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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제시한 「사제의 생활과 교역에 대한 교령」을 오늘날 우리 삶의 조건에 맞춰 새롭게 읽으면서 신부들이 자신을 들여다보게 하고,

신학생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교령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이에 대한 교의적 의미보다는 신부 직무와 성덕을 주로 다루어 쇄신을 위해 필요한 실천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들어가는 말

 

제1장 정체성과 임무

1.역사적 반성

2. 교회의 사명 안에서의 사제직

3. 세상 속의 신부들

 

제2장 사제 직무

1. 하나의 임무

2. 말씀의 봉사자

3. 성찬례와 성사의 집전자

4. 하느님의 백성의 인도자

 

제3장 완덕의 성소

1. 완덕 추구의 의무

2. 직무와 성덩

3. 생활의 일치와 조화

4. 성모 마리아와 성덩

 

제4장 강론: 묵상의 열매

1. 세 교황의 가르침

2. 복음의 기쁨

3. 강론 지침

4. 소통은 깨달음

 

제5장 새 계약의 일꾼

1. 편지의 구성

2. 감사의 행위

3. 직무의 위대함

4. 직무에 대한 역설

5. 직무의 존재 이유

6. 마지막 권고

 

나가는 말


방효익 신부


1980년 사제서품. 

스페인 부르고스 신학대학.

스페인 아빌라 가르멜 영성 연구소.

현재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송전 성당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