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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 그렇다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행복 찾기를 포기해야만 할까? 이 책에서는 매일의 현실을 하느님 선물로 받아들이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이고, 믿음 안에서 참 행복을 찾는 새로운 길을 안내한다.


옮긴이 소개
문종원 1992년 서울대교구에서 사제품을 받고 고덕동성당 보좌 신부, 성령봉사회 전담 지도 신부로 있었고, 미국 로욜라 대학에서 사목학을 수학하였다. 현재 평화방송 라디오 주간으로 일하고 있으며, 우울증, 걱정, 두려움, 상실감, 스트레스, 분노 등을 다스리기 위한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 수련"을 기획하여 강의하고 있다. 


이 책에 대하여

1. 비정상적인 스트레스의 원인
2. 정상적인 스트레스는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게 한다
3. 성령의 힘으로 걱정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4. 그리스도께 의지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5. 스트레스를 통하여 하느님께 마음을 열어야 한다
6. 걱정은 행복 찾기를 포기하도록 유혹한다
7. 그리스도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통해 거룩한 삶으로 부르신다
8. 행복 추구의 장애물
9. 행복 추구를 용이하게 하는 조건
10. 스트레스는 영성의 계기가 될 수 있다

결론 


행복 찾기
정상적인 스트레스는 행복을 찾는 데에 결코 방해가 되지 않는다. 자세히 살펴보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 자체보다 그 상황에 대처하는 우리의 태도때문에 생기는 것. 이 책은 "영성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신앙인으로서 스트레스와 영성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구체적 방법을 통해 영적 성숙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곽승한 기자 / 가톨릭신문 / 200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