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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58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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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함께'라면 멋진 미래가 될 거야 ‘1318세대’로 불리는 청소년 시기는 인생에서 가장 혼란스럽고 뜨거운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들에게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떤 그룹에 속해 있으려는 소속감, 왕따가 되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파트너십이다. 파트너십은 우리가 속한 모든 곳에서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와 직결된다. 파트너십이란 우리의 진정한 꿈과 가치관, 그리고 살아갈 힘을 기르게 해 주는 훈련이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을 경쟁자나 적으로 보지 않고, 투명인간으로도 보지 않는 것이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사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다. 이 세상에 우리가 몰라도 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각 장마다 파트너십과 관련된 주제를 설명한 다음, 구체적인 작업 과제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직접적인 실천을 돕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파트너십을 잘 발휘하여 가치 있는 인생을 살다 간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놓았다. 이 책을 기획한한국파트너십연구소는 개인과 공동체 안에서 진정한 파트너십을 실현하고자 강연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글쓴이 김현옥 선생님은 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아름다운 십대를 위한 청소년 상담 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아빠, 미안해요」와 「엄마의 기도」 등 부모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계속 쓰고 있다. 「따로 또 함께」는 혼자 보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보면 좋은 책이다. 때문에 청소년들이 그룹 작업을 할 수 있는 곳에서 훌륭한 인성 교육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파트너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익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자신의 소중함’과 함께 ‘더불어 사는 기쁨’을 깨달아, 학교 또는 사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
| 머리말 1.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야 2. 친구야, 함께 가자 3. 나의 첫 번째 친구는 나 자신이야 4. 꿈을 이룰 수 있을까 5. 이제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6. 나는 왕거미가 될 거야 7. 우리가 함께라면 멋진 미래가 될 거야 8. 파트너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심 성찰 9. 파트너십을 잘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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