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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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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부들의 성경 주해(신약성경9 - 코린토1·2서) /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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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신약성경8-로마서
      저자, 출판사 제럴드 브레이 / 분도출판사
      크기 177mm X 253mm
      쪽수 512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6-10-06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분도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분도출판사
      글쓴이 제럴드 브레이
      크기 177mm X 253mm
      쪽수 512쪽
      출간일 2016-10-06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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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총서에 대하여

      『교부들의 성경 주해』는 신·구약 성경 전권에 대한 교부들의 사상과 신앙을 그 정수精髓만 뽑아 현대어로 옮겨 엮은 29권의 방대한 총서다.

      이 총서는 현대 독자들이 고대 그리스도교 시대에 활동한 교부들의 핵심 사상에 스스로 다가가 심취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교부 시대는 로마의 클레멘스(재위 92년경~101년)부터 다마스쿠스의 요한(650년경~750년)에 이르기까지 그 해당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이 총서는 신약성경이 마무리되는 시기부터 존자 베다를 포함하는 8세기 중엽까지, 7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성경 해석을 다루고 있다.


      코린토 1·2서에 대하여

      바오로 사도가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은 그리스도교의 성경에서 매우 특별한 자리를 차지한다. 이 서간에는 요한 크리소스토무스가 “지금도 그리스에서 제일가는 도시”라고 지목한 도시에 있던 1세기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당면한 사목적 문제들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십자가에 의해 형성된 공동체가, 요한 크리소스토무스에게 “변론가들과 철학자들이 넘쳐 나며 … 부와 지혜를 몹시 자랑한다”는 말을 들은 도시에서 어떤 식으로 자리를 잡아 갈 수 있었던가? 자기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진리와 윤리를 왜곡하는 ‘잘난’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몸을 갈라놓는 상황에서 교회의 일치가 어떻게 유지될 수 있었는가? 바로 이런 것들이 바오로 사도가 당면한 문제들이었으며, 그에 대해 지시하고 설명하며 권고하는 바오로 사도의 글을 해설하며 교부들은 그의 사목적 지혜에 감탄한다.


      코린토 서간에 대해 주해한 교부들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이는 단연 요한 크리소스토무스일 것이다. 그가 남긴 코린토 1·2서에 관한 77편의 강해는 실제 생활을 예로 든 뛰어난 설명의 보고寶庫다. 장님 디디무스와 가발라의 세베리아누스의 주해는 단편으로 남아 있는데, 이 작품들은 그리스어권 주해의 본보기들로서 각기 알렉산드리아학파와 안티오키아학파의 특징을 보여 준다. 주해 기법과 통찰력이 특히 뛰어났던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의 주해도 단편으로 남아 있지만 오랫동안 교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온 작품이다. 키루스의 테오도레투스의 주해서는 성경 다른 본문들 간의 연관성을 찾아내는 데 뛰어나다. 그 외에 오리게네스와 펠라기우스의 주해서도 있는데, 신학적 오류와 연관하여 자주 입에 오르내린 이들이었다는 사실도 이들이 뛰어난 성경 해석자라는 점을 흐리게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가장 훌륭한 주해를 보여 준 이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4세기의 주해가다. 그의 작품은 오랫동안 암브로시우스의 작품으로 잘못 알려져 오다가, 16세기에 에라스무스에 의해 이 사실이 밝혀진 후 암브로시아스테르의 주해서로 불린다. 이 뛰어난 작품은 지금까지 현대어 번역서가 없었던 관계로, 이를 소개하는 의미에서 매우 많은 부분을 발췌했다.


      『교부들의 성경 주해』 코린토 서간 편은 신약성경 본문을 읽는 완전히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 교부들의 사목적이며 신학적인 해설은 열린 마음과 정신으로 바오로 서간을 다시 읽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적이며 지적인 자양분을 제공해 주리라 확신한다.




