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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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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무엇을 알려 주는 동화가 있고, 어떤 깨우침을 주는 동화가 있습니다. 알려 주는 것은 지식의 조각에 지나지 않지만, 깨우쳐 주는 것은 진리의 자락입니다. 앎은 닫혀짐과 끊어짐의 상태라면 깨우침은 열림과 이어짐의 상태입니다. 따라서 깨우침을 주는 동화가 더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알려 주는 동화가 너무 넘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성급한 독자들이 풋과일 같은 앎을 탐내고 있으며, 작가들조차 그 입맛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박숙희 님의 <새를 기다리는 나무>는 오랜만에 만난 깨우침을 주는 동화입니다.
1장. 숲은 시인에게만 말한다
- 노래하는 시인 - 아카시아나무의 이야기 - 꿈꾸는 씨앗 - 해님을 사랑한 민들레 - 흙과 나무
2장.시인은 도시로 가고
- 도시로 간 시인 - 왕의 의자 - "스스로 왕"이 되다 - 금촛대와 뚝배기
3장. 그리운 언덕의 이야기들
- 노래를 잃은 시인 - 달이 공주 - 하늘의 것을 먹은 새악시 - 잃어버린 노래
4장. 다시는 마르지 않을 길고 긴 노래를 부르기 위하여
- 돌아온 시인 - 흰눈썹황금새의 이야기 - 시인, 숲으로 돌아가다
글쓴이 박숙희
198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및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계몽 아동문학상(1988년), 영남
아동문학상(1993년), 세종 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아동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진주가 된
가리비>, <배불뚝이 가시복>, <재미있는 성서 동화 시리즈>, <우두커니 아저씨>, <따뜻한
손>, <자연이 들려주는 지혜동화>, <삐쥬리아 공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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