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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선택 - <인간의 이야기에 깃든 하느님의 말씀>


성경은 역사적 사실 너머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구약성경을 읽을 때 자주 드는 의문 중 하나, ‘성경의 이야기들은 다 사실일까?’

저명한 성서학자인 장 루이 스카 신부(로마 성서대학 교수)는 구약성경의 이야기들과 이제껏 연구된 성경 밖의 일반 역사 자료를 철저하게 비교하고 검토하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단순히, ‘사실이다’ ‘아니다’라는 식의 답을 기대한다면 실망하지 모른다.  그러나 약간의 수고를 들여서라도 진지하게 그 답을 찾기 원하는 독자라면, 분명 흥미로우면서도 신뢰할만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엮은이 장 루이 스카 Jean Louis Ska

벨기에 출신의 예수회 신부로 성서학자이다. 벨기에 나뮈르에서

철학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교황청립 성서대학에서 성서주석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줄곧 교황청립 성서대학에서 모세 오경을 강의하며 많은 저서와 논문을 펴냈다. 그 중 《우리 선조들이 전해준 이야기》, 《모세오경 입문》이 한국어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