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1974년 한국에 진출한 남자 가르멜이 진출 50주년을 맞아, 2024년 6월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개최한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한 논문들과 그에 대한 논평 자료들을 담고 있다.


한국 가르멜 수도회 역사상 처음 시도한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가르멜 회원들에게는 의미 있는 학술자료집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끝부분에는 총평의회에거 각 관구에 보내는 중요 문서인 “오늘날의 교회와 세상을 위한 데레사 공동체”와 성녀 데레사 탄생 500주년 즈음해서 성녀 데레사의 작품 강독을 위해 총본부에서 발간한 “성녀 데레사의 창립사를 읽기 위한 지침서”가 함께 실려 있다.


관구장 축사      -  이용석 신부

남자 가르멜 한국 진출 50년 약사   - 윤주현 신부


제1발제

가르멜 카리스마의 기원과 한국 가르멜 정체성 재정립 문제


제2발제

맨발 가르멜 수도회 초기에 선교 카리스마의 기원과 발전


제3발제

한국 가르멜 초창기 엄격한 금욕적 수도 생활의 문화적 영적 배경


부록 : 

오늘날의 교회와 세상을 위한 데레사 공동체 …… 신호준 마리오 신부 옮김

성녀 데레사의 『창립사』를 읽기 위한 지침서 …  윤주현 베네딕토 신부 옮김


엮은이 윤주현 베네딕토
1987년 가르멜수도회에 입회, 1998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현재 가르멜영성연구소 소장, 수원가톨릭대학교 영성신학 교수,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 교수, 한국가톨릭학술상 상임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