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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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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영의 성경공책2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 휴먼앤북스
      판매가 12,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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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저자, 출판사 공지영 / 휴먼앤북스
      크기 176mm X 216mm
      쪽수 160쪽
      제품 구성
      출간일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휴먼앤북스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Human&Books
      글쓴이 공지영
      크기 176mm X 216mm
      쪽수 160쪽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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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10,8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가톨릭 신자 공지영이 아끼는 성경 구절과 그의 솔직한 단상들! 
      ‘넉넉한 필사 공간’을 채우며 만드는 하나뿐인 자신만의 성경공책 
      성경을 사경하면서 신앙심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책! 


      공지영 마리아가 애타는 순간마다 적어 온 99개의 성경구절을 모아 세 권의 책으로 엮었다. 1권은 ‘오직 사랑이신 바보 하느님’, 2권은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3권은 ‘하느님은 짱’으로 각각 서른세 개의 성경구절과 그와 어울리는 성화 및 사진, 공지영의 생각으로 구성되었다. 성경구절마다 적힌 공지영의 솔직한 생각들을 따라가면 가톨릭 신자가 아닐지라도 편하게 성경을 접해볼 수 있다. 성경구절 옆에는 필사를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음에 드는 성경구절과 그림을 만나면 잠시 머물러 생각에 잠겨보면 어떨까.


      34.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35. 세상의 빛 
      36. 당신께 피신하노니 
      37.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진 은총 
      38.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선포하여라 
      . 
      . 
      . 
      중략 
      . 
      . 
      . 
      62. 주님, 저의 힘이시여 
      63. 질그릇에 담긴 보물 
      64. 순례의 노래 
      65. 당신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66. 주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공지영

      1990년대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여성 작가의 한 사람으로, `좋은 세상`을 꿈꿨던 1980년대 젊은이들의 문제의식과 가부장제의 잔재를 털어버리지 못한 우리 사회의 여성 현실을 끌어안고 그 특유의 진지함으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한글을 깨친 후 처음 읽은 건 화장실 벽에 써 있던 소월의 시였으며. 어릴 때의 꿈은 고아원 원장이었다. 시와 소설을 써서 혼자서 문집을 만들면서 사춘기를 보냈을 만큼 문학적으로 `조숙`했다. 

      대학 시절에는 학생운동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동정적이던 `동조파`였고, 졸업 후에는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전신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에서 전화도 받고 문인들에게 커피 대접도 했다. 출판사 생활을 거쳐 1986년 가을 `시나 쓰는 교수가 되어 삶을 편안하게 보낼 요량`으로 대학원에 진학, 그러나 고전에 치우친 강의만 듣고 앉아 있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그만 뒀다. 그리고서 뛰어든 것이 노동운동.

      1년간의 `재교육`을 거쳐 1987년 11월 구로공단 인근의 한 전자부품제조회사에 취업했으나, 1일 2교대의 고된 작업 끝에 한 달 만에 프락치에게 걸려 강제 퇴사. 이어 12월 대통령 선거 때는 구로을구 개표소의 부정개표 반대시위에 참가했다가 용산경찰서로 끌려가 구류 1주일을 살았다. 이 때의 경험을 토대로 쓴 중편 「동 트는 새벽」이 「창작과비평」88년 가을호에 실리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공지영의 소설들은 문학평론가 김윤식이 `후일담 문학`이라 이름 붙였던 80년대 회고문학, 그리고 박완서에서 이경자를 거쳐 내려온 여성소설의 전통이라는 두 개의 커다란 흐름에 젖줄을 대고 있다.

      작가의 80년대에 대한 태도는 세월이 흐르면서 일정한 변화를 겪었다. 초기 작품에서는 당시의 `혁명적 열정`을 그대로 받아안고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하는 태도였다면, 그 후로는 차츰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소설에는 여전히 가난한 서민들에 대한 애정이라든지, 중산층의 허위의식에 대한 폭로라든지, `좋은 세상`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는 면면이 유지, 발전되고 있다.

      공지영 소설들의 또 다른 축은 여성문학의 전통 위에 서 있다. 그의 글들은, 스스로의 표현에 의하면 `적어도 교과서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다는 것을 배운 세대`의 교과서적 지식과 현실의 괴리를 아프게 다뤄 나간다. 그러한 괴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동 세대 남녀들에게 공지영 문학은 때로는 폐부를 후비는 칼끝이요, 때로는 상처 받은 영혼을 위로하는 따뜻한 위무의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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