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저는 1989년에 시작되어 오늘에 이른 성서 못자리 교재가 서울대교구의 성서 프로그램으로 정착하여 보다 많은 신자들이 하느님 말씀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복음 말씀을 통해 삶의 참다운 변화를 살아감으로써 하느님 나라의 증언자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재에 관한 모든 권한을 서울대교구에 2011년에 온전히 봉헌했습니다. 교구장님의 허가와 관심과 배려 덕분에 성서 못자리가 이제는 서울대교구 안에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하느님의 섭리하심이라 여기며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개정 작업을 통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성서 못자리 교재를 통해 보다 많은 신자들이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기도합니다.


이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성서 못자리 상임 위원회 위원 신부님들과 성서 못자리 전담 신부님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서 못자리의 모든 수강생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육체적인 고통 속에서도 성서 못자리 초기 봉사자로서 못자리의 뜻을 헤아려 개정 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질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최수련 비아 자매님과 의미 있는 교재 표지를 도안해 주신 김혜림 베아타 화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성서 봉사자 양성에 있어서 꼭 필요한 내용을 개정하여 선보이게 된 성서 못자리 교재가, 복음을 갈망하는 많은 신자들에게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람과 동시에 부족한 부분은 주님께서 몸소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어떤 성경 연구 그룹이든 간에 그 그룹이 교회의 교도권이 가르치는 바에 순응하며 하느님의 말씀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면 그것은 정녕 하느님께서 그 그룹을 통해 인간에게 베푸시는 은총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서 못자리를 통해 말씀의 여정에 동참하려는 모든 이가 일상의 삶 안에서 더욱 복음적 삶을 가꾸어가는 행복한 여정을 계속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안병철 베드로 신부


개정판에 부쳐


들어가는 말 : 신약성경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


제1장 그리스도교 공동체들

제2장 선교사들의 복음 선포 1부

제3장 선교사들의 복음 선포 2부


글쓴이 서울대교구 성서사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