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는 신,구약성경 전체의 첫번째 책이기에 성경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나 성경에 맛들인 이들 또한 주의 깊게 읽고자 한다.
창세기는 천지창조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성조들의 역사가 끝나기까지
인간의 구원을 갈망하시는 하느님과 인간이 펼치는 드라마를 기록해 놓은 책이다.
우리는 창세기 안에서 인류의 선행과 죄악, 용기와 좌절, 순례와 방황의 발자취를 만나고,
이런 복잡한 인간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모든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끊임없이 당신의 자비와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
창세 1-25장까지의 해석을 <창세기1>로 제1부 기원 이야기(창세1-11장)와 제2부 아브라함 이야기(창세 12-25장)으로 구성되었다.
주석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창세기에 관한 간략한 서론을 제시하였다.
본문을 주석할 때는 의미 단락의 문학 양식과 구조에 관해 기술한 뒤에 본문의 구조에 따른 주석을 시도하였다.
끝으로 "단락 마무리"로 신학적 반성을 대신하였다. 모든 단락을 주석한 뒤에는 전체 "결론"으로 마무리하였다.
기존 해설서들의 지나차니 전문성과 포괄적인 해설에서 벗어나 본문의 구조를 따라가며 한 구절씩 충분하게 해설하기에
쉽게 성경의 이해를 도와주는 주석서이다.
머리말
서론
제1부 기원 이야기(창세 1-11장)
제2부 아브라함 이야기(창세 12-25장)
결론
간추린
참고 문헌
<가톨릭 신문 2006년 6월 11일>
성서와 함께의 총서 구약 6번째 책으로 1장부터 25장까지의 해석을 기원 이야기와 아브라함 이야기로 나눠 구성했다.
기존 해설서들의 지나친 전문성과 포괄적 해설을 지양해 본문의 구조를 따라가며 한 구절씩 충분하게 해설해
쉽게 성경을 이해하도록 돕는 주석서
.
<평화신문 2006년 6월 11일>
성서와 함께 총서 구약 6권째로, 창세기 1장부터 25장까지를 주석하고 있다.
제1부 기원 이야기(창세1-11장)와 제2부 아브라함 이야기(창세 12-25장)로 나눠 의미단락별로 문학 양식과 구조를 설명한 후
본문 구조를 따라가며 해설하고 있다. 주석서지만 쉽게 풀이하고 있어 성경공부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도 권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