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키팅 : 글쓴이
뉴욕에서 태어난 시토회 신부로서 코네티컷 주 스펜서에 있는 요셉 수도원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콜로라도 주 스노매스에 있는 베네딕토 수도회에서 지내며 피정을 지도하고 있다. 바실 페닝턴, 월리엄 메닝거 신부와 함께 14세기의 <무지의 구름>에 근거한 향심 기도를 개발하여 보급하기 시작했으며, 1983년 말에 관상지원단을 설립하여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인간 조건>(성바오로 2001),<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고>(가톨릭,2010)를 포함한 많은 저서를 출간하였다.
바실 페닝튼 : 글쓴이
성 요셉 수도원의 트라피스트 수도승, 구심 기도 창시자 중 한사람. 1951년 사제서품 <구심기도> 저자
토머스 클라크 : 글쓴이
예수회 소속의 영적 지도자. 현재 뉴욕의 베다니 피정 센터에서 피정 지도 <구심기도> 저자
허성준(가브리엘) : 옮긴이
1992년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종신서원을 한 후, 1993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같은 해 대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1996-2000년에 미국 성요한 대학교St.John"s University에서 수도승 신학 Monastic Studies을 공부하였다. 부산 "분도 명상의 집" 책임 신부를 거쳐, 현재 미국 뉴멕시코 주에 있는 성 베네딕도회 관상 수도원 Monastery of the Christ in the Desert에서 깊은 고독과 침묵 중에 수도승 생활을 하고 있다. 저서로 <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 <스승님, 기도란 무엇입니까? > 역서로 <구심기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