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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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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가끔은 미쳐도 좋다 / 바오로딸
      판매가 14,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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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가끔은 미쳐도 좋다 -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저자, 출판사 나봉균 신부 / 바오로딸
      크기
      쪽수 252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5-05-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바오로딸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바오로딸
      글쓴이 나봉균 신부
      크기 148mm X 192mm
      쪽수 252쪽
      출간일 2015-05-15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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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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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의 선택 - <가끔은 미쳐도 좋다>


      따뜻한 마음과 가벼운 웃음을 챙기라!


      이렇게 재밌어도 되남유? 내 별명은 봉.달.이!

      이름보다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고 또 자신의 별명을 무지 좋아하는 나봉균 신부의 명랑 ‧ 유쾌 사목 이야기!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한 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기를 바라는 필자의 열정,

      특별히 장애 이웃에 대한 헌신과 복음적 삶의 태도가 진정성 있는 호소력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행복한 미소 짓게 하는 한호진 작가의 그림은 이 책의 재미를 한층 더해 줍니다. 

      봉달이 신부의 웃음 철학이 담긴 <가끔은 미쳐도 좋다>와 함께, 8월 무더위 시원하게 날려 버리세요~!


      이 책의 저자는 나봉균, 대전교구 소속의 젊은 사제이고 알려진 바가 별로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별명을 들으면 누구나 쉽게 그를 기억할 것이고 그와 함께 유쾌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할 것이다. 한번은 나봉균 신부의 선배 신부가 비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작은 소리로 그를 불렀다. “봉달아, 봉달아, 왜 대답을 안 하니?” 그러자 나봉균 신부가 큰소리로 대답했다. “아, 나도 소셜 포지션이라는 게 있다고요.” 그 순간 꾹꾹 웃음을 참고 있던 사람들한테서 왁자하게 웃음보가 터진다. 이 웃음을 일부러 이끌어내는 이, 내 체면이 구겨지더라도 사람들이 한 번 더 웃기를 바라는 나봉균 신부는 자신의 별명 ‘봉달이 신부’를 무지 좋아한다. 

      봉달이 신부가 십여 년 간 사목한 경험을 책으로 묶었다. 2002년 교구 사회사목국 차장으로 부임하여 장애인을 비롯한 불우한 이웃을 돌보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도록 돌보았던 열정에서 시작하여 진잠 성당 주임을 거쳐 다시 교구 사회사목국 국장으로서 사회사목을 하면서 주변에서 만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사목자의 역할이 말씀을 전하고 힘든 이들을 돌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을 기쁘게 해주고 한 번이라도 웃게 해주어야 한다는 평소 소신에 따라 이 책에 실린 봉달이 신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은 독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아, 신부님 정말 되게 웃긴다 하는 순간 마지막 한마디, 성경 말씀이 내 삶을 꿰뚫는다. 괜스레 바쁘게 움직이지만 마음은 허전하기 일쑤인 우리들, 나봉균 신부의 단순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을 것이다.
       
      방송인 최유라 씨의 소감을 전한다. “어려서부터 미사에 가면 늘 신부님의 강론이 좋았습니다. 성경의 어려운 말씀이 신부님의 입을 통해 달콤한 언어로 탈바꿈을 했으니까요. 이 책이 신부님의 그 달콤한 강론 같습니다. 언제나 펼쳐 볼 수 있는, 내게 힘이 되는 말!”
       
      [책 속으로]
      신학생 때 봉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누가, 왜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어느 날 누군가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고, 봉균이라는 실제 이름은 교실에서나 불릴 정도로 그냥 봉달이로 통했다. 까만 피부색 때문에 까지 붙었다. 그래서 그냥 봉달이가 아니라 까만 봉달이다.    8-9쪽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과 타인의 부족함을 같이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 부족함을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이야말로 부족한 사람이다. “주님! 저로 하여금 완전을 지향하되 부족함을 인정할 줄 알게 하소서!”    36쪽

      세상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최고가 되려고 한다. 전부 일등이 되려고 한다. 세상이 일 중심으로 가는 것도 그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 사제는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일의 성패가 아니라 사랑이다.       43쪽

