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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8338
       
      10%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구석이 나의 성소입니다
      슈브리에 신부의 비밀(개정판)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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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슈브리에 신부의 비밀(개정판)
      저자, 역자, 출판사 올리비에 드 베랑제 / 프라도 사제회 / 가톨릭출판사
      크기 140mm X 205mm
      쪽수 396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8-01-2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옮긴이 올리비에 드 베랑제 / 프라도 사제회
      크기 140mm X 205mm
      쪽수 396쪽
      출판일(개정일) 2018-01-28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수량
      총 상품금액 13,5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참사제, 참제자의 롤모델 ‘앙트완느 슈브리에 신부’ 

      노동 운동이 격변하던 70년대에 한국에 들어와 17년간 노동 사목을 하며 ‘노동자들의 벗’이 되어 준 올리비에 드 베랑제 신부는 평생 한 사제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 왔다고 한다. 그 사제는 가난한 이들 가운데에서 가난한 삶을 살며, ‘가난한 이들의 복음화’를 위해 온 삶을 바쳤던 복자 앙트완느 슈브리에 신부다.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는 베랑제 신부가 이 책에서 탐구한 슈브리에 신부의 영성을 국내 독자들이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복자 앙트완느 슈브리에 신부》를 개정, 슈브리에 신부가 설립한 프라도 사제회에서 원서를 새롭게 번역하여 슈브리에 신부의 영성을 더욱 깊이 전달해 주는 책인 《슈브리에 신부의 비밀》을 출간했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슈브리에 신부의 영성

      이 책은 슈브리에 신부의 어린 시절부터 선종까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일화를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슈브리에 신부가 주고받은 편지, 그와 함께 지냈던 주변인들의 증언을 통해 독자들은 그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여느 전기나 평전과 달리 매 장마다 저자인 베랑제 신부의 해설과 분석이 실려 있는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는 슈브리에 신부의 삶과 우리의 삶을 밀접하게 연결 짓는다.
      또한 프라도 사제회에서 새롭게 번역한 이 개정판은 슈브리에 신부의 영성의 핵심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슈브리에 신부의 영성을 잇고 있는 프라도 사제회는 번역 과정에서 프라도회 설립과 당시의 상황, 모습을 더욱 분명하고 생생하게 제시했다. 또한 《복자 앙트완느 슈브리에 신부》의 미주를 개정판에는 본문 각주로 넣어 독자들은 책을 읽는 동시에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여 슈브리에 신부의 삶을 면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슈브리에 신부가 ‘사제는 제2의 그리스도’라는 표현을 강조하면서 중요하게 여긴 것은, 사제가 성사 집행을 통해 자신의 삶을 내주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신앙과 모범을 통해’ 자신을 내주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 8쪽, ‘제9장 생퐁 도표’ 중에서

      한 사제의 삶을 변화시킨 성탄 밤의 회심  

      사제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성탄 밤에, 구유 앞에서 묵상을 하던 슈브리에 신부는 하느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가난과 희생을 선택하셨음을 깨닫는다. 그 당시의 열악한 사회 환경에서 슈브리에 신부는 노동에 쫓기는 어린이들을 모아 첫영성체 교리 교육을 시작하고, 그들이 먹고 자며 쉴 수 있는 집을 마련하기 위해 모금 활동을 벌인다. 그리고 가난한 이들의 복음화를 위해서는 가난한 사제 양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그는 우여곡절 끝에 프라도회를 만들게 된다. 슈브리에 신부가 선종한 1879년까지 겨우 몇 명의 사제와 수녀뿐이던 프라도회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 퍼져 사제 1,300여 명이 ‘가난한 사람들의 복음화’라는 목적을 두고 교구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프라도회가 태어난 곳은 성 안드레아 성당이었습니다. 성탄 밤, 우리 주님의 가난과 인간들 가운데 내려오신 그분의 낮추심을 묵상하면서 저는 모든 것을 떠나 가능한 한 가장 가난하게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 65쪽, ‘제3장 1856년 성탄‘ 중에서

      성소자를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좋은 본보기

      슈브리에 신부는 평생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라는 일념으로 예수님을 따라 청빈한 삶을 실천했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목 활동에 힘썼던 가난하고 겸손한 한 사제의 삶에 감추어진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저자는 이 사제의 삶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에 사제를 꿈꾸는 예비 신학생이나 성소자는 물론, 성직자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삶과 신앙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라고 전한다.

