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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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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기 위하여 기도를 배운다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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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사랑하기 위하여 기도를 배운다
      저자, 옮긴이, 출판사 자크 필립 / 추교윤 / 바오로딸
      크기 138mm X 210mm
      쪽수 224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6-04-12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바오로딸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바오로딸
      글쓴이 / 옮긴이 자크 필립 / 추교윤
      크기 138mm X 210mm
      쪽수 224쪽
      출간일 2016-04-12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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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의 선택 - <사랑하기 위하여 기도를 배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예수님, 아직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기도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하느님과 함께 

      머무는 것입니다. 주님께로 가는 기도의 길! 함께 걸으시렵니까? 

      어떻게 하면 기도를 잘할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이다. 우리가 사회에 바라는 근본적이고 알찬 개혁과 치유, 거듭남이 바로 기도에서 나온다. 깊이 병든 이 세상은 오직 하느님과 맺는 관계로만 치유될 수 있다. 오늘날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사람들 안에 기도에 대한 갈증을 일으키고 기도를 가르치는 것이다. 기도의 맛을 알려주고, 늘 쉽지만은 않은 기도의 길을 꾸준히 걷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다. 하느님께서 그의 삶에 자유롭게 개입하시고 활동하셔서, 당신의 은총으로 놀라운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도의 목적, 기도에 필요한 마음 자세, 하느님 현존을 어디서 발견할 수 있는가, 자신의 기도가 참된 것인지 알 수 있는 기준, 기도를 위한 실제적 조언들, 전구에 대한 소개 등 기도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어서 모든 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저자의 신학적 배경과 피정 지도 경험이 잘 녹아든 깊이 있는 내용이다.

      기도 시간에 뭘 하지? 기도는 어떻게 하지? 기도에 충실하기를 원한다면 기도가 삶의 리듬 안에 자리 잡게 해야 한다.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한 주간의 특정한 때에 하느님께만 특별히 바치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우리는 기도를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야 하고, 식사나 수면처럼 기도도 삶에 본질적인 활동으로 여겨 생활 리듬 안에 자리 잡게 해야 한다.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기도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개인 기도를 규칙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다. 성경을 묵상하거나, 시편을 천천히 읽거나, 주님과 자유로이 대화하거나, 마음으로 노래하거나, 묵주기도를 드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기도할 때 마음 깊은 곳에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기도 생활에 열매를 가져다주는 것은 어떤 기술이나 특별한 형식이 아니라 내적 자세다. 기도하기 위해 이러저러한 방법을 사용할 때 그 모든 것의 바탕에 신망애 삼덕이라는 자세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 기도 안에서 하느님과 나누는 대화는 어떤 때는 친구 사이의 대화이고, 어떤 때는 배우자끼리의 대화이며, 또 어떤 때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대화다.

      기도의 응답에 대해서 어쩌면 우리가 상상한 때와 형태로는 아니더라도, 우리를 넘어서는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그분이 원하시는 때와 방식으로 응답을 받는다. 우리의 기도가 항상 우리가 바라는 대로 응답받지는 못하지만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께 언제나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십자가의 요한 성인은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기도를 피하는 사람은 좋은 것을 모두 피하는 사람이다.” 기도는 하느님을 위해 시간을 내드리는 것이다. 결국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사랑의 태도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떤 것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책속에서 

      기도 생활에 들어가도록 촉구하고 격려하는 첫째 요소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기도에 초대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불러 당신께 기도하도록 이끄시는 것은 우리와 사귀기를 오래전부터,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열렬히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23쪽

      기도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낸다는 것은 생명을 내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다른 이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우선 그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하느님과 함께 머무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30쪽

      하느님의 부성은 가장 깊고 풍요롭고 형언할 수 없으며,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생명과 자비의 심연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로서 이 부성 안에서 살아가고, 자기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하느님의 선하심과 관대함으로부터 받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는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리면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얼마나 달콤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47쪽
                               
      기도는 본질적으로 신앙 행위일 뿐 아니라, 어쩌면 신앙을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나는 믿지만 기도는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하느님을 믿습니까? 당신이 믿고 있는 하느님이 성경의 하느님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이며,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과 야곱의 하느님이고, 하느님을 ‘아빠’라고 부르며 밤을 새워 기도하던 예수님과 함께하시는 하느님이라면, 어떻게 그 하느님께 말을 건넬 마음이 없을 수 있습니까?”

