두 작품으로 말미암아 `인간`아우구스티누스를 만나게 된다. 그 파란만장한 삶과 매력적인 인품이 어떤 과장이나 숨김도 없이 생생하게 우리 앞에 펼쳐진다. 포시디우스가 전해 주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삶은 한마디로 복음적이다 포시디우스는 아우구스티누스의 40년 지기 수도 공동체 가족이요 동료 주교였으며, 아우구스티누스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고 사랑한 사람 가운데 하나다. 그는 아우구스티누스가 `고백록`에서 털어놓은 떳떳하지 못한 젊은 시절에 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우구스티누스가 저지른 지난날의 죄는 더 이상 포시디우스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오히려, 아우구스티누스가 한 번 회심한 뒤 얼마나 치열하게 복음 정신대로 살고자 몸부림쳤는지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증언한다. 포시디우스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삶을 비추어 보기 위해 사용한 거울은 언제나 `복음`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사목자요 수도승으로서 얼마나 복음 정신에 맞갖은 가난과 섬김과 사랑의 삶을 살아왔는지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를 통하여 증언하는 것이야말로 포시디우스가 지닌 근본 소명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에는 기적과 신통력에 관한 이야기가 거의 없다. 우리와 똑같이 나약한 존재였으나,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의 한가운데 모시고 살았으며, 온 힘을 다해 그 복음을 실천하며 사셨던 분이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는 오늘날 까지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잃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준다.

      * 해제 1. 들어가는말 2. 저자 3. 저술 시기 4. 구성 5. 필사본 6. 편집본 7. 주요 현대어 번역본 *본문과 역주 머리말_저술 동기 제1장_탄생에서 세례까지(354~387년) 제2장_수사학 교수직을 그만두다(386년) 제3장_고향집에서의 수도 생활(388~391년) 제4장_눈물의 사제 수품(391년) 제5장_사제 생활과 수도 생활의 병행(391년 이후) 제6장_마니교도 포르투나투스와의 논쟁(392년) 제7장_이단과 열교를 거슬러 제8장_주교 아우구스티누스(395년) 제9장_논쟁을 피하는 도나투스 열교 제10장_도나투스파 근본주의자들의 만행 제11장_다른 교회에 파견되는 히포의 사제와 수도승들 제12장_도나투스파에 관한 일화(403년) 제13장_도나투스파 분열의 끝(카르타고 교회회의, 411년) 제14장_도나투스파의 마지막 반발 제15장_마니교도를 회심시킨 아우구스티누스 제16장_마니교도와의 논쟁 제17장_아리우스파 이단과의 논쟁 제18장_펠라기우스 이단과의 논쟁 제19장_주님의 파수꾼 아우구스티누스 제20장_품위있고 겸손한 처신 제21장_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제22장_검소하고 균형 잡힌 의복과 식생활 제23장_가난한 이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 제24장_가난한 교회와 투명한 재산 관리 제25장_성직자 공동 생활의 원칙 제26장_성직자와 여인들의 관계에 관한 교훈 제27장_사목자가 지켜야 할 원칙 제28장_저술 작품의 손질과 반달족의 침입 제29장_투병 생활의 시작 제30장_참된 사목자에 대한 가르침의 편지 제31장_최후의 나날과 죽음 * 아우구스티누스 연보 * 아우구스티누스 저술 목록 *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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