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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연습에 좋은 책 페이스북 트위터 
      평점
      dalm***
      2021-09-24 16:02:45
      조회수 82

       표지 디자인에서 부드럽고 곱지만 심지 굳은 모습이 느껴지지 않나요?

      이게 아마 우리의 지향점이 아닐까 합니다.

      표지가 참 깨끗하고도 곧은 심성을 나타내는 것 같아 힘이 됩니다.
       
      이 책의 저자신 김영선 수녀님의 글도 그런 느낌입니다.

      성서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전하면서 그 안에 지혜를 콕콕 박아서 
      조근조근 핵심을 담아서 저희에게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깨달음의 말을
      선명하지만 부드럽게 전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부분입니다.
      저도 타마르의 이야기를 보면서 
      옛날 여인들의 성에서의 차별에서 오는 억울함을
      참으로 먹먹하게 느끼면서
      불편했는데...
      성서는 보면 볼수록 다른 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에서처럼 타마르에게 말을 건내는 작은 소녀를 
      오늘에서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1p에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있다고 해서 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고 당신은 귀하고 소중하다]는 표현을 읽고
      눈물 한 방울.
      이것을 읽으시는 분들을 여기에서 큰 위로를 받지 않을까 합니다.

      살면서 
      우리는 
      여러 상처를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주고 받고를 합니다.
      그런데
      그로인해 
      내가 변했다고 
      울부짖지만...
      사실 
      우리는 하느님을 만나면
      우리의 아픔을 위로받고
      그로부터 상처도 회복 될 수 있는데...
      알면서도, 혹은 몰라서...
      그 기회를 우리는 묵살을 합니다

      다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게 
      서로에게 
      그 방법을 깨우쳐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암만 힘들어도
      그 방법을 기억해 낼 수 있게 
      이 책을 가까이에 두고 다시금 
      떠올리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4p: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과연 그 사람이 어떤 고통이나 불행도 겪지 않도록 지켜 주는 것일까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느님이라 하더라도 과련 그것이 참된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의 하느님께 늘 답정너입니다.
      그러면서 왜 안해주셨다고...
      그래서 다시는 믿지 않겠노라고...
      하느님을 위협합니다...

      거의 50년 가까이 신앙 생활을 하다가 문득 깨들은 것이 있다면...
      늘 제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소서...
      하다보면 제일 좋은 길로 저를 손잡고 걸어 가셨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그래서 하느님께 
      내어 맡길 줄 압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최선만을 다할 뿐...

      제 짧은 인생의 깨침이 책에도 나오네요...
      이럴때 저는 신앙 생활을 그래도 엉망으로 하지는 않았구나! 하면서 빙고!를 외치게 됩니다.

      47p 하바쿡은 부정의한 현실 앞에서 침묵하시는 하느님을 섣불리 변호하려 들지 않습니다  
      대신에 그는 자신이 사실 전부를 보지 못한다는 것, 하느님이 그리시는 구원의 큰 그림의 일부밖에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그 그림 전부가 드러날때까지 주님을 빋고 기다리고자 합니다

      이렇듯 자신의 신앙의 길을 수녀님의 생각과 맞추어 보면서
      내가 가는 길이 맞나를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색하기 좋은 가을에 읽기에
      딱 좋은
      세상을 치유하는 25가지 지혜에
      한 번 빠져 보세요!!

      “우리는 서평으로도 주님께서 주신 선교사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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