      [책속에서]

      바오로는 심판 날을 기다리는, 신중하고 생각 많은 사람이었던 것이 확실합니다. 주님의 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이에게도 믿지 않는 이에게도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러면 믿지 않은 이들은 자신들이 실제로 진실인 것을 믿지 않으려 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입니다. 믿는 이들은 자신들이 믿은 것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훌륭한 것임을 발견하고 기뻐할 것입니다.(55쪽)


      “하느님의 어리석음”이라는 바오로의 표현은 하느님이 어리석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논법은 영적인 것들과 부합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논법에서 보면 어이없다는 뜻입니다. 하느님의 논법은 인간의 논법보다 지혜로운데, 영적인 것들은 육적인 것들보다 지혜롭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것들이 육적인 것들을 통하여 존재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입니다. 그래서 육적인 일들은 영적인 일들과의 관계를 통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에 속한 것은 땅에 속한 것보다 강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약함처럼 보이는 것은 실은 전혀 약하지 않습니다. 죽임을 당하셨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패배하신 듯 보였지만 승리자로 나타나시어 당신을 박해한 자들이 비난받게 하셨습니다.(66쪽)


      바오로는 우리가 세상에 대해 죽기를 요구합니다. 이 죽음은 새 생명의 시작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바오로는 우리가 세상에 대해 어리석게 되라고 지시하는데, 그럼으로써 우리가 참된 지혜를 받아들이게 합니다. 여러분이 속된 지혜를 경멸하고 그 지혜가 믿음을 이해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깨달을 때 여러분은 이 세상에 대해 어리석은 이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모든 것은 눈에 보이는 것과 정반대입니다.(93쪽)


      완전한 극기란 이 생명에 대한 애정을 갖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죽음의 대답’을 마음에 늘 간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거룩한 제자들을 따라 외적인 모든 것, 곧 재산과 허영과 사회생활, 쓸모없는 욕망을 멀리한다면 일단 시작이 이루어진 것입니다.(313쪽)


      자기가 한 일에 자부심을 가진 이는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자랑하지 않습니다. 분별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수고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오로가 다른 복음 전파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믿음에 이른 이들을 자기 업적으로 내세우지 않는 이유입니다.(435쪽)


      바오로의 말은, 그가 연민의 마음으로 모든 이와 함께 고통을 겪으며, 그들의 상처에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눈다는 뜻입니다.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교회를 지키고 다스리는 일에 얼마나 신중을 기하는지 보여 주기 위해 이 점을 강조합니다. 그가 어느 누구보다 많이 수고하는 것을 고려할 때, 자신이 다른 사도들보다 못한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451쪽)




      머리말
      일러두기
      약어
      코린토 1·2서 주해 서문



      주해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코린토 1서 둘러보기

      1,1-3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도
      1,4-9 하느님께 드리는 감사
      1,10-16 코린토 교회의 분열
      1,17-19 복음을 전한다
      1,20-25 참된 지혜
      1,26-31 거꾸로 된 교회
      2,1-5 바오로의 설교 능력
      2,6-12 하느님의 감추어져 있던 지혜
      2,13-16 영적인 사람들
      3,1-4 현세적 인간
      3,5-10 하느님의 일꾼
      3,11-15 거룩한 건물의 원칙
      3,16-17 그리스도인의 특성
      3,18-23 혼란에 빠진 사람
      4,1-5 바오로는 어떤 사람인가
      4,6-13 코린토 신자들의 태도
      4,14-21 바오로의 가족
      5,1-8 교회 규율
      5,9-13 서로 다른 기준
      6,1-8 교우끼리의 송사
      6,9-11 그리스도인이 보통 사람과 다른 점
      6,12-20 옳음과 그름
      7,1-7 남자와 여자
      7,8-9 혼자 사는 이
      7,10-16 신자와 비신자의 혼인
      7,17-24 만족스러운 삶
      7,25-31 혼인
      7,32-38 자유
      7,39-40 과부
      8,1-8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
      8,9-13 자유와 실패
      9,1-6 바오로의 변론
      9,7-14 보수를 받을 권리
      9,15-18 복음을 전하는 직무를 받은 바오로
      9,19-23 융통성 있는 봉사
      9,24-27 경기
      10,1-5 옛것과 새것
      10,6-13 경험에서 배우다
      10,14-22 그리스도의 몸과 피
      10,23-29 지나치다
      10,30-33 바른 태도
      11,1-3 그리스도를 본받다
      11,4-16 실생활에서의 적용
      11,17-22 전례의 순서
      11,23-26 성찬례 제정
      11,27-34 성찬을 위한 준비
      12,1-3 영적 은사
      12,4-11 다양성 안의 일치
      12,12-26 몸
      12,27-31 영적 위계
      13,1-3 사랑의 법
      13,4-7 사랑의 본성
      13,8-13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는 사랑
      14,1-12 신령한 언어와 예언
      14,13-25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지 마라
      14,26-32 공적인 예배에 관한 지시
      14,33-40 품위 있고 질서 있게
      15,1-7 믿음의 고백
      15,8-11 바오로의 고백
      15,12-19 부활
      15,20-24 두 번째 아담
      15,25-28 그리스도의 다스림
      15,29-34 죽은 이들
      15,35-44 부활한 육체
      15,45-50 마지막 아담
      15,51-58 마지막 나팔 소리
      16,1-4  자선
      16,5-9 앞으로의 계획
      16,10-18 바오로의 동료
      16,19-24 마침 인사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코린토 2서 둘러보기

