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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를 받은 지 1년, 5년, 10년…꾸준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답답한 갈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깊은 영성을 살도록 인도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은총과 기쁨을 깨닫도록 도움을 주는 김보록 신부의 영적 묵상서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수도 생활과 성직 생활을 통해 얻은 영성의 보고를 독자들에게 열어 준다. 십자가를 지고도 기뻐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길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며 쉼없이 흐르는 기도와 관상의 삶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5 제1장 영성의 시냇물 고통의 십자가・12 예수님의 죽음은 하느님 사랑의 절정・16 ‘육적인 사람’과 ‘영적인 사람’・20 예수님과의 술래잡기・24 마리아・28 이웃 사랑・33 그리스도적인 동정(童貞)・36 성령・42 기도의 원천・49 기도의 자세・55 묵상과 관상・60 계속적인 기도・66 성화(聖化)・71 75・현대의 성화 75 81・남을 위한 자 81 88・성서 1 88 92・성서 2 92 97・성서 3 97 100・십자가의 신비 100 111・회개 111 116・마지막 보루 116 122・순교 122 128・예수님의 ‘첫째 오심’과 ‘둘째 오심’ 128 133・베들레헴 133 138・또 한 분의 그리스도 138 제2장 성인 성녀와 순교자, 그리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인들 학생을 깊이 사랑하고 그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던 원선오 빈첸시오 신부 146 ‘하느님 현존 체험’의 스승인 부활의 라우렌시오 수사 150 회개의 성인 아우구스티노・154 불우한 청소년의 아버지이자 친구인 돈 보스코 성인・159 교회 역사상 가장 어린 증거자 성인 도미니코 사비오・165 십자가의 고통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찾아 낸 한 수녀의 이야기・172 자기만 사랑했던 남자처럼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여 살기로 결심한 한 수녀의 이야기・176 103위 한국 순교 성인을 닮은 26위 일본 순교 성인・178 이집트의 성녀 마리아 통회녀・183 코르토나의 성녀 마르가리타 통회녀・187 
                      

글쓴이 김보록 신부

1940년 일본에서 출생하여 1960년 살레시오 수도회에 입회했다.미국 뉴욕 포담 대학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광주 살레시오 수도원 원장, 부관구장 등을 역임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지에서 선교사로 일한 뒤 현재는 서울 돈보스코 정보 문화센터 원장으로 있으면서 여러 곳에서 피정 지도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성의 시냇물 ①>, <묵주기도 묵상>,<기도하는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