      -68쪽

      우리는 순간순간, 그리고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마다 우리의 한계와 약함, 상처와 죄를 경험합니다. 그런데 기도는 이러한 것을 더 또렷이 의식하게 해주고, 피할 도리 없이 마주치게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엇보다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86쪽

      기도는 사랑을 닦고 깊이고 정화하는 데 더없이 적합한 장場입니다. 인내, 충실성, 겸손, 신뢰처럼 진정한 사랑을 가장 잘 드러내는 태도들을 배우는 곳이니까요. 기도는 한마디로 하느님과 이웃과 자신에 대한 사랑을 배우는 학교입니다.

      -97쪽

      사랑하는 벗이여,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바깥에서 무엇을 찾고자 합니까? 그대는 이미 그대 안에 그대의 재산, 기쁨, 즐거움, 만족, 왕국, 다시 말해 그대가 갈망하며 찾아 헤매는 사랑하는 분을 소유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대에게 그토록 가까이 계시는 분과 동행하면서 그대 내면의 잠심 가운데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그대 안에서 그분을 경배하고, 바깥에서 그분을 찾지 않도록 하십시오.

      -126쪽

      적어도 몇 분이라도 성경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지 않도록 합시다. 성경 말씀은 가끔 지루하고 모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기도 속에서 단순한 마음으로 충실하게 읽어나가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기억에 깊이 스며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의지할 곳을 찾는 어려운 때에 성경 말씀 한 구절이 기억에 되살아나 평화와 희망을 되찾게 해줄 것입니다.

      -142쪽

      특별한 맛을 주는 구절에 오랫동안 머무르고, 그 구절에서 느껴지는 것에서 시작하여 하느님과 대화하기를 망설이지 맙시다. 그렇게 해서 독서에서 기도로 나아가니까요. 우리를 격려하는 구절에는 감사드리고, 어려움이 예상되는 회개로 초대하는 구절에 대해서는 하느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어떤 순간에 은총이 주어지면, 독서를 멈추고 좀 더 관상적인 기도 자세 안에 그대로 머뭅니다. 그 성경 구절을 통해 하느님께서 발견하게 해주신 아름다움에 대한 단순한 감탄에 머뭅니다.

      -176~177쪽

      묵주기도는 단순하고 가난하기에 매우 강력한 기도입니다. 마리아의 어머니다운 부드러운 손길을 통해 기도 생활을 풍부하게 만드는 신앙, 겸손한 희망, 단순하고 충실한 사랑과 같은 근본적인 자세를 갖추게 하기 때문입니다.

      -194쪽​


      들어가면서

      1장 기도의 목적 

      2장 열매 맺는 기도의 조건  

      3장 하느님의 현존

      4장 개인 기도를 위한 제안들 

      5장 전구轉求   

      미주


      자크 필립

      1947년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태어났다. 1976년 베아티튀드 공동체에 입회하여 4년간 이스라엘에 머물면서 유다주의를 공부했다. 1981년부터 로마에서 신학과 교회법을 공부한 후 1985년에 사제로 서품되어 이탈리아 공동체 책임자로 일했다. 1994년  프랑스로 돌아와 공동체 양성을 담당하고 평의원으로 일하며 프랑스와 해외에서 피정을 지도했다. 최근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 공동체 발전을 위해 자주 현지를 방문하고 프랑스 공동체에서 양성과 교회법을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느님을 위한 시간 Du temps pour Dieu, 삶으로 부름받아 Appele a la vie, 평화 안에 머물러라 Recherche la paix et puorsuis-la  내면의 자유 Liberte inteieure가 있다.


      추교윤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가톨릭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교구 중곡동성당, 청파동성당, 의정부교구 창현성당, 덕정성당, 퇴계원성당에서 사목 활동을 했고, 의정부교구 문화미디어국장을 지냈다. 현재는 행주성당의 주임신부로 있다.

      《한국 천주교회의 도덕적 권위와 사회적 역할》와 <내적인 삶으로 초대>를 집필했으며, 《한국의 종교와 사회운동》을 공동 집필했다. 또한 《내적인 삶의 발견》, 《가톨릭 사회 사상의 이해》, 《교회와 경제 자유주의》, 《아르스의 본당신부 성 요한 비안네의 가르침》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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