      1,1-11 모든 위로의 하느님
      1,12-14 바오로의 이력
      1,15-24 바오로의 해명
      2,1-4 바오로의 계획
      2,5-11 교회의 슬픔
      2,12-17 바오로의 설교
      3,1-4 바오로의 자격
      3,5-11 새 계약
      3,12-18 너울
      4,1-6 진리에 대한 이해
      4,7-12 질그릇
      4,13-18 믿음의 중요성
      5,1-5 지상의 천막집
      5,6-10 바오로의 태도
      5,11-15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5,16-21 새로운 피조물
      6,1-10 구원의 날
      6,11-18 코린토 신자들에 대한 훈계
      7,1-12 코린토 신자들에 대한 바오로의 걱정
      7,13-16 티토
      8,1-7 후한 인심
      8,8-15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
      8,16-24 협력자
      9,1-15 구제 활동
      10,1-12 바오로에 대한 평판
      10,13-18 바오로의 겸손
      11,1-6 겉으로 어리석어 보이는 바오로
      11,7-11 스스로 생계를 꾸리는 바오로
      11,12-15 거짓 교사들
      11,16-29 바오로의 자랑
      11,30-33 바오로의 탈출
      12,1-6 신비한 환시
      12,7-10 바오로의 몸에 있는 가시
      12,11-13 바오로의 신임장
      12,14-21 곧 찾아올 바오로
      13,1-4 바오로의 힘
      13,5-13 스스로 따져 보시오



      부록: 코린토 1·2서 주해에 인용된 고대 그리스도교 저술가와 문헌
      교부 시대 저술가들의 시기/지역별 일람표
      인용 저술가의 약전略傳과 익명 작품 개요
      저자 색인
      주제 색인
      성경 색인


      지은이 : 제럴드 브레이Gerald Bray
      성공회 사제. 플로리다 주 녹스 신학교의 역사신학 교수이자 런던에 있는 오크힐 신학대학교의 연구 책임자로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The Doctrine of God(1993), Biblical Interpretation: Past and Present(2000), Creeds, Councils and Christ: Did the early Christians misrepresent Jesus?(2009), We Believe in One God(2009), The Faith We Confess(2009), Galatians and Ephesians(2011), God Is Love(2012), Why We Belong(2013), Fallen(2013), God has spoken(2014) 등이 있다.


      옮긴이 : 안봉환

      전주교구 소속으로 1997년 7월 사제서품을 받았다. 1997년 6월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교의신학 석사학위, 2006년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전례학 박사학위, 2009년 로마 성 아우구스티누스 대학에서 교부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0년 전주가톨릭신학원장을 역임하고, 2011년 고산 본당에서 사목한 이후 현재까지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전례학과 라틴어를 담당하여 후학을 양성하면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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