      본문 중에서


      나는 역사가로서 이 책을 쓰려는 것이 아니다. 슈브리에 신부에 관한 전기들은 이미 나와 있고, 나는 그것들을 많이 참조했다. 이전의 전기들과 최근에 나온 그에 대한 저술들은 모두 훌륭하다. 단지 내가 하고자 하는 바는 필요에 따라 그것을 연대순으로 정리하고, 그의 삶의 ‘비밀’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서, 그의 위대한 면모를 우리의 삶 안에 현재화시키려는 것이다.
      ― 머리말, 6쪽


      1856년 성탄 밤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동시대를 산 사람들의 증언들을 살펴보면, 슈브리에 신부가 받은 은총의 본질이 그의 영혼에 깃든 ‘빛과 기쁨’이었음을 이해하게 된다. 주님의 강생에 대한 결정적인 빛, 그에게 있어서 가난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이 신비, 그리고 자신의 나약함에도 불구하고 본당 사목을 하는 가난한 사제들을 양성하도록 부름받았음을 스스로 깨닫는 데서 오는 기쁨이었다.
      ― 제3장 1856년 성탄, 84쪽


      진정한 열성은 언제나 다른 이들이 원하지 않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것입니다. 이 가엾은 아이들은 관심과 애정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더 오래 있으면서부터 저는 그들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가 할 수만 있다면 전적으로 이 아이들을 돌보기 위하여 다른 모든 외부 일을 중단할 의사도 있습니다.
      ― 제4장 아기 예수 마을의 지도 신부(1857~1861년), 116쪽

      어린이를 온유함과 애덕으로 대해야 하며, 어떤 이유로든 절대로 때려서는 안 됩니다. 어린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인내를 가지고 타이르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어린이를 지도하는 사람들 가운데 어린이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려는 사람, 스승, 우두머리, 대장 등은 많지만, 아버지나 어머니, 목자처럼 기다리고, 기도하고,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은 매우 적거나 거의 없습니다.
      ― 제8장 프라도 수녀회, 210쪽

      세상 모든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그리고 우리 주님과 그분의 사도들처럼, 우리도 시골과 촌락으로 흩어져서 하느님의 말씀을 작고 가난한 이들에게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느님의 은총으로,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제11장 새로운 수도회?(1872~1877년), 304쪽


      하느님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기 위해 저를 선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기 위해 가장 작고 보잘것없는 자를 선택하신다는 진리가 바로 여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지식이나 성덕에 있어 참으로 가난한 제가 영혼들 안에 그리고 교회 안에 많은 열매를 가져다줄 하느님의 일을 이루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니 말입니다!
      ― 제13장 메마른 땅에 심은 참나무(1878~1879년), 379쪽







      머리말 · 5

      제1장 성소의 탄생(1826~1850년)
      나는 내 반바지를 기웠습니다 · 15
      하늘땅만큼 위대하신 분이여 · 19
      내가 어디에 있든지 할 일이 많습니다 · 25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34

      제2장 라 기요티에르 성 안드레아 성당의 보좌 신부(1850~1857년)
      이 자리는 내게 잘 맞을 것입니다 · 41
      점점 심해지는 인간의 비참함 · 46
      나를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 51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57

      제3장 1856년 성탄의 깨달음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화내지 마십시오 · 60
      나는 결심했습니다 · 62
      가난을 찾으러 갔다가 부富를 발견했습니다 · 72
      사람들은 아무런 대가 없이 성덕을 얻으려고 합니다 · 75
      저는 광야에서 세례자 요한을 만났습니다 · 80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83

      제4장 아기 예수 마을의 지도 신부(1857~1861년)
      엠마오의 제자들과 대화하시는 우리 주님 · 88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이끌지 않는 책은 나쁜 책입니다 · 93
      미치는 것이 사랑의 속성입니다 · 97
      동료들을 찾을 것을 예수님께 약속드립니다 · 104
      길모퉁이의 구두닦이 · 109
      동요된 상태에서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 119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126

