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1926년에 초판이 나온 이후 계속하여 출간되는 프랑스의 수도자, 성직자들의 애독서다. 저자 베흐나도 신부는 수도생활을 시작한 초기에 이미 깊은 영성으로 하느님의 생명 전파 사업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걸으신 길은 바로 ‘삼위일체에서 영성체까지’이며 우리가 성부ㆍ성자ㆍ성령과 일치하는 길, 곧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과 일치하고 그 일치를 지속하고 보존하는 길은 바로 ‘성체성사에서 삼위일체까지’ 임을 깨달았다. 그리스도의 신비 자체, 그리고 예수님과 교회로 형성되신 위대하신 그리스도의 신비에 대하여 베흐나도 신부님의 메시지는 현대적인 것을 하나도 잃지 않았다. 신부님은 우리의 감각을 건드리는 평온함과 부드러움으로 다가오시며, 하느님과 일치하길 원하는 이가 겪어야 하고 대결해야 하는 어려움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글쓴이 마리아 빈첸시오 베흐나도 신부
1883.6.14. 출생
1906. 사제수품
1912. 도미니코 수도회 입회
로마 안젤룸 신학대학에서 수학
1929. 쎄흐후(Cerf) 출찬사 설립
1941.6.25. 선종
옮긴이 김명숙
김명숙 마리 카트린느 수녀.
로사리오 성모의 도미니코 수녀회 소속으로, 프랑스의 뽈 싸바티(Paul Sabatier) 대
학을 졸업하고, 빠리 가톨릭대학교에서 수학ㅎ였으며, 빠리 가톨릭대학교에서 불어
교사자격을 얻었다. 인천교구 은행동 성당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에 처음을 로사리오
성모의 도미니코 수녀회를 소개하였고, 현재는 프랑스 뚤루즈(Toulouse) 가톨릭대학
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