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주문/배송조회 |   장바구니 |   고객센터
 
 
도서 월간생활성서 여정성경교재 쓰기성경 은총성경쓰기 첫영성체교재 eBook
성물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북마크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상품번호 : 18036
       
      10%
      공지영의 성경공책1
      오직 사랑이신 바보 하느님 / 휴먼앤북스
      판매가 12,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200원
      10,8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324원
      배송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오직 사랑이신 바보 하느님
      저자, 출판사 공지영 / 휴먼앤북스
      크기 176mm X 216mm
      쪽수 172쪽
      제품 구성
      출간일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휴먼앤북스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Human&Books
      글쓴이 공지영
      크기 176mm X 216mm
      쪽수 172쪽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수량
      총 상품금액 10,8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공지영이 애타는 순간마다 적어온 성경구절!

      「공지영의 성경공책」 제1권 『오직 사랑이신 바보 하느님』. 가톨릭 신자인 공지영이 아끼는 성경 구절과 그의 솔직한 단상들을 엮어낸 책이다. 모두 3권으로 나누어 각각 서른세 개의 성경구절과 그와 어울리는 성화 및 사진, 공지영의 생각을 담아냈다. 성경구절 옆에는 필사를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성경구절마다 적힌 공지영의 솔직한 생각들을 따라가면 가톨릭 신자가 아닐지라도 편하게 성경을 접해볼 수 있다.


      1. 유딧이 나서다 
      2. 경험의 증언 
      3. 제 기도에 귀기울이소서 
      4. 당신께서는 저희를 버리셨습니다 
      5. 예루살렘에 대한 주님의 사랑 
      6. 에스테르의 기도 
      7. 알몸으로 그리 돌아가리라 
      8. 의로운 사연을 들어보소서 
      9. 고난과 희망과 영광 
      10. 내 혀로 죄짓지 않도록 
      11. 그리스도 찬가 
      12. 코라의 자손들 
      13. 주님은 저의 피난처 
      14. 그들을 화살로 쏘시리니 
      15. 이스라엘의 부활 환시 
      16. 곤경 속에서 주님을 불렀더니 
      17. 삼손과 들릴라 
      18. 제 눈이 야경꾼보다 먼저 깨어있음은 
      19.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20. 사랑은 
      21.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22. 깊은 곳에서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23. 새 하늘과 새 땅 
      24. 용서와 순종과 불순종 
      25. 믿음에 따른 삶 
      26. 믿음으로 얻는 구원 
      27. 코헬렛의 말 
      28. 하느님의 사랑과 믿는 이들의 확신 
      29. 겸손 
      30.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도다 
      31. 하느님의 구원 
      32. 깨어 있음 
      33. 영혼은 죽일 수 없나니

      공지영

      1990년대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여성 작가의 한 사람으로, `좋은 세상`을 꿈꿨던 1980년대 젊은이들의 문제의식과 가부장제의 잔재를 털어버리지 못한 우리 사회의 여성 현실을 끌어안고 그 특유의 진지함으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한글을 깨친 후 처음 읽은 건 화장실 벽에 써 있던 소월의 시였으며. 어릴 때의 꿈은 고아원 원장이었다. 시와 소설을 써서 혼자서 문집을 만들면서 사춘기를 보냈을 만큼 문학적으로 `조숙`했다. 

      대학 시절에는 학생운동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동정적이던 `동조파`였고, 졸업 후에는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전신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에서 전화도 받고 문인들에게 커피 대접도 했다. 출판사 생활을 거쳐 1986년 가을 `시나 쓰는 교수가 되어 삶을 편안하게 보낼 요량`으로 대학원에 진학, 그러나 고전에 치우친 강의만 듣고 앉아 있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그만 뒀다. 그리고서 뛰어든 것이 노동운동.

      1년간의 `재교육`을 거쳐 1987년 11월 구로공단 인근의 한 전자부품제조회사에 취업했으나, 1일 2교대의 고된 작업 끝에 한 달 만에 프락치에게 걸려 강제 퇴사. 이어 12월 대통령 선거 때는 구로을구 개표소의 부정개표 반대시위에 참가했다가 용산경찰서로 끌려가 구류 1주일을 살았다. 이 때의 경험을 토대로 쓴 중편 「동 트는 새벽」이 「창작과비평」88년 가을호에 실리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공지영의 소설들은 문학평론가 김윤식이 `후일담 문학`이라 이름 붙였던 80년대 회고문학, 그리고 박완서에서 이경자를 거쳐 내려온 여성소설의 전통이라는 두 개의 커다란 흐름에 젖줄을 대고 있다.

      작가의 80년대에 대한 태도는 세월이 흐르면서 일정한 변화를 겪었다. 초기 작품에서는 당시의 `혁명적 열정`을 그대로 받아안고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하는 태도였다면, 그 후로는 차츰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소설에는 여전히 가난한 서민들에 대한 애정이라든지, 중산층의 허위의식에 대한 폭로라든지, `좋은 세상`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는 면면이 유지, 발전되고 있다.

      공지영 소설들의 또 다른 축은 여성문학의 전통 위에 서 있다. 그의 글들은, 스스로의 표현에 의하면 `적어도 교과서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다는 것을 배운 세대`의 교과서적 지식과 현실의 괴리를 아프게 다뤄 나간다. 그러한 괴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동 세대 남녀들에게 공지영 문학은 때로는 폐부를 후비는 칼끝이요, 때로는 상처 받은 영혼을 위로하는 따뜻한 위무의 글들이다.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회사소개 오시는 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안내 모바일페이지
      회사명 : 재)까리따스수녀회생활성서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0-82-05272 [사업자정보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 42길 57-4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09-서울강북-0364호 | 호스팅제공자 : (주)가비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박상은 | 대표자 : 윤혜원
      문의전화 : 02)945-5985 / 월간지 : 02)945-5986 / 단행본 : 02)945-5987 / 신난다 : 02)945-5978 / FAX : 02)945-5988
      contact : biblelifebiz@biblelife.co.kr for more information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