      제5장 갈림길(1860~1861년)
      우리는 아버지를 사랑하듯 그분을 사랑합니다 · 130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구석이 저의 성소입니다 · 136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144

      제6장 프라도의 초창기(1860~1864년)
      나는 그들 가운데로 가서, 그들의 삶을 살 것입니다 · 148
      모든 것을 성모님 손에 맡기십시오 · 154
      그들이 자신들의 존귀함을 느끼면 · 159
      신앙, 사랑, 행동, 이 세 가지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열매입니다 · 165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170

      제7장 사제 양성소(1865~1867년)
      이 일은 좋은 일입니다 · 179
      그대의 마음을 감동시킨 이 아름다운 강생의 신비 · 185
      하느님께서는 조금이라도 가능한 곳에서 일꾼들을 택하십니다 · 194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198

      제8장 프라도 수녀회
      이를 위해, 오직 이를 위해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아닙니까 · 203
      한 온스의 애덕이 백 파운드의 규칙보다 낫습니다 · 208
      여러분의 숭고한 성소에 대해 위대하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십시오 · 212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222

      제9장 생퐁 도표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248

      제10장 물랭아방 본당(1867~1871년)
      예수님께서 우리의 좋은 지향을 도와주시는 것 같습니다 · 253
      많은 사람들이 미사를 지루해한다면 · 258
      어떤 선물도 받지 말고, 보수도 요구하지 맙시다 · 263
      그분은 누군가에게 맞설 분이 아니었습니다 · 267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272

      제11장 새로운 수도회?(1872~1877년)
      가난한 사제들의 핵심 그룹 · 277
      매우 사도적 강복을 받을 만한 일 · 284
      우리가 공동체로 살 수 있기를 · 290
      당신을 사랑하는 사제들의 마음을, 주님, 당신께 준비해 드립니다 · 295
      확고하고, 참되며, 지속 가능한 것에 도달하기 위하여 · 299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 308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315

      제12장 참다운 제자
      복음에 따른 사제들 · 322
      하느님 안에 있는 것 · 331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것이 전부입니다 · 336
      그를 인도하는 것은 사랑일 뿐, 다른 그 어느 것도 아닙니다 · 340
      나는 서서히 나아갑니다. 나 자신도 빛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342
      오, 가난이여, 너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 351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356
      사도들처럼 사는 사제들 · 357

      제13장 메마른 땅에 심은 참나무(1878~1879년)
      이 규칙을, 시도 삼아 임시로 따르십시오 · 361
      십자가 위에 버림받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의 형제가 · 367
      얼마 동안 일을 조금 더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372
      그리고 이 참나무는 잎을 내고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 376
      예수님의 신성, 나는 정말 그것을 더 잘 가르치고 싶습니다 · 381
      슈브리에와 오늘날의 우리 · 389


      지은이 올리비에 드 베랑제(한글명: 오영진) 주교
      1938년 프랑스 쿠르브부아에서 태어나 1964년 베르사이유 교구 사제로 서품되었다. 로마 유학 후 프라도 신학교에서 양성 책임자를 역임하였다. 1976년부터 1993년까지 한국에서 17년간 노동 사목과 가톨릭 사도직 단체의 지도 신부로 지내며 프라도 사제들을 양성하였고, 도림동 성당, 구로본동 성당, 종로 성당, 옥수동 성당에서 사목 활동을 하였다. 프랑스로 돌아간 후 1996년 주교로 서품되어 2009년까지 프랑스 생드니의 교구장을 역임하였다. 은퇴 이후 베르사이유 교구 성 루이 양로원 담당 사제로 활동하다가 2017년 5월 23일 선종하였다. 저서로는 다수의 책이 있으나 우리말 번역서로는 《서울의 예수 생드니의 예수》(일빛, 2000)가 있다.

      옮긴이 프라도 사제회
      프라도 사제회는 ‘가난한 이들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하는 교황청립 재속 사제회다. 복자 슈브리에 신부(1826~1879년, 프랑스 리옹 교구)에 의해 창립되었고, 전 세계로 확산되어 현재 사제 1,300여 명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사제 160여 명이 각 교구에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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