      나무도 사람도 때가 되면 붙들고 있던 것들을 놓을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자유로워지고 홀가분해질 수 있다. 언젠가 우리는 생명과도 이별해야 하는 존재다. 죽어야 하는 것이다. 멋지게 죽고 기쁘게 죽으려면 미리미리 훈련해야 하지 않겠나!     47쪽

      때로는 눈물도 참아야 하고, 분노도 다스릴 줄 알아야 하며, 3초 정도의 기다림도 느긋하게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배려이고 사랑이다. 아무리 인생이 고단해도 박달나무처럼 마음이 단단해져서는 안 된다.    158쪽

      나는 신자들에게도 가급적 웃음을 주고 싶다. 그 마음이 통했는지 대부분의 신자들은 재미있지 않아도 잘 웃는다. 그런데 잘 웃지 않는 분들도 있다. 무표정이 습관이 되어 버린 분, 걱정이 많아 웃지 못하는 분도 계신 것 같다. 무표정은 버리고 걱정은 주님께 맡기자. 주님은 웃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182쪽

      꼭 말을 해야만 들리는 것은 아니다. 입으로 내뱉지는 않았어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다. 꼭 눈에 보이는 것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하느님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영혼이다.     198쪽
      구원救援은 먼 데 있지 않다. 약한 사람을 배려하는 것, 그 안에 작은 구원이 있다.      205쪽
       
      꿈, 희망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나이에 관계없이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한다. 희망해야 한다. 참고로, 남에게 예수님 되어주는 것을 자기의 꿈으로 삼은 사람은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232쪽
       자기 혼자만 정의로운 사람인 양 따지기 좋아하고, 옳고 그름을 지적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 그때마다 피로감에 시달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사람들을 통해 세상이 더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봉사를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관점이 조금 다를 뿐이지 뭐가 그렇게 옳고 뭐가 그렇게 그르다는 말인가! 이 세상 삶을 마치고 주님을 만났을 때 그분께서는 무엇으로 셈을 하실까? 사실 주님께 드릴 선물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인생이다. 그분이 좋아하시는 선물은 사랑이다. 정의만 강조하다가 자칫 사랑을 놓칠 수 있다.   242쪽
       
      코가 아니라 가슴으로만 맡을 수 있는 냄새가 있다. 바로 사람 냄새다. 누군가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이제는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이고 싶다고. 따뜻한 사람,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그런 신부이고 싶다.     251쪽

       



      들어가며 
       
      1부 감동을 주는 사람
          사람을 소중히
          빈자리는 채워져야 한다
          기쁨을 주는 짜증
          많은 것을 놓치며 산다
          최고의 선물
          완전한 평등
          부족한 사람
          감동을 주는 사람
          사람 중심
          중독
          신앙형 인간 
          가끔은 미쳐도 좋다
          단골손님
          집중
          바보 같은 하느님
          돈독
          주면서 먹으라고 해야
          도로 위의 사랑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자극이 좋다
          영양가 높은 것
       
      2부 뜨거운 사람
          나는 홀몸이 아니다
          마음만 고쳐먹어도/
          짤 때는 짜더라도 쓸 때는 써야 한다
          리모델링의 대상
          개들이 건방을 떨 때
          도둑처럼 찾아오는 것
          연구대상 1호
          방귀를 뀌자
          자격 미달/ 여유
          예수 폐인嬖人
          쓰레기는 쓰레기를 부른다
          뜨거운 사람
          눈물은 많을수록 좋다
          돈 백만 주세요!
          불편함이 스승이다
          공짜는 없다
          착한 거래
          정情을 먹고 사는 사람
          비풍초똥팔삼
          모기 소동
          무전여행
          박달나무
          무엇에 혹하느냐
          적과의 동침
       
      3부 주님은 웃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신부가 행복하면
          덤 인생
          피하는 것이 상책
          아무 데나 드나드는 거 아니다
          웃는 사람
          늘 있어야 할 자리
          술을 부르는 신부
          본당신부는 각성해야
          도가 지나치면
          볼 수 있는 눈
          감사할 줄 아는 마음
          배려할 줄 알아야
          장사가 안 되는 것은
          관리
          미인
          허전함
          성장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4부 행복 끝, 또 다른 행복 시작
          또 다른 행복의 시작
          꿈
          멋스러움
          어림도 없다
          주님께 드릴 선물
          균형
          융통은 곧 사랑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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