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복음에서 만나는 주님’ 나해 묵상집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25년 발간된 가해 묵상집 『빛이 떠올랐다』에 이은 두 번째 묵상집으로, 전례력 ‘나해’의 복음을 깊이 있게 묵상할 수 이끌어 준다.
미래사목연구소에서는 복음의 기쁨과 복음을 선포하는 사명과 가치의 소중함을 간직하며, 2005년부터 『신나는 복음 묵상』을 매월 구독하시는 분들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2019년 말부터 미래사목연구소장을 맡아 회원들에게 복음 묵상을 제공해 오고 있는 김상인(필립보) 신부는, 지난 6년간 회원들에게 나누었던 묵상과 기도 중 ‘나해’ 부분을 모아 단행본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로 펴냈다.
이 책은 그동안 매달 발행된 『신나는 복음 묵상』 원문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지만, 방대한 분량에서 핵심만 간추려 ‘짧지만 깊이 있는 묵상’과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는 기도문’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 책은 주님 말씀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말씀 앞에서 묵상하고 직접 기도하며 하느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길을 열어 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복음 말씀 안에 담긴 은총을 한 주간의 삶 속에 이어 가며,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신앙인의 길을 새롭게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과 함께 머물고, 그분께서 바로 우리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닫고 고백하는 체험은 우리 신앙인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 묵상집을 통해 우리도 예수님에 대해 안드레아가 체험한 것을 느끼고 그분을 우리의 구원자로 고백하